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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여자와 쓰리썸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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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57 조회 6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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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쯤..


베프한명과 둘이서 소주 한잔 마시고 나이트를 갔다.
친구는 춤을 추지 않고 부킹만 주구장창 하는 스탈이다.
나는 부킹은 하지않고 춤만 주구장창 추는 스탈이고...
친구는 인물이 좋았기에 부킹성공률도 높고 홈런도 잘치는 그런아이다. 난 뭐 별볼일 없는 그런ㅜㅜ..
나이트를 가면 혼자서는 춤도 안추는 사람도 있는 반면 나는 혼자서도 스테이지 나가서 잘 노는 스탈이다.
그렇게 숨이 넘어갈 정도로 신나게 놀고 친구에게 그만 가자고 하였다.
친구도 피곤한지 내 말에 동의하여 우린 그렇게 나이트를 나와 주차를 해논 곳으로 걸어갔다.
주차장 어귀쯤 왔을때 어디선가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난 미친듯이 춤만 췃기에 술이 완전히 다깬 상태였고, 친구는 원래 말술이라 말짱했다. 
근데 이 소린 뭐지?
처음엔 잘못들었나? 아님 귀신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친구를 봤더니 친구도 들었는지  
나를 처다본다.
왜인지 몰라도 친구와 나는 조용조용 주차장안쪽으로 숨죽이며 걸어갔다. 
근데 왠걸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친구와 나는 그제서야 참았던 숨을 내쉬며 입을땟다.
-니도 들었제? 여자 우는소리 아이가?-어 맞다 들었다. ㅅㅂ 뭐고 귀신이가?
이런 허무맹랑한 소릴 헤대다  대리운전에 전화를 걸어 기사님을 불렀다. 
그리고 담배를 피고있는데 또다시 여자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 하아 ㅅㅂ 이거 뭐고? 야 어디서 나는 소리고?- 저 입구쪽아이가? 저서 소리나는데!!
우린 눈빛 교환 후 천천히 주차장 입구쪽으로 걸어갔다..
소리가 점점 크게 들이는 걸 보니 이쪽에 누군가 있다는 확신이 섰다. 
그렇게 입구 근처에 다다랐을때...
주차되어 있는 차 뒷편에 검은 형체가 보인다..
검은 형체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왠 여자가 쪼그려 앉아 구슬피 흐느끼고 있다. 친구랑 나는 어리둥절해서 그 여자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저기요, 괜찮아요? 네??-왜 여기서 울고 있어요? 
그 여자는 천친히 고개를 들어 우릴 처다본다...
헉!! 이 여자 눈 코 입이 없다 달걀귀신인가...
는 뻥이고 우릴 보더니 더욱 세차게 서럽게 울기시작한다.
난 얼른 차에가서 티슈를 가지고 와 그 여자에게 건냈다.
눈물 닦으시고 진정하세요란 말과 함께...
이 여자가 티슈로 눈물을 닦고 잠시 숨을 고르더니 입을연다.
-죄송해요... 오늘 기분이 안좋았는데 술 좀 마셧더니 울음이 터져서 술자리에서 그냥 나왔는데....흑흑...-아 네... 진정하시고 일행분들한테 빨리 가세요 걱정하시겠어요
그 여자는 이내 다시 울음을 멈추고 뜬금없는 말을 한다.
- 일행들이랑 먹기 싫어요... 그 사람들 다 좆같은 년놈들이에요  저랑 같이 한잔 하실래요?
우린 이 여자 뭐지란 생각을 하며, 대답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때 내 친구가
- 우린 뭐 상관없는데 그 쪽이 괜찮아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상관없어요?- 네 그냥 술한잔 같이 해주세요...
친구가 나에게 같이 먹자고 신호를 보낸다. 에라이 모르겠다 그래 먹자 싶어 그 여자에게 근처 술집있으니 가자고 했다.
근데 이 여자는 이 동네는 싫다고 다른 곳에 가서 먹자고 한다.
하아 어쩌나 싶은데 친구가 갑자기
- 그럼 이시간에 술집도 잘 없는데 방잡아서 뭅시다..-..........네?? ..... 그래요 가요!!
엥? 너무나도 싶게 ㅇㅋ를 하는 이 여자.. 의심스럽고 불안했지만 친구와 난 어쩌면...
이란 생각에 대리기사를 취소 시키고 근처에 모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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