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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은 아니고 조금 예전에 처음 조건해봤을 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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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47 조회 3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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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도 처음써보고 드립력도 제로고나이먹은 아재라서 야한묘사같은거 할줄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으니재미나 그런건 기대하지 말아라걍 내가 썰풀고싶은데 말할데가 없어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는 심정으로 쓰는거라서 뭐..

애초에 겁나 찐따 모범생 이미지여서 업소같은데도 간적이 없고 심지어 노래방에서 여자한번 안불러본 찐따 아재인데조건은 해본건 그리 많이해보진 않았고 한 3~4번 해봤나?이런거 쓴다고 추적해서 잡아가거나 하는건 아니겠지?ㅡㅡ그중에 제일 처음 했을때 얘기나 해볼게
내가 여자친구는 있는데 사정상 잘 못보고 지내는 관계로,그리고 추가로 내가 평소에 여자친구를 사귈때 애초에 외모를 잘 안따지고 좋아하는편이라서그래도 몸매 좋고 얼굴 이쁜 여자랑 한번 해보고는 싶다는 생각으로호기심 반, 바람피는거보단 낫지 안겠냐는 개뿔같은 자기합리화 시켜감서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각종 소위 톡어플들 받아다가 함 봤는데생각보다 하는애들은 겁나 많구나 라고 느꼈는데사기 티가 팍팍 나는 애들도 종종 있고내가 이나이쳐묵도록 겁나 찐따여서 그땐 ㅂㄷ같은 개념도 몰라서 그런건 생각치도 못했다 
프로필이랍시고 알려주는거야 어짜피 믿을거 못된다는거 뻔히 알고 (오히려 정신머리 정상인이상 이런데다가 지사진을 올리는 애가 있을까 싶어서 오히려 사진같은거 떡하니 있으면 더 의심스럽드라)상관 없으니 사기나 소위 말하는 각목같은거나 당하지 말자는 생각으로몇일동안 톡어플 틈틈히 보는 와중에 일단 인터넷 뒤져감서 사기 안당할라면 어떻게해야하고 각목 피할라면 어떻게 해야하고겁나 찾아다가 읽어봄
솔직히 이딴거 읽어봐야 실전에서 뭔 도움이 되겠냐 하면서도외 사람이 그렇잖냐?난 남잔대도 처음 가서 그렇게 한다는게 겁나 두렵드라겁쟁이 ㅇㅈ ㅇㅇ
그러다가 적어도 사기는 절대 아닌거같은 애가 있어서 큰맘 먹고 약속 한번 잡아봄
나름 인터넷 뒤져감서 얻은 되도않는 지식도 있겠다전화번호 오픈은 절대 안하고 그냥 해당 톡어플로만 대화 해감서접선했다
조금 늦은 저녁이었는데일단 글로읽은 똥같은 지식도 있겠다, 약속시간 한 10~20분전쯤 미리 와서 약속지점 주변을 둘러봄수상한 차같은건 없나 이상한놈들 모여있거나 하진 않나 등등..알아보려고 해봤지만ㅅㅂ 내가 무슨 셜록홈즈도 아니고 주변이 다 그놈이 그놈들 같지 뭐 다른걸 낌새나 채겠냐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다됐는데 새삼 겁나드라진짜 별일은 없겠지? 하는 의심...차라리 헛걸음한거나 사기같은거면 다행인데 내 몸 상할까봐 그게 겁나 무서워서ㅡㅡ인터넷 후기같은거 보면 처음부터 된통 당하거나 하는애들도 있는거같던데...
시간 되서 톡으로 나 왔다고 하니깐뭐입고있냐고 물어보드라글구보면 할때마다 보통 내 차림부터 물어보고 내가 되물으면 잘 대답 안해주던데가만 생각해보면 보통 당연히 프로필사진이나 키 몸무게는 적당히 속이는 경우가보통이고 그래서 남자가 지보고 모르는척 튀는걸 방지하려고내 모습만 일방적으로 들어서 딱 먼저 말걸어서 도망 못치게 하려는거 같아. 아님 말고
그리고 한 5분 더 기다렸더니 뒤에서 누가 "오빠" 하면서 툭 치드라,첫인상은.. 음 밤이라서 얼굴은 잘 모르겠고 몸매는 의외로 괜찮은느낌?
당연하지만 항상 약속장소는 모텔가 바로옆 어디어디 앞 그런식이라서만나자마자 일단 확인 대충 하고 가까운데로 들어감
들어가서 보니 얼굴 .. 그닥이드라.. 교정도 하고있네 심지어몸매도 예상은 했지만 키나 몸무게 2~3정도 속이는건 기본인거같고뭣보다 뱃살이 꽤 되드라 ㅠㅠ(근데 여담인게 난 지금까지 여자친구만날때도 얼굴 안보고 만난다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이쁘다고 생각한 여자친구는 없었는데요새들어서는 이게 알고보니 내가 생각보다 쓸데없이 외모 보는 눈이 높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쓰담보니 재미도 없는글이 쓸데없이 기네나머지 대충 씀
그래도 뚱뚱한건 아니고 가슴도 제법...아니 많이 있는편이라서(본인 입으로는 C라는데 예전 여자친구 내가 속옷선물까지 사줘감서 C인거 확인했던 애보다도 확연하게 더 컷음)부비는 맛은 있었음입으로 해주는데 교정한 입이라 저거 할 수 있는건가 혹시 내 ㅈ에 걸려서 겁나 아픈거 아냐 하고있었는데의외로? 아니 역시나 굴러먹은 바닥이 있다보니 여자친구가 해주는거랑은 기술이 다르드라ㅡㅡ
글구 분명 댓글로 ㅄ소리 나올거같기는한데어이없게도 느낌은 겁나좋았는데희안하게 딱 시작하려는 찰나부터 갑자기 내개 죽더니 서질 않음 ㅋㅋㅋㅋㅋㅋ분명 여자친구랑 할때는 예전에 누굴 만날때도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분명 느낌도 다오고 기분도 좋은데 그놈만 일어날 생각을 안해 ㅠㅠ결국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병신같이 돈만 날림ㅋㅋㅋㅋ그래도 애가 서글서글하니 열심히 해주는거같아서 나중에 또 보면 좀 달라질까 싶어서카톡 아이디만 교환함, 번호는 말고 ㅋ근데 그이후로 지금까지 문자한번 안했다 결국.. 이유는 담에 쓸일 있으면 또 쓰고 뭐
나보고 강제 정조대라고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고 그러드라..좋아하기는 개뿔 이런걸 말해줄 수도 없고 애초에 그렇다는걸 알리가 없지
그 후에도 몇번 더 했는데글만 겁나 길어져서 담에 내키면 또 쓰던가 함 
어짜피 기다릴 놈도 없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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