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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8 조회 4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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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느라  대낮부터  막걸리에 수육이랑 한잔하고 있으니까  똘똘이에 반응이 오는거 아니겠냐...


집근처 안마나 함 받으러 다녀올까했는데
집주변에는  안마방이 잘 안보이더라
가까운 백화점에  반팔티랑  폰케이스도 살겸 나갔는데
우리나라에  안마방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중국 황제마사지  태국 황제마사지
뭔 아로마 ㅁㅁ안마 ㅎㅎ 안마  존내 많더라
존내 쫄보 새끼  유니클로 쇼핑백 달랑달랑 들고
백화점 바로옆에 있는 ㄹㅁ 안마로 들어갔다
영업하는지 몰라서 어버버거리다가 
입구에 가니까  벨 누르라고 써있더라

존내 두근두근 벨 누르려고 손가락 데려고 하는 찰나에
띠로리로리로리~~ 하면서  벌컥 문열리는게 아니겠냐
존나  하얀섹  투피스 정장같은거 입은  실장??
여튼  아줌씨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닌..
전직이 궁금해지는  상급창녀과정 수료한걸로 보이는
실장님이  어머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이러면서 반겨주더라..
시바꺼 살면서 이렇게 반갑게 받아주는곳이 있더라 ㅋㅋ
이런 기분 돌잔치때 말고 느껴본적 없어서 존나 좋더라
들가자마자  스리빠 갈아신으라고 주더라
어버버 거리면서 스리빠 갈아신고  여긴 얼마..에요???
덜덜 거리고 있으니까  커피 한잔 하시라면서
뭔 대기실 같은데로 끌고 가더라
커피 마시면서  뭔 코스는 16 무슨코스는 20 무슨 샷샷은 얼마 얼마  존내 설명해주더라....
맘같아서는  젤 끝에꺼  무슨 백인농장주 흑인노예 코스같은걸로 하고싶었는데
돈도 없고  젤로 싼거 골랐다;;
그니까 실장이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
저기 저는 실장님같이  글래머에 섹시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막 그러니까
깔깔깔 웃더니  내 어때 툭툭치면서 센스 있다면서 막 그러더라...
진짠데... 존나 이뿌드라....
막 몸에서  하이타이 냄새같은거 존나 나면서  아 존나 몽롱해지는거 같더라...
여튼 실장이  아~~ 막 글래머? 육덕진 스타일 좋아하시는구나~~

