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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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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2 조회 4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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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들어온 원조교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만연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가끔 보았으나,


그것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만 같았고 어떠한 루트를 통해서 할 수 있는지도 몰랐기때문에 
그저 그런 일이 있는 모양이다 생각하면서,
'짜식들 영계 맛봐서 좋겠네'
하고 부러월 할 뿐이었다. 
그러던중 신문기사에서 쳇팅을 매개로 원조교제가 이뤄졌다는 보도를 보게 되었다.
그때까지 완전한 컴맹이었던 나는 단순히 원조교제를 해보고 싶다는
정확히는 뽀송뽀송한 영계를 먹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자판을 익히고 타수를 늘려서 드디어 챗을 하게 되었다. 
스카이러브라는 싸이트가 중고딩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다는걸 알고 가입을 하였고, 
그럴싸한 방제를 달아 방을 개설하고 기회를 기다렸으나,
장난이 많았고 한 두번 관계를 갖게 된 애들은 스무살 정도여서 내 욕구를 충족해주지는 못했다.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지불했는데, 별로 맛도 없고 해서 차라리 옷하나 사주고 
애인한테 써비스 받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날도 방을 개설해서 장난으로 들어오는 애들과 농담따먹기를 하고 있었는데 귓말이 들어왔다. 
"노원으로 올 수 있어요?" 
지레 또 장난이려니 생각하고,"당근이지...근데 며짤?"하고 뭘어봤다. 
"중2요..." 
어차피 또 안될텐데하면서 기왕지사 농담따먹기나 하자고 생각하고 갖은 음담패설과 경험담을 묻고 또 늘어 놓았다.
한가지 특이한 것이 있었다면, 좀 시간이 지나면 대꾸를 안해버리는 여느 애들과는 달리 꼬박꼬박 대답을 해준다 
는 것이었다. 계속 이야기한다는게 부담스러웠던지,
"아저씨 올 수 있어요,없어요?"하고 재촉을 하는 것이었다. 
"연락처 줄 수 있어?" 
"아저씨 연락처 가르쳐주시면 지금 연락할게요" 
대개 장난을 치는 애들은 연락처 이야기가 나오면 꼬리를 빼는데, 반응이 있는것 같아서 
'혹시 이번에는 제대로 될까?'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한편으로는 쇠고랑을 차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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