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구 여친이랑 3P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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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18 조회 2,793회 댓글 0건본문
인증은 없다 믿고 안믿고는 니들 자유
작년쯤인가? 내 친구들 중 거의 마지막으로 나와 함께 모솔아다 동지였던 넘이 탈모쏠에 성공했다. 그것도 걸작인 게, 이넘이 일본 롤 서버에 가서 양학하는 걸 즐겼는데, 거기서 일본 여겜러를 만나서 겜 같이 하다가 라인 주소를 교환하다 사귀게 된 거였음. 여기서 될놈될을 새삼 느꼈다. 게임하다가도 사귈놈은 사귀니까
이넘은 나름 동수저급이라, 백수면서도 종종 일본을 넘어가며 연애관계를 지속시키곤 했다. 솔직히 부러웠다. 덤으로 나이도 21살인가밖에 안됐음.
근데 6월쯤인가, 이넘이 술 한잔 먹자길래 ㅇㅋ하고 갔는데, 거기서 그넘이 이 얘기를 꺼냈다. 그 녀석의 말인즉슨, 자기는 남한테 자기 여자가 박히는 걸 한번 보고 싶다는 거임. 말 그대로 히토미에나 나오는 NTR 취향이었던 거지. 왜 하필 나냐고 물으니까, 일본어를 그래도 좀 할 줄 아니까 여자애를 막 다루지는 않을 거고, 모쏠인 너에 대한 배려라고 했음. 솔직히 존나 고맙더라.
더 놀라운 게 근데 여친이 이런 걸 해도 되냐고 했냐고 하니까, 걔한테도 허락을 당연히 미리 받았다고 함. 걔한테 푹 빠져 있어서, 걔가 하고 싶은 거고 걔가 추천하는 친구라면 ㅇㅋ라고 했다 함.
그래서 걔랑 그 여친이랑 나랑 해서 세명이서 라인 단체대화도 하고, 음성대화나 화상통화도 하면서 안면도 트고 그랬음. 여친은 걍 ㅍㅎㅌㅊ 정도였지만, 모쏠인 나에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냐.
근데 내가 여기서 이왕 이리 된 거 싶어서, 기회 잡아서 피임약 먹고 질싸 하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의외로 순순히 ㅇㅋ 해줌. 스시녀 마지 텐시....
그리하여 결전의 날은 8월로 정해졌고, 그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오고 며칠 지난 날 호텔방에서 거사를 치름. 안 설까봐 미리 팔팔정까지 처방받아 먹고 감.
근데 의외로 딸 치는 것에 비해 그리 감촉이 썩 좋지는 않더라. 내가 이 날의 쾌감을 위해 거의 9일간이나 금딸하고, 아연이랑 코엔자임까지 매일 복용하면서 기다려왔는데, 생각했던 것같은 무슨 망가나 야설에서 묘사하는 그런 쾌감은 없었음. 그리고 너무 오래 금딸한 부작용인지 너무 빨리 싸버림. 그 뒤에 내 친구가 오랫동안 그 여친이랑 하며 즐기는 걸 보니 현타가 오졌음
그 뒤에 술 마시고 얘기 좀 하다가 2차전. 가슴도 빨아보고, 내 거시기도 빨려보고, 부탁해서 똥꼬도 빨려보고 원 없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봄. 개인적으론 섹스보단 오히려 이 애무가 더 쾌감이 좋았던 느낌임.
그 후 자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 전에 한번 더 하고 헤어짐.
30년 넘게 유지해왔던 아다를 떼고 나니 뭔가 홀가분하면서도, 예상했던 쾌감보단 덜해서 실망감도 좀 들었다. 하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져있던 열등감 하나가 마치 봄눈 녹듯 사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도 그 친구는 그 여자애를 사귀고 있고, 나랑도 가끔 얘기를 한다. 물론 다시 시켜줄 생각은 없댔고, 나도 더 이상 비루하게 부탁은 안 한다.
비록 모쏠일진 몰라도 후다가 되고 나니, 조금은 인생이 즐겁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는 진짜 여친이 생겨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해 보고 싶을 따름이다.
