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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챗으로 만난 100명중 90명이랑 떡친 썰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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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40 조회 5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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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랜쳇에서 만나 몇달째 섹파인년한테

물어본적이 있어

너는 왜 그 많은놈들중에 나 만나냐고

(이년은 나 여친잇는지도 알고 순수하게 떡만치는 사이)

그랬더니 그러더라

오빠는 뭔가 안급해보였다고 다른놈들은 들어 오자마자

만나자하고 ㅈㄴ뭔가 급한데 나는 안그래보여서

안심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해서 그냥 만난거라고

 

생각해보면

여자가 처음보는 남잘 만나는데 그것도 변태들 소굴인

랜쳇에서 만나는데 무섭지 않겠냐

그래서 더 신중해야하고 조심해야되는거다

 

그리고

대부분년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러더라

어차피 자기도 외롭고 그래서 하고도 싶긴하다고

그래서 일단 만나면

개씹오크병신이 아닌이상 하긴 할건데

너무 급하거나 바로 만나서 하는건 좀 그렇다고

만나기전에 대부분 하게되면 뭐 하는거고 하는

마인드가 있대 

그러니 노력해라 그럼 벌린다

 

여튼간에

나는 랜쳇 여자 만나러가면 딱 2만원들고 나간다

대실비 그게 전부다

나라고 아이돌급 ㄱㅅㅌㅊ 만나는것도 아니고

개씹오크수준은 아니더라도 할때 쳐다도 안보는년들도

가끔 만난다

대부분은 기본적인 얼굴을 소양한년들 만나긴해도

간혹 ㅂㅅ들 만나서 하는것도 나름 뭔가 재미지더라

 

솔직히 아이돌급도 만나보고

ㅂㅅ들도 만나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더라

그냥 새로운년에 대한 환상때문이지 딴건 없음

다 ㅂㅈ도 거기서 거기이고 애무도 그렇고

스킬도 그렇고 그냥 다 비슷함

 

여튼 만나기로했으면 뭘 할건지 약속을 잡는게 중요하다 

괜히 쳐기어나가서 ㅂㅅ같이 돈만쓰고

들어오지 말고 본연의 목표가 뭔지 다시 생각해야지

 

대부분은 섹드립치면 웬만함 만나서

팔베게하자고 하면 콜하는데 그렇지 않는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럼 필살기를 써야되는데

필살기가 무엇일거 같나?

 

만나기전에 섹드립도치고 ㅈㄴ야한 이야기도하고

그랬는데 안준다는게 더 이상하긴하지만 그런년들도 있긴하다

 

나는 거의 낮에 많이 보는데(여친이랑 동거중이라서)

만나기로 하기전날 그냥 잠을 자지마

그리고 새벽에 톡을 보내 설레여서 잠 안온다고

너가 날 샌걸 그년한테 푸쉬해라

 

그럼 아침에 그럴거야

날 샜는데 봐도 괜찮겠어?

이지랄하면서 톡 올거야

그럼 괜찮다고 만나자고 해라

 

여기서 매우 중요한게 있다

여자가 처음보는 남자를 만나기로했다

거의 소개팅 수준이지

그럼 얼마나 준비할거 같나?

대부분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준비한다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게

생리하는거하고 화장 지우는거란다

일단 준비 한번하면 웬만함 나온다

 

일단 만나기로했으니 만나서 너는 뭐 이야기도

하고 차타고 이동하겠지

그년도 뭐 그냥 이야기하면서 너 따라가겠지

그럼 일단 근방 유원지같은 곳으로 가라

 

그냥 거기서 흐르는 강물이나 보라고

가라는건 아니고 유원지나 한적한곳이 분위기도

좋을뿐더러 근처 무인텔이 많다

 

사는곳이 대전이면

동학사 강추한다 멀지도않고 ㅁㅌ ㅈㄴ많잖아

 

유원지 같은데 가면서도

그년이 널 볼거고 니가 말하지 않아도

저새키 지금 날 새서 존나 피곤 할거라는거 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그년도 웬만함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만나서 안주면 어떻하지? 하는 

개같은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그냥 몰라 근데 어제 못 자서 잠이 오긴하네 하는식으로

몰아가고 모텔이 보이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중요하다

 

이미 유원지라면 사는곳과 조금은 먼곳일테고

여자도 나름 생각할거다 저새키한테 버려지면 난 여기서

택시타고 가야하고 어쩌지 이런식으로 생각할거다

 

그때 너는 무슨말을 하냐면

다음에 만나면 진짜 밥도 먹으러가고 영화도 보고 재미있게

놀자 오늘은 어제 진짜 잠이 안와서 못 잤더니 엄청

피곤하다고 ㅁㅌ보면서 나는 조금만 쉬고 너는 잠깐만 

티비보면 안되냐고 하면 된다

 

안된다고 할거같다고? 해보긴했나?

잠시 망설이는년은 본적있어도 정색하는년은 내가

본적이 한번도 없다

쫄지마라 뭔가를 제안할때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함이다

 

대부분의 여자는 그럼 진짜 티비만 보는거다라든가

아 처음보는사람이랑 어떻게 가냐고 한다

첫번째는 그냥 가면 되고 두번째 묻는 질문에는

뻔한답변하면서 ㅁㅌ로 차 진입시키면된다

어차피 운전은 너가 하는거 아닌가

 

처음 보는사람이랑 어떻게 가냐고?

그럼 두번 세번 본사람이랑은 간다는건가?

내가 뭐하겠다는건가? 그냥 어차피 갈곳도 없고 피곤해서

잠깐만 들어가자는건데 왜그러는거지?

자기 최면 걸면서 그냥 들어가면되고 걱정 안해도된다

 

여자는 한시간 이상 준비하고 나왔는데

싸우면서 기분 잡치기 싫어한다 그게 감정동물이다

 

여튼 여기까지이다

 

어차피 만나서 떡치는게 목적아닌가?

ㅈㄱ... 솔직히 돈 아깝지 않은가?

돈도 안주는데 여자가 주냐고 하는ㅂㅅ들이 있을 수 있다

 

돈주면 더 싫어하는게 대부분의 여자들이다

 

100여명쯤 만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후회도 많이 했다

그만큼 성병도 두번정도 걸린거 같고 성욕도 좀 약해졌다 해야되나

살면서 셀수도 없이 많은년들과 떡쳤지만 느끼는건 다 

거기서 거기다는거다

 

그냥 남자니까 호기심생기고 따먹고 그러는거지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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