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생활 5개월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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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50 조회 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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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마누라와 살고있고 학력이 빻아서 취직안되 주부행
가끔 외주 일 하고 마누라 사업 돕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부다
하면 할수록 마누라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빨래 청소 이런건 내가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일이니 안힘든데
요리는 지금도 계속 배우는중 그래도 바깥일 보다는 낫다
시발 바깥일 하는사람한테 존경심이 안생길수가 없는데
머 애가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애는 안낳을 생각이고
전업주부하는년들 양심이 없는듯 쩝
뭐 두서가 없는데 하여간 바깥양반들 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