저기 삼촌 따라서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하더니  그 무슨  룸싸롱 웨이터 같이 반짝거리는 조끼입은
새끼가 안내해주는 무슨 미로같은길 쭉쭉 따라서
쫒아가는데  이새끼가  형님  오늘 쉬시나봐요 헤헤  저도 좋은 직장다녀야 하는데 ㅎㅎㅎ 이러면서  손가락을 비비네...;;
돈만원이라도 쥐어줘야 하나... 돈 없는데 시팔 속으로 존나 고민하다가
저기 나 그진데.... 이러니까
저두요 ㅋㅋㅋ 이러면서 맞받아치는데 표정 썩어있더라
여튼 방에들어가서  옷벗고  가운으로 갈아입으라더라
가져온 짐하고 대충 냅두고  담배한대 피고 있으니까
아까 그 웨이터 새끼 다시 찾아와서 형님 가시죠~해서
다시 또 미로 같은길을 따라서 똑똑 하더니 손님입니다~ 하고 문을 열어주는게 아니겠냐
존내 어두운데 약간 누런불빛도 있고 무슨 책상위에
미니콤포넌트??  그거 옛날 오디오랑 막 노래 틀어놓고
무슨 메이플에나오는  리본돼지가 앉아있더라...
아 이게 아닌거 같은데  고개 돌려서 다시 문 열라고 하는 순간에  리본돼지가 손 딱 잡더니
안녕하세여 오빠^^ 뭐 마실거 드릴까요~
이러는거 아니겠냐...
ㅆㅂ 이게 아닌데  내가 말하는 섹시는 이런게 아닌데...
존나  어떡하지 갈등때리고 있는데  가운 벗겨주더라;;;
목욕탕 때밀이 다이같은데  거의 반강제로 눕히더니
돼지가  막 육중한 몸으로 이상한 기름 발라가믄서
곡성에 나오는 일본인처럼  내 위에 올라타서
요상한짓을 하는거 아니겠냐..
에이 모르겠다 시키는대로하자 생각하고
누워있는데 이미 내 잦이는 본능에 충실하게
하늘로 승천하려고 하더라....
그 돼지가 이상한 주술같은거 마치더니
내 잦이에 모자 씌워주고 위에서 또 쿵떡쿵떡 
디스코팡팡 수준으로 통통 튕기믄서 흔들더라
하다가 지도 힘든지  벌러덩 눕더니
오빠 이제 오빠가 해줘 이러면서 헥헥 거리고있더라
보스몹 잡을때  피통 거의 다 깎여가는 돼지 그모습 이었다...
돼지든 아니든  나에게 굴욕을 준 이 돼지닝겐
내가 오늘 잡는다 생각하고
강강강강강 중 강강강강강 중중 강강 중줄
이런 패턴으로 잦이 현란하게 춤추고 있는데
아~~ 오빠  이런데서 그렇게 막하면 안되는데~~
이지랄 하면서 지가 막 빼더라;;;
씨발년이  동대문 옷사러가도  아 사장님  이 가격엔 안되는데~~ 이러면 원래 되는건데
개잡년이  안되는데 안되는데 지랄하더라....
무슨 유니콘의 눈물같은 액체를  지 소중이에 쳐바르더니
오빠 좀 살살해봐 나아퍼잉 이러더라..
다시 한번  잦이한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재공격에 들어갔다
중 약 중 약 중중중 약약약 중 약 중 약
본게임 들어오니까  존나 황홀하더라
막 잦이가 못참고 울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잠깐 멈추고  가슴부터 목까지 막 낼름낼름 거리면서
뽀뽀하려고 미친개처럼 핥고 있는데
이년이 갑자기  아 오빠~~~ 이건 안되는데~~
이러면서 또 동대문 스킬 시전하더라.....
존나 빡치려고 하는데
샹년 오빠~~ 저기 오디오옆에 돼지저금통에 만원짜리 몇개만 넣어주면 될거도 같은데~~
이러면서  한물간 용산 용팔이도 안쓸듯한 멘트 씨부리는거 아니겠냐???
나는 무슨 미친년이  어디 징역살다왔나  멘트 개 썩었네;;;; 
생각하면서 지갑에서 만원짜리 두장 꺼내서
아~~ 해봐 이러니까  개돼지년 갑자기 깡패모드로 변하더니 옆에 인터폰에 
아 씨바 삼촌 여기좀 이러더니 확 끊네;;;;
아니 장난인데 왜그.... 이러면서 말꺼내니까
아씨발 대낮부터 존나 좆같은새끼가 사람을 뭘로보고 주저리주저리 옷입고있더라;;;
뭘로보긴 미친년이  돈넣어달래서 개썅년 부들부들하고 있으니까
문열리더니 아까 그 웨이터새끼랑 청도 소싸움 등판할듯한
소만한 형님 들어오더라.....
아 손님 잠깐 나가서 얘기하실까요 이러더니
반강제로 데리고 나가더라
대기실서 옷입고 씨발씨발 좆같네 이러고 있으니까
아까 소싸움 행님 들어오더니
손님 여기서 그렇게 행동하시면 어떡하냐고..
저 아가씨도 사람인데 상처받지 않겠느냐고...
아 저는 그냥 장난으로 한건데;;;
됐구요 아가씨 지금 화나서  집에 갔으니까
오늘 일단 들어가시라고 하는거 아니겠냐..
아 존나  아직 발사도 못했는데...
좀더 항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소싸움행님 주먹쥐고 있는거 보이더라....
거의 쫒겨나다시피 유니클로 쇼핑백들고  스리빠갈아신고 있는데
아까 흰색 투피스 실장이 
삼촌아 여기 다음부터 오지마~~ 이러는거 아니야...
막판까지 존나 자존심 부들부들 거리는데
옆에 소싸움행님  주먹 아직까지 쥐고 있어서 그냥 쫄래쫄래 나왔다 ....
집에 들어와서  실장 하이타이 냄새 생각하면서 딸치고 라면 끓여먹었다 ㅠㅠ
부천 게이들아  ㄹㄷ 백화점 옆에  ㄹㅁ 안마 가지마라
존나 짜증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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