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여친이랑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54 조회 350회 댓글 0건

본문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여친은 있는데 아직 경험을 못 해봤어요.
일단 여친말로는 자기도 아직 경험을 안 해봤다고 하는데
얼마전에 몇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제 자취방에서 이제 본방을 하려고 서로 준비를 하고 제가 시도를 하려는 찰나 
여친이 너무 무서워해서 일단 관두고 애무만 했어요. 그마저도 서툴러서 제대로 못 했지만..ㅠ
그 후 본방은 뭐 그렇다 치고 애무를 제가 제대로 못 하니까 뭔가 오기가 생겨서 
'내가 공부해서 간다'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수학의 정석도 아닌 애무의 정석을 마스터하는 느낌으로 나름대로 정독하고
또 정독을 해서 머릿속에 집어넣고 다시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 후 다시 기회가 찾아온 날
맘 속으로 약간 과장해서 '오늘 천국을 보여줄게'라는 마인드로 애무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더니 약간 신음도 흘러나오고 뭔가 기분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 성공했구나'라는 마음으로 신나서 애무를 하는데 
여친이 아프다고 하면서 그만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가 대딸받고 끝나고 나서 나중에 말해주는데
"오빠가 애무해주는데 오빠표정이 뭔가 되게 내 반응을 기대하는 표정이라서 부담스러웠어.."
이러더라구요...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내 표정이 어땟길래...
어..암튼...그래요 그렇게 다시 기회가 날아갔습니다..
글로 배운 애무로 성공도 못 했고 표정관리도 못 해서 더 실패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처음은 그냥 처음답게 하는게 좋은가봐요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