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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일진 정의구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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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0 조회 6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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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15년전 고등학생때 일이다 


파주 쪽에 살고 지금도 여기에 살고 있다
지금은 파주 운정이니 많이 발전 했는데 그때 당시는 죄다 농지에 공장 밖에 없던 곳이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 가깝고, 동네 주민들끼리 전부 아는 사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씹양아치 새끼가 몇 있었는데
내가 그땐 좀 안경잡이 돼지였어서 괴롭힘 당하기에 딱 좋았달까...
그 중에 문제의 이 씹쌔끼가 매일 날 좆같이 때리고 괴롭혔다.
툭하면 책 뺏어가서 숨겨놓고 체육복 가져가고 하여간 좆같은 짓은 다 했다.
흔히 말하는 빵셔틀도 꽤 했던 것 같다...

각설하고 문제는 이 새끼가 얼린 젤리뽀를 내 대가리에 존나 쎄게 던지면서 시작됐는데,
잘 엎드려 자던 내 대가리가 7cm나 찢어지면서 피는 줄줄 흐르고 의식불명에 북망산천까지 다녀왔다.
당시우리 아버지는 동네 유지로 이 마을에서 우리 아버지 공장 안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좀 부자였다.
흔히 동네에서 가장 큰 기와집 있는 곳.
당연히 우리 아버지 귀에 들어가게 됐고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고소 준비부터 동네 공무원까지 섭렵하며 이를 갈고 계셨다.
그러다 알게 된 것.
그 씹쌔끼의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공장에서 주임을 맡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친도 출타한 개새끼가 가정불화로 사춘기의 꽃을 펼치고 있었던거다.
우리 아부지는 당장 그날로 그 씹쌔끼 아버지와 씹쌔끼를 대동하여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고 
그리고 퇴직금도 안주고 모가지 날려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6개월은 넘게 우리 집 앞 마당에서 그 씹쌔끼가 우리 아버지 세차하고 아침마다 인사 드렸던게 생각난다.

그리고 지금 15년 후에 내가 그 공장에 있고 그 씹쌔끼는 둘도 없는 죽마고우가 되어서 나랑 같이 일한다ㅋㅋㅋㅋㅋ

요약1. 학교에서 날 괴롭히던 씨빨새끼가 있었음
2. 어느날 얼린 젤리뽀를 던져서 내 대가리가 두동강이 남3. 마침 그 새끼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공장에 다님4. 그 아버지 당장 자르고 그새낀 6개월 밤낮으로 우리 집앞에서 싹싹 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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