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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첫경험하고 헤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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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59 조회 4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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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6년 독일 월드컵때였을거다.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여친이 생겼지.
과 cc는 아니였고 친구들이랑 나이트가서 꼬신 애였어.
나이는 나보다 2살 많았어.
만난건 5월 초였는데 한달이 넘게 대주질 않았음. 대신 영화관이나 술집에서 손가락은 존나 쑤심.
처음엔 키스하고 손가락 쑤실때마다 봊물이 터져나오는게 신기하고
내 핑거에 만족하는 얼굴을 볼때마다 왠지 모를 쾌감에 삽입을 하지않아도 만족스럽더라.
근데 그것도 한달지나니 손목 존나 아프고 어쩔땐 한시간을 쑤시다가 손가락 봤는데 쪼글쪼글 목욕탕 다녀온것처럼 되있는게.
이게 시발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그래서 시발 이제 함 넣어보자. 마음먹고 삽입하려는데 극구 거부하는거야.
뭐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처음이다 개지랄하는데..
진짜 같잖더라..
이미 손가락도 세개나 들어가는 허벌년이 첫경험 드립치는데 귓빵맹이 날아갈뻔했음.
그러다가 내 자취방에서 월드컵 경기를 보기로 함.
치킨에 맥주좀 마시고, 경기 보다가 월드컵이고 나발이고 또 쑤시기 시작했음.
그때 치킨손으로 집어먹다가 손도 안씻고 그냥 쑤셔넣는데 기름기 있어서 잘 쑤셔졌음.
그러다 그날 삽입을 드디어 했지.
아니나 다를까 첫경험 드립치던년이 더 좋아서 발광하는데 개꼴리더라.
근데 그때가 내 아다따인 날이었음.
처음 해보는 섹스에 정신이 몽롱해 지더라.
손으로 쑤시던 느낌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
근데 콘돔도 안끼고 첫경험이다 보니?
존나 빨리 쌋다 ㅋㅋ 거의 5분도 안했을거야?
존나 진빠져서 ㅂㅈ에 꼽혀있는 ㅈㅈ 빼지도 않고 그년 위에 포개져있는데,
내 고추가 점점 작아지는게 느껴지는데 ㅋㅋ 이것도 ㄹㅇ신기방기하더라 ㅋ
근데 이년이 벌써 끝났냐고 완전 초짜라고 놀리는거 아니겠냐?
무시당하는 기분 + 첫경험이라고 개구라 + 마음의 준비 드립 + 기타등등
복합적인 좆같은 기분이 들더라.
내 밑에 깔려있는게 시발 사람인지 인간 오나홀인지 더럽게도 느껴지고.
존나 족같은년이 입에서 담배냄새 존나 나고 손가락조 3-4개나 들어가는 괘씸한년 한테
아다따였다는 느낌에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오름
그래서 ㅂㅈ에 꼽혀있는 채로 오줌싸버림.
이 미친년이 처음엔 모르다가 한 1.5초 지나니까 뭐야? 하더니 기겁을해서 날 밀어내는데
내가 벌떡 일어나서 그년 몸이랑 얼굴에 마저 갈김.
소리 존나 지르면서 욕하고, 바로 화장실가서 씻더니 나와서 욕 존나 하더라.
걍 닥치고 앉아서 난 월드컵 후반전 봄 ㅋㅋ
그러고서 옷입고 가더라 ㅋㅋ
일어날때 게다리 모양하니까 ㅂㅈ에서 내 오줌 주루룩 나오던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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