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속이고 25살 연상만나서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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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3 조회 509회 댓글 0건본문
때는 19 고딩때임
20살이라 나이를 속여 연상을 꾀어낼 생각을함.나는 연하도 만나봤는데.... 별로임 연상 체질임... 연하는 이야기가 안통하고 징징거리는 반면 연상은 배울점도 있고 이야기도 통하는거같음뭐 하루 이틀 하다보니 쪽지들이 많이 오긴했음..내가 오크나 트롤은 아닌듯함..다행...ㅠㅜ (거울보면 왜 이따구로 생겼나 생각을 하긴함...)무튼 쪽지온 여자분들과 사진도 주고받고 톡도 하는중25살의 약간 빅토리아 삘의 누나를 만나게됨.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고려대 국문과 졸업반이고잠실쪽에 산다는 정보를 겟!!!톡을 하면 할수록 말하는 거면 사고방식이 너무 맘에 들었음..
내가 말을하면 할수록 저는 무식한 놈임니다라고 자랑하는듯 하여 말을 아끼고 난 들어주는 남자다. 근엄한 남자다를 어필함.뭐 누나도 맘에들었는지 만나자는 말에 통쾌히 콜을 외침나는 그때 용인 촌놈시끼라서 (동대문 두타가서 옷팔이들한테 잡히는 수준ㅠㅜ 많이 뜯김...)구라 조금 보태서 강남역이 최고라 믿음.우리집이 좀 살았고 19살 생일이 지난후라 면허도있었기에 아빠의 애마인 BMW 5시리즈를 가지고 강남으로 향함.
이 누님 강남역에서 보자고 해놓고. 신논현역 근처의 책방에서 책을 보고있다함...역시 고려대임..책을 놓지않음...내가 도착하고 누나보고 나오라함.걸어오는 모습을 봤는데. 키가 170쯤에 골반은 조큼 있고 가슴은 그냥 그랬음.. 근데 얼굴이 이뻣음... 다신 이런여자를 만날수있을까 정도였음..누나가 타자마자 인사를 나누고 밥먹으려고 주차공간을 찾으러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