작년쯤인가? 내 친구들 중 거의 마지막으로 나와 함께 모솔아다 동지였던 넘이 탈모쏠에 성공했다. 그것도 걸작인 게, 이넘이 일본 롤 서버에 가서 양학하는 걸 즐겼는데, 거기서 일본 여겜러를 만나서 겜 같이 하다가 라인 주소를 교환하다 사귀게 된 거였음. 여기서 될놈될을 새삼 느꼈다. 게임하다가도 사귈놈은 사귀니까
이넘은 나름 동수저급이라, 백수면서도 종종 일본을 넘어가며 연애관계를 지속시키곤 했다. 솔직히 부러웠다. 덤으로 나이도 21살인가밖에 안됐음.
근데 6월쯤인가, 이넘이 술 한잔 먹자길래 ㅇㅋ하고 갔는데, 거기서 그넘이 이 얘기를 꺼냈다. 그 녀석의 말인즉슨, 자기는 남한테 자기 여자가 박히는 걸 한번 보고 싶다는 거임. 말 그대로 히토미에나 나오는 NTR 취향이었던 거지. 왜 하필 나냐고 물으니까, 일본어를 그래도 좀 할 줄 아니까 여자애를 막 다루지는 않을 거고, 모쏠인 너에 대한 배려라고 했음. 솔직히 존나 고맙더라.
더 놀라운 게 근데 여친이 이런 걸 해도 되냐고 했냐고 하니까, 걔한테도 허락을 당연히 미리 받았다고 함. 걔한테 푹 빠져 있어서, 걔가 하고 싶은 거고 걔가 추천하는 친구라면 ㅇㅋ라고 했다 함.
그래서 걔랑 그 여친이랑 나랑 해서 세명이서 라인 단체대화도 하고, 음성대화나 화상통화도 하면서 안면도 트고 그랬음. 여친은 걍 ㅍㅎㅌㅊ 정도였지만, 모쏠인 나에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냐.
근데 내가 여기서 이왕 이리 된 거 싶어서, 기회 잡아서 피임약 먹고 질싸 하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의외로 순순히 ㅇㅋ 해줌. 스시녀 마지 텐시....
그리하여 결전의 날은 8월로 정해졌고, 그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오고 며칠 지난 날 호텔방에서 거사를 치름. 안 설까봐 미리 팔팔정까지 처방받아 먹고 감.
근데 의외로 딸 치는 것에 비해 그리 감촉이 썩 좋지는 않더라. 내가 이 날의 쾌감을 위해 거의 9일간이나 금딸하고, 아연이랑 코엔자임까지 매일 복용하면서 기다려왔는데, 생각했던 것같은 무슨 망가나 야설에서 묘사하는 그런 쾌감은 없었음. 그리고 너무 오래 금딸한 부작용인지 너무 빨리 싸버림. 그 뒤에 내 친구가 오랫동안 그 여친이랑 하며 즐기는 걸 보니 현타가 오졌음
그 뒤에 술 마시고 얘기 좀 하다가 2차전. 가슴도 빨아보고, 내 거시기도 빨려보고, 부탁해서 똥꼬도 빨려보고 원 없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봄. 개인적으론 섹스보단 오히려 이 애무가 더 쾌감이 좋았던 느낌임.
그 후 자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 전에 한번 더 하고 헤어짐.
30년 넘게 유지해왔던 아다를 떼고 나니 뭔가 홀가분하면서도, 예상했던 쾌감보단 덜해서 실망감도 좀 들었다. 하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져있던 열등감 하나가 마치 봄눈 녹듯 사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도 그 친구는 그 여자애를 사귀고 있고, 나랑도 가끔 얘기를 한다. 물론 다시 시켜줄 생각은 없댔고, 나도 더 이상 비루하게 부탁은 안 한다.
비록 모쏠일진 몰라도 후다가 되고 나니, 조금은 인생이 즐겁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는 진짜 여친이 생겨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해 보고 싶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