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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모임 나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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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16 조회 3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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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는 형이 교회모임이라고 안함
주말에 심심하면 볼링이나 치러가자고 나오라함
나갔더니 교회모임
카페였는데 형제님 이 지랄
창피하게 커피앞에두고
한 명이 뭔 기도하고 나머지 눈감고 들음
ㅂㅅ들이었음
그렇게 나가고 다음 주에 어찌저찌 또 끌려감
두번째 갔더니 거기서 나이많은 사람이
선물이라고 뭘 막 줌 생필품 같은 거 ㅇㅇ
안받을 순 없으니 받음 그리고 한번 더 가고
한 3개월 안나가다가 한 번 더 나갔다ㅡㅡ
이 때부터 시작임
이 새끼들이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
A란 사람 사업얘기를 막 하는거 예전에 모임나오다가
지금 안나오는 사람인 듯
"그 A 사업하던거 잘 됐데?"
"못들었어? 망했잖아"
"아 그래? 모임안나오는 사람들 다 그렇게 되더라
누구누구는 이혼했잖아"
이딴 개소리를 지껄임 개 ㅂㅅ들임

한명은 20대 여자였는데 자기 아버지가 이제 집안
제사 안지내기로 했다고 함 너무 좋다고
그랬더니 옆에서도
"ㅇㅇ이 부럽다 명절에도 하나님 만날 수 있어서" 
이 딴 개소리 
사이비아니고 일반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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