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랑 한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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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4 조회 610회 댓글 0건본문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시 자위를 많이 했지만, 공부도 많이 했었어요.. 진짜 평생..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암튼 뭐 정말 열심히 했고.. 욕구는 자위로 풀어야 했었죠.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했고..뭔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절이고.. 하루에 네다섯시간만 자고 공부만 했어요..그래도 반에서 1등은 할 수 없더라고요.. 힘들었죠. 2등도 못해봤어요.. 맨날 그렇게 공부만 해도 안되니까 뭐랄까 욕구가 또 다른 곳으로 빠지더라고요..어차피 이제 공부하는 버릇은 어느정도 되니까 더 성적을 올리긴 힘들었거든요..점점 다시 자위를 하는 횟수가 늘어가는 게 힘들었어요. 남자의 그 느낌도 그립고요..그러다 한 번은 6학년때 담임을 만나준 적이 있었어요. 자주 만나자고 했었는데.. 제가 피했었거든요.만나서 하는 건 좋긴 했는데.. 그러면 안될 거 같다는 죄책감도 들고.. 너무 매달리는 선생님도 좀..그 즘에 전 참 인기가 많았어요. 남자애들이 참 많이 접근했었는데.. 나름 공부를 핑계로.. 또 너무 뭐랄까.. 애기들같고..전 이미 가슴도 많이 커지고 키도 꽤 컸었는데.. 덕분에 추행도 좀 당했었어요..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엉덩이에 비벼지는 건 기본이었고.. 어떤 사람은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어요..남자들이 저를 좋아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 저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었죠..아니, 더 보이고 싶어지기도 하고.. 일부러 치마도 짧게 입고.. 뭐 그랬어요..학교에서 점심때 밥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나봐요..남자애가 제 다리 사이를 보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도 전 모른척하고 계속..그러다 다른 친구가 저한테 눈치를 줘서야 다릴 오무리고 그 남자애 욕을 했지만..집에 와서 그 남자애를 생각하며 자위했었어요.그러던 중에 저녁에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거예요. 평소보다 훨씬..아니나 다를까 그런 날은 남자가 꼭 제 뒤에 서고.. 누가 또 제 엉덩이에 비비더라고요.. 알죠 뭘로 비비는지..보통은 조금 그러다 알아서 그만두거나.. 제가 좀 꿈틀거리면 피하는 편인데..그 남자는 제가 몸짓을 해도 계속 비비더라고요.. 뭔가 저항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상하게..가만히 있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그 남자의 그걸 정확히 엉덩이 사이에다 비비고.. 그걸로 부족했는지..손이 제 허리에 닿는 걸 느꼈어요. 놀랐는데.. 저도 많이 흥분했고.. 뭔가 더 하지는 않을 거 같아서..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남자는 정말 대담하게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엉덩이로 또 더 아래로..허벅지에 닿은 손이 치마를 들어 올릴 때는 저도 모르게 치마를 붙잡아 내릴려고 했는데..힘이 들어가질 않는 거예요.. 너무 떨리기도 하고 흥분도 되고요..사람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오는 건 아닌 거 같았는데.. 어쩔까.. 여기서 소릴 지르기도..뭘 고민하기도 전에 손이 제 팬티 속으로 거침없이 파고 들어왔어요.. 자기 맘데로 만지면서 전 누가 볼까봐 가리고.. 미치겠는데.. 사람들이 내리는 사이.. 그 손이 빠져나갔어요..다행스러우면서도 아쉽고.. 허전하고 또 창피하고요.. 축축히 젖은 게 불편하고..그때부터 노출을 많이 했었어요.. 보여지고 누가 훔쳐보는 걸 좋아했어요. 학교 끝나면 노출이 심한 옷으로 갈아입고 집으로 갔어요..미니스커트나 핫팬츠는 기본이고요..가슴이 많이 파인 옷이나 어깨가 드러나는 옷도 많이 입었고요.집이나 화장실에서만 하던 자위를 밖에서 하기도 했어요. 동네 공원 화장실에서 하다가.. 공원에서도..네 밤에 한적한 공원의 수풀 속에서 한 적도 있어요.. 누가 올지도 볼 수도 모르는데..신음을 참지 못하다 누군가에게 들켜서 도망친 적도 있고요.. 밤에 미니스커트 입고 밤에 자전거를 타기도..팬티는 거의 안입었고요.. 은근슬쩍 다리를 벌려서 보여줘도 잘 보는 사람은 없었어요..거길 뚫어져라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중3여름 때 일이 터졌었죠.. 일부러 야하게 입고 한적한 동네를 걷다가.. 누군가 갑자기 제 손목을 잡더니..낮지만 흥분된 목소리로 조용히 따라오라며 강하게 잡다 당겨서.. 입도 막히고..근처 공사장에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엎드린채로 치마만 올려졌어 했어요..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좋기도 하다가 안에 쌀까봐 겁도 나고..그 남자는 제게 고딩이냐고 물었지만 대답은 못했고.. 그 아저씨는 다행히 엉덩이에 싸고.. 그렇게 세번째 남자를 겪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