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6살이였음
우리집이랑 옆집이랑 매우 친하게 지냈어서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곤 했음내 남친은 옆집하숙생사귄지 얼마안되서 바다에 1박2일로 놀러가기로 함(가족들 모두)저녁에 모두모여서 온천에감근데 수영장이 메인인 리조트라 온천은 두세개밖에없었음어른들 다들어가시고 나랑 내 남친이랑 동생 언니한명이렇게 남아있었는데 남친이 갑자기 나 부르더니 날 자기위에 앉햤는데 단단한 소중이가 느껴졌음..ㅎ그래서 내가 당황해서 막 동공굴리니까 남친이 여기서 해도 되냐하면서 내 ㅈㄲㅈ ㅇㅁ를 해주는데 대답은무슨 진짜 ㅅㅇ나올까봐 입을 못열겠었음내가 원래 물도많고 잘 느끼는데 물속이라 미끈미끈하고 살도 밀착되있고 다른사람들도 있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고있었음그러다가 저쪽 건너편에서 우리부르길래 다 저쪽 쳐다볼때 갑자기 남친 소중이가 내 소중이로 들어왔음
뒤치기 자세로진짜근데 절묘하게 내 입을 자기 손으로 틀어막았음..그렇게 서로 하나가 된 상태로 그냥 앉아있었음 남친이는 앉아있고 그 위에 내가 앉아있는상태로그러다가 언니가 씻는다고 가고 동생은 우리둘이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없다고 방으로감동생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바로 나 엎드리게 하더니 진짜 미친듯이 ㅍㅅㅌ질함물속에서 한거라서 뭔가 물이랑 남친소중이랑 같이 들어와서 더 크게 느껴졌음그렇게 세네번 더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잘 쉬다가 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