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녀가 ㅅㅅ머신 만들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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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3 조회 384회 댓글 0건본문
스마트 폰도 없던 시절
군대 전역하고 UFO 인가 슬라이드 폰을 썼을 거야..
그땐 핸드폰으로 지금처럼 네이버 검색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던 시절이였지.
그때 일하던 도중 너무 심심해서..
011 사용자면 nate 접속하는거 옛날 친구들이라면 알고있겠지?
그땐 그런게 있었어. 접속하는대로 통화료가 후덜덜하게 나갔지.
통화료때문에 급식충들 자살하고 그랬던 시절이니까
그때 달에 몇만원 내면 그걸 무제한 쓸 수 있었고,
거길 뒤적거리다가 채팅 비스므리한 것이 있더라고
또 며칠 끄적거리다가 한 여자(가명으로 미미라고 하겠음)와 대화를 하게 되었어.
몇마디 나누다가..
미미 : 지금 일하는 곳 관두는데 짐이 많은데 어떻하지..? 집까지 다 옮기기 힘든데..
나 : 나 X일에 휴무인데 그때 도와줄까?
이렇게 껀덕지를 만들어서 만났다. 하도 오래되서 만난 지역은 기억도 나질 않아.
그날 만나고 짐 차에 꾸역꾸역 싣고.. 미미의 집은 남양주였다.
가는 도중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보니 꽤나 늦은 시간이였지.
남자의 늘 똑같은 맨트인 피곤한데 쉬었다 갈래? 라는 스킬을 시전했고.
미미는 ㅇㅋ 했다.
뭐 만난 첫날이니 가볍게 ㅅㅅ했지.
난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 경험도 없고.. 딱히 대단한 스킬도 없었다.
그냥 엉덩이 흔들흔들 혀로 햘짝햘짝 이런 ㅄ같은 찌질이였지.
다음날 미미의 집에 짐을 내려주고 뭐 서로 빠이빠이 했지.
다음에 또 시간되면 전화하라는 미미의 말에 미약한 희망을 가졌고.. ㅎㅎ
참고로 그때 미미의 나이는 아마 21살이였을거야.
가슴은 거의 없고, 얼굴은 중하였다. 몸매는 말랐다.
그리고 미미의 특징은 애무를 받는거 보다 본인이 하는걸 좋아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중 하나가 내가 간지럼을 많이 타는데
손톱 끝으로 내 몸을 살살 긁어 내려가면서 내가 몸을 움찔움찔하면
다른 한손으로 내 몸을 못움직이기 막고
내가 그것땜에 좀 괴로워 하면 그걸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한두번 만나고 하던게 일주일에 2번은 꼭 난 남양주를 들려
미미를 태우고 의정부로 와서 모텔을 잡고 ㅅㅅ 하고 자고
미미를 집에 대려다주고 난 쉬고, 그리고 출근..
이런 일상이 반복된거 같아. 내기억으로는 그렇게 반복된게
한달쯤 됬을거야..
그때쯤인가? 참! 그땐 문자로 주고받았다. 지금처럼 카톡같은거 없어 ㅋㅋㅋ
문자로 남친이 생겼다는거야~
나 : 오~ 축하해~ 이제 그럼 못만나겠네?ㅠㅠ
미미 : 아니? 왜? 남친은 남친이고~ 오빠는 오빠지~
역시 쿨한 미미!
그렇게 미미랑 못만날 뻔했지만 미미는 별로 신경안쓰고 만남을 이어갔다.
확실히 그때 느낀게 많이 하고 자주하면 런닝타임은 길어진다는 것이다.
겨우겨우 힘주고 억지로 해야 ㅅㅈ도 하고,
지루에서 조루로 일단 진화했다.
슬슬 미미가 이제 발동이 걸린거 같다.
뜬금없이 이런이야기를 하대?
미미 : 오빠 나 ㄹㅈ끼 있는거 같아~
나 : 응? 왠 갑자기 ㄹㅈ?
