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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랑 한 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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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7 조회 5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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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들 보내셨는지.. 뭐 계속 써 볼까요..
그 오빠가 보는 앞에서 자꾸 만지니까 창피하기도 하고.. 술도 점점 오르고..술은 못먹겠다고 하고.. 절 만지는 그 애도 불편해서 좀 뿌리치고 저도 모르게 누웠어요..누워서 또 잠깐 졸았는데 다시 가슴을 만지고 있더라고요.. 눈을 떴는데 불을 껐는지 어둑어둑하고요..집에 가야 하는데.. 너무 어지럽고 토할거 같아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어요..그와중에 제 가슴을 만지고 있는 손도 귀찮아서 좀 피해보려고 몸을 돌렸는데..그 애가 바로 옆에 잠들어 있는 게 보이는 거에요. 그럼 제 가슴을 만지고 있는 손은..그 오빠였어요.. 제가 좋아하던 그 오빠가 저를 만지고 있었어요. 술이 확 깨더라고요..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었는데.. 몸이..전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깼다는 걸 알리려고 한숨을 내쉬었는데.. 손은 계속..그래서 작은 목소리로 오빠를 불렀어요.. 친구가 깰까봐.. 그랬더니.. 오빠가 키스를..눈물이 나올 거 같더라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해주니까 좋은데 이러면 안되고..그렇게 오빠는 계속 키스하면서 저를 더듬더라고요.. 친구가 바로 옆에 있는데..전 그 애를 제 남친이라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오빠의 손은 치마 속으로 들어와서..제 마음과 달리 그 오빠의 손에 닿은 제 몸은 소리를 내고.. 오빠가 주섬주섬 벗는 소리가 들렸어요..그리고 제 팬티를 벗기려는 걸 마지막으로 막으려 했으나.. 힘이 들어가질 않고..오빠는 제 다리를 벌리고 몇번 비비다가 결국.. 바로 옆에 지 동생이 있는데..결국 전 눈물을 흘리면서 그 오빠랑 했어요.. 그 오빠는 그냥 안에다가 그렇게..전 너무 힘들어서 그 오빠가 끝내고도 잠시 가만히 있다가 힘겹게 일어나서 씻고..다행인지 그 친구는 아직 자고 있었고요. 제가 집에 가려는데 오빠가 따라 나오더라고요..미안하다며 붙잡았지만.. 너무 힘들게 집까지 왔어요.. 그 날 이후로 독서실에는 나가지 않았어요. 그 친구의 연락도 받지 않았죠..
엄마한테는 독서실에 간다고 하고.. 도서관으로 갔었어요.. 공부라도 하면서 잊으려고..당연히 공부가 잘 될 리가 없었죠.. 맨날 그 오빠 생각에 또 그 생각에 힘들고..그래도 참고 공부를 하려고.. 또 자리를 지키려고 애썼어요..이제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았던 날에.. 도서관 앞에서 그 오빠를 만났어요.저를 기다렸더라고요.. 참 슬프고 억울해서 괴롭더라고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막상 만나니까 또 반갑고.. 눈물이 나는 절 안아줬어요..아마도 그 오빠를 사랑했던 거 같아요.. 그 오빠가 집에 가자고는 안하더라고요..저도 당연히 그럴까봐 겁났는데.. 그때만해도 참..그런데, 중딩이랑 고딩이 날도 추운데 어디 있을만한 곳이 없잖아요.. 멀티방에 갔어요..전 오빠의 품에 가만히 안겨 있었어요. 오빠가 뭘 원하는지 알지만.. 오빠는 절 건들지 않았어요.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오빠가 다시 미안하다고.. 제 손을 잡고 얘기했어요..오빠의 눈을 보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눈물이 나올거 같아서 눈을 감았는데..키스를 하더라고요..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오빠 손이 제 허벅지를 만지고 있기에..저도 오빠의 허벅지를 스다듬으니까.. 제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저 고개만 숙였고..천천히 제 옷을 벗기는 걸 도왔어요..  다 벗으니까 오빠가 제 몸을 감상하면서..너무 예쁘다고 속삭이면서 옷을 벗었고.. 전 오빠의 벗는 걸 보면서 이미..전에 술마시고 했던 때와는 달리 참 좋았고.. 오빠는 제 아래가 젖은 걸 확인하고..저를 눕게하고 했어요. 너무 좋아서 제 다리로 오빠의 허리를 감싸면서.. 또 오빠의 목덜미를 안고..그런데 안에 하면 안되는 날이라는 게 생각나서.. 급하게 오빠에게 안에는 안된다고..오빠는 알았다면서 제 배위에다 싸고.. 고마움에 전 오빠 걸 바로 빨아 주니까..오빠가 신음을 흘리면서 좋아하기에 남은 ㅈㅇ을 빨아 삼켜주고 여전히 단단한 그걸 다시 또..아직도 뭔가 부도덕한 일이라는 생각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더해져서..안에 들어와 가득히 채워주고 또 격렬히 움직이는 오빠에게 매달릴 수밖에.. 저도 ㅅㅇ이 너무 커져서 스스로 입을 막고 또 두 다리로 오빠 허리를 감싸고..오빠가 또 신호가 오는 모양인지 빼려는데 제가 아쉬워서 저도 모르게 아래 힘을 줬었지만..또 배에 싸려는 걸 제가 급하게 오빠걸 손으로 잡아 멈추게 하고.. 제가 입으로..입안에서라도 오빠걸 바로 받아 주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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