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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란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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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04 조회 6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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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소프란도에 대해서 얘기해야겠다


소프란도의 정의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야동에서보듯 소프플레이를하며 떡치는것이다.

때는 가을..  친구랑 둘이 4박5일로 후쿠오카여행을 갔다.
첫날은 피곤해서 쉬고
둘째날. 어둠이깔린 10시반 무렵 우린 나카스강변으로 발길을 향했다. 
나카스 초입쯤에 라멘집에서 대충끼니때우고(존나 짯다) 유흥거리쪽으로 향했다.
때마침 유흥거리를 들어서는데 야쿠자 비슷한 정장입은 남정네들이 3명보였는데 
덩치는무슨 스모선수같고 한결같이 머리를 묶고있었다..

무서워서 눈도 안마주치고 걷고있던 찰나.
한 청년이 다가오더니 우리에게 말을 건냇다.
'you like sex??' 
존나 당황해서 헛웃음이 나왔는데 길거리에서 떡치는 제스처까지 취한다.
그리곤 손가락 2개를 펼치며 '2만엔 2만엔!!' 이라고했다.


나는 내아다를 그렇게 뗄순 없다생각했기에 친구팔을 붙잡고 돌아가자그랬지만 
친구는 원정사먹마스터라 나를 계속 꼬드겼고 솔깃한 나는 그청년의 가이드에따라 친구와 소프란도로 발길을 옮겼다.

발길을 옮기다보니 소프란도 골목이 나왔고 앞에 삐끼들의 따가운 눈길을 받아가며 가게안으로 들어왔다.
카운터에는 훈남형으로생긴 남자가 하나있었고 여자사진들을 보여주며 
'choice 22000엔 random20000엔' 이라고했다. 

먹을꺼 아껴가며 돈을 모았기에 우리둘다 랜덤으로 골랐다. 
그후 뒤쪽 검은천막으로 가려진 웨이팅룸으로 들어갔고 그당시 한창 한국과 일본의 야구경기가 이뤄지고있었다.

상당히 초조해지며 기다린 나는 긴장하고있었고 친구는 익숙한듯 담배빨며 기다리고있었다. 
잠시뒤 흔히말하는 오타쿠같이 생긴 안여돼남자가 손님으로왔고 미리예약한걸로 보이는 회사원 2명도보였다. 

그로부터 1시반 반쯤 기다렸나.. 드디어 카운터 남자가 우릴 불렀고 친구가 먼저 들어갔다. 
혼자 대기실에 남겨진 나는 더욱 불안감이 커져갔고 손에는 식은땀이 멈추질않았다.

그로부터 20분뒤 카운터남자가 나를 호출했고 다른천막으로 가려진 2층으로가는 계단이 나왔다.
그 계단엔 어떤 여성이 서있었고 와꾸ㅍㅎㅌㅊ 키가 150초반쯤 돼보였고 니혼진종특 오다리였다.
그렇게 작은 방에 입성했고 그녀는 옷을 벗기시작했다. 
나도 따라 옷을벗고 야동에서보던 후장구멍의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나를 그곳에 앉히고 뎁혀놓은 물과 비누로 나를 정성스레 씻겼다.

그러곤 수건으로 나의육체를 닦았고 곧바로 옆에놓인 매트리스로 향했고 아다였던 나는 
콘돔사용법을 몰라 쭈물대다가 그녀가 나의 육봉에 씌어줬다.

그러곤 바로 피스톤질을 하려니까 그녀가 ㅂㅈ에 젤같은걸 바르고 나는 야동에나오는 자세를 취하고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오뚜기3분카레였다.

하지만 당황하지않고 1시간동안 무한섹스라길래 다행이다 생각하는찰나 
그녀가 일어나더니 옷을 입기시작한것이었다 

영문도 모른채 나는 그녀에게 연신 '60minutes' 를 외쳤고 그녀는 일본어로 뭐라뭐라하면서 내게 옷을 입혀주었고 
나는 화가난채 카운터로갔더니 친구분이 밖에있다고 했다. 

일단 친구랑 얘기를 나누려고 곧장 나갔는데 저멀리 친구의 뒷모습이 보였고 얘기를 나눠보니 
친구도 말이 안통했기에 화가 나있는 상태 우리는 그렇게 통수를 맞았다.
그렇게 21살의 후쿠오카 여행은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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