미미 : 요즘 생각하는게 있는데.. 오빠 한번 내친구 만나볼래?
나 : 뭔소리야? 내가 니친굴 왜만나?
미미 : 아니 그런게 아니구~ 2:1로 해보자구~ 내 친구중에 레즈끼 있는 애가 있는데 오빠 얘길 했거든~ 첨에는 싫다고 했는데~ 자기한테 ㅅㅅ만 안하면 괜찮다고 해서~
나 : 음.. 나야 뭐 상관없는데.. 땡큐지~
그말이 있고 한 일주일 뒤인가.. 역사상 첫 2:1 플레이를 해봤다..
미미 친구는 미미랑 스펙은 비슷했다. 단지 미미가 좀더 ㄱㅅ이 작았을 뿐...
미미 친구에게 ㅅㅂ은 못했지만 여자 둘에게 동시에 ㅇㅁ를 받는다는게
와.. 돌겠더라.. 진짜 신세계다.
내가 미미와 합체해서 흔들고 있으면 미미는 친구를 ㅂㅃ하고
ㅇㄷ에서 본걸 체험할 줄 몰랐다..
이때가 아마 미미와 만난지 거의 반년 좀 넘었을 때였을 것이다.
내가 미미를 1년 반 만났으니깐...
뭐.. 미미 친구는 그 이후로는 보지 못했다.
미미랑 주 1~ 2회 만남을 계속 지속해 오다가
미미가 가끔 술에 취하면 전화해서
미미 : 오빠는 왜 내가 오랄때만 오고 오빠가 먼저 안와? 짜증나!!
이런경우도 있었고.. 하아.. 지금생각하면 내가 한 반찬을 왜 이렇게 오래먹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는 지금과 달리 청바지도 뚫을 때였으니깐...
녜녜~~ 오라면 가얍죠~~ 하고 갔지.
아쉬운건 나였으니 ㅎㅎㅎ
한 애피소드도 있다.
미미가 오늘은 좀 특별하게 뭔갈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난 살짝 긴장했다. 항상 뭔가 당하는 느낌? 이였으니깐..
내 청바지의 벨트를 빼더니 침대에 올려놓더라?
나 : 너 설마? 그걸로 나 때리려고?
미미 : 애이.. 물론 해보고 싶지만.. 그건 아닌거 같고 ㅎㅎ 오빠가 하두 간지럼을 마니 타니깐 오늘은 손을 묶어보려고~
때마침 아주 묶이 좋게 침대 머리 위로 손과 벨트를 묶기 좋은 공간도 있더라.
아마 미미가 이걸 봤나보다..-0-
괴롭긴 하지만 기분나쁜게 아니니 난 ㅇㅋ했다.
손 묶인채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략당하는 기분..
진짜 지금 30만원짜리 업소가도 이정도로 안해준다.
내가 몸을 틀기라도 하면 손으로 못움직이게 막고
캬~~ 남자의 자존심 여기서 다 무너진다.
묶인채로 미미는 합체를 시도했고
미미 : 절대 움직이지마!
그날 난 살아있는 남근목 신세였다...
그렇게만 5시간 있던거 같다..
미미 : 여자는 대게 여기, 여기, 이렇게 하면 좋아한다고~ 알았어? 그리고 손가락을 넣을때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참 친절했다. 그 어린 나이에 오빠 이렇게 키워준거 보면 참 고마운 아이야..
미미덕분에 내가 28살때 만난 유부녀를 분수쇼 시킨적도 있었지..
미미랑 1년반 쯤 만났을때~
미미가 갑자기 하와이로 간다 하더라
이유는 모른다. 그냥 갑자기 간대~ㅋㅋ
어쩔수 없지..
거기서 산다고 한거같은데..
지금쯤이면 흑형들한테 둘러쌓여있으려나..?
그래도 질투심보단. 난 미미에게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고마워 ㅄ을 사람 만들어줘서~
행복해야돼 미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