이대에서 헌팅남이랑 첫ㅅ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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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35 조회 555회 댓글 0건본문
내가 맨첨으로 경험을 갖게된게 18살 겨울방학때임이대에서 신촌방향으로 걷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길을 묻는거임또 작업이 들어왔구나 싶었음그때 픽업 아티스트 이런게 한창 유행이기도 했고...모르는데라서 모른다고 하고 지나쳤는데계속 따라오는 거임근데 솔까말 진짜 잘 생겼음.키도 크고...나 뿐만이 아니라 어느 여자든 작업인거뻔히 알면서도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는데이런 경우임키크고 잘생김...나한테만 그러는거 아닌거 아는데도 번호 줌.그리고 연락을 계속 피했는데 진짜 끈질긴 놈이었음...결국 홍대에서 만나 술한잔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훨씬 젠틀하고 순정적임 면이 있었음학교도 연대...의외...자기는 픽업아티스트 이런거도 아니고정말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지금도 그건 반만 믿음...아무튼 나는 술을 마시면 안됨...술이 개약함....조금 취하니까 집에 가고싶어졌는데그 오빠가 갑자기 옆으로 오더니 기대서 자라는거였음기대서 자는데 이새끼 쓰는 향수가 프라다 아이리스 였음비누냄새 넘좋고..어쩌다 모텔에 가게 됨....근데 난 첨이어서 너무 무서웠음.모텔 도착해서 키스하면서 내 몸 구석구석을 더듬는데흥분은 조금도 안되고 그냥 어색+무섭.내가 좀비처럼 경직되어이쓴거에 그놈은더 흥분을 느꼈다고 함삽입 직전에는 나도 모르게 너무 무서워서다리가 후들들 떨렸는데 그게 너무 귀엽다고 했음그렇게 삽입을 하고.... 너무 아팠음...이런걸 왜하나 이해가 안갔음..그냥 클리 자위할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그런데 그런 아픔속에서도 어느순간 쾌감을 느꼈음..관계가 잦아질수록 아픔은 잠시 쾌감이 커짐그때 그렇게 될걸 무언가 여자의 직감으로 느꼈던거 같음.그날 첫경험이었는데 네번이나 당했음...두번째 세번째때까지는 할수록 아프고뭔가 흥분이 켜졌는데 네번째때는 진짜 아프고 피도났었음..피가 왜 늦게 났을까...내가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어제 그 오빠를 우연히 봄..OTL 기분이 지금도 그지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