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학축제 시즌이어서 친구들볼겸 축제를 즐기러갔죠..
뭐 연예인들 공연 볼거리들다보고 친구들이랑 주점을 돌기시작하다가주점에들어가서 천천히 안주시키고 3명이서 술마시면서 뭐 남자끼리 모이면 뭐하겠어요 걍 겜 얘기새내기들어가서 어땠는지 뭐 이런얘기 주저리주저리하고있었는데옆자리 테이블 여자중 한명이 소주하나들고 잔하나받아도되냐고 그러길래 뭐 그런갑다하고잔 채워주고 같이 짠해서마시는데 이게 한10분지났나부터 잔받는 빈도수가 늘더니합석을 제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셋 여자다섯 이렇게해서 술겜하면서술마시다가 시간을보니 12시가지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는 이미끊겼고 택시타고가기엔 돈이 너무부담되는데 때마침 여자쪽에서 한명이 전화가오더라구요그여자도 부모님한테 전화와서 집을가야한다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그래서 일단 집방향을물어봤는데 같은지역이더군요택시를 어쩔수없이타고가야하는 상황이벌어져서 일단 같이타자고했습니다.그랬더니 제친구들 절보는 눈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비가 3~4만원이나오기때문에 너무부담되서 어쩔수없이 같이타게됬습니다그러다그냥 택시에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제가 그냥 여자집쪽에 내려서 한 20~30분거리라 걸어가겠다고 얘기를했습니다.알았다하고 여자집쪽다와가는데 택시 미터기가 3만3천원쯤 엄마없는듯이 올라가는걸보더니 그냥 여자얘가 죄송한데 여기내려달라고그래서 저도일단어쩔수없이내렸습니다.그러더니 여자애가 같은지역인것도 반갑고 택시비도부담되고 여차저차해서 걸어가자는겁니다.일단 여자 와꾸가 약간 귀여운 고양이상정도? 괜춘해서 저도 옳타쿠나하고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제가그냥
너 왤케 귀엽냐고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엄청 좋아라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런식으로 칭찬 몇번해주고 장난좀걸면서 걷다가 약간의 정적이랄까?딱 키스타이밍와서 그냥 손목잡고
아파트단지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그냥 눈딱감고 키스했는데별다른 저항안하고 키스를 하는겁니다.그러고 살짝 가슴만졌더니 터치도 뭐라안하길래그러고 한 5~10분지났나?진짜 눈 질끈감고 모텔갈래?했더니처음엔 부끄러운척하더니 모텔가자고하더군요그래서 주변 모텔검색해서 들어가서 모텔까지왔는데너 아까 부모님한테전화왔는데 괜찮겠냐고 그랬더니아몰라~ 될대로 되겠지하면서 서로 일단 씻고 하자는겁니다그래서 하는데 쪼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차저차해서 신나게 떡치다가 이제 여자가좀만자다가 첫차타고간다고하길래 나도너무피곤하다고 좀만잔다하고5시~6시쯤 빠빠이했는데가만생각해보니 번호교환을안한게지금 상당히 후회가되네요 ㅋㅋㅋㅋ 이게 원나잇인가하기도하고처음있는 원나잇경험이였는데 되게 새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