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약사에게 동정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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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41 조회 4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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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배설기관 쪽이 안좋았었음
소변도 자주보고 빈뇨현상도 있고 소화도 잘안되고 변비랑 설사도 심했었음
그러다 하루는 변비랑 빈뇨때문에 병원 두군데 들렀다 약국간적있는데
약사가 여자더라
나이는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약을 설명해주면서 날측은하게 바라보더라
그러면서 식습관이 안좋으것 같다며 채소랑 식이섬유 잘챙겨 먹으라고함
그러면서 젊은 사람이 어찌 이런병을... 하며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더라....
후....
맨날 끼니 거르며 알바하고...
불규칙적인 식사... 수면시간...
그런생활이 날 그렇게 만든것은 아닐까....
벌써 십년도 훨씬 더 넘었지만 아직도 나는 이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후....
특히...오늘은....항문쪽이다...
똥꼬아파...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