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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누나에 대한 추억..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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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22 조회 6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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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중3때. 

빌라촌에 살고있던 나는 2층방을 혼자 썼는데

당시 건너편 오른쪽..그러니까 대각선으로 ↗ 2시방향에 시선을 두면

항상 건너편 집 2층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고2 누나가 혼자 방을쓰고 있었는데, 그집 아들내미 둘이랑도 친했던 터라

평소부터 누나 동생하며 면식만 있는 사이였다.


누나가 이쁘다던지 섹시하다던지 이런 느낌은 그동안 전혀 없었는데

어느날 저녁에 방안에서 혼자 불끄고 컴터 책상에 앉아 야동을 보며 자위를하고 있을때였다.


우리집은 2층 집이라 창문 바로 옆에 모니터가 있는 관계로 창밖이 다 보이는 구조였는데 

ㄸㄸㅇ에 심취해있을 무렵 문득 창밖을 쳐다봤더니 그집 누나가 마침 야자끝나고 집에 온것 같았다.

문제는 누나가 불을 켜두고 옷을 갈아입는데, 가슴 풍만한 여고생이 옷을 갈아입는 광경에 급 꼴려서

누나의 옷갈아입는 모습을 보며 사정했었다.


그 누나는 피부가 까무잡잡했는데 가슴은 생각보다 엄청 컸었다..B에서 C사이였던거 같은데

어린마음에 그때부터 앞집 누나를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거 같다.


이 누나 이름은 지은이 누나였는데 그때부터 이집 동생들하고 논다는 구실을 만들어서

앞집에 많이 방문했다. 아주머니도 워낙 우리집이랑 허물없이 지내던 사이라 애들이 아무도 없어도

만화책 빌려 읽으러 왔다고 하면 혼쾌히 문을 열어줬으니까..


아무도 없는 남의집 2층방에 손쉽게 들락거릴 수 있었다는거지.

그래도 누나는 항상 야자때문에 늦게 들어오는터라 잘 만날수는 없었다

어쩌다 인사라도 하게되면 그날 밤은 누나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자위에 몰두했었지


암튼, 이 누나방은 항상 잠겨있었는데 여고생이니 비밀이 많을나이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어느날 놀다가 우연히 이집 어항 밑에서 2층방 열쇠를 찾아냈다.


열쇠를 본 순간 본능적으로 아 이거 2층열쇠구나 라는 촉이 왔었고 아니나 다를까 누나방 열쇠가 맞았던거지.


열쇠가 있는 장소는 알아냈으니까 그걸 훔치거나 하진 않았고 그날 부터 누나방에 혼자 몰래 들어가서

누나의 체취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내 페티쉬 성향이 이때 많이 눈을 뜬거 같다. 누나가 입던 청 반바지를 그냥 벗어두고 나갔었는데

가랑이 부분에 노란 얼룩이 뭍어있었는데 그걸 또 핥아먹었던 거라든지..누나 젖냄새가 베어있는

브래지어를 내 존슨으로 휘감아본다든지..이불냄새를 맡는다든지 누나 혼자 쓰는 화장실에

걸린 휴지에 내 정액을 뭍혀놓는다든지..암튼 이 누나 방에서도 ㄸㄸㅇ를 꽤 많이 쳤었다.


일기장도 훔쳐볼 수 있었는데 달력에 생리주기도 표기해둔게 너무 귀여웠다.

일기 내용은 별거 없었는데 교회 오빠를 좋아했었는지 그 오빠에 대한 사랑이 한가득 적혀있었다.

대충 뭐 그 오빠가 생각나서 미쳐버릴거 같다.. 내 영혼과 몸을 다 그 오빠에게 바치고 싶다 이런내용들..ㅋ


다이어리 뒷장에서 누나 증명사진도 한장 쎄벼서 한참을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딸감이 필요하면 

누나 사진을 보면서 자위하곤 했었다.


대담하게도 그러던 짓을 몇번하던 과정에도 누나는 자기방에 설마 앞집 남자 중딩놈이 멋대로

들락거렸을거라곤 상상도 못한듯 했다. 


그렇게 누나 알몸을 우연찮게 본 나는, 이 감정이 짝사랑인지 단순한 변태 성욕인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누나를 내 정액을 배출하는 하나의 통로로 적극 활용했었다.


그 후 , 고등학생이 되고, 학교가 갈리면서 내가 그집에 찾아가는게 조금씩 어색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누나방에 출입은 하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2002년 봄, 내가 대학에 입학하고, 누나도 교대에서 임용을 앞두고 있는 시절이었다.


내가 살던 동네는 시골동네라 그 당시 영화관이 하나 새로 생겼었는데 존만한 동네라 동네 젊은 애들은 

다 한번씩 놀러 가보곤했는데 당시 영화관에서 우연히 누나를 마주쳤다


굉장히 오랫만에 인사를 나눴음에도 누나는 반갑다는 듯이 날 가볍게 껴안아줬었는데

이때 맡았던 희미한 샴푸냄새에 가슴이 저렸었던 기억이 난다.


마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누나에 대한 아련한 감정(과 변태성욕)이 다시 일어나는듯했지.


혼자 영화를 보러 왔다더라..나는 다 보고 나오던 차고 누나는 이제부터 볼 참이었던 터.


"에이 혼자서 무슨 영화를 봐요. 저랑 놀아주세요"

라고 말하며 누나를 꼬시기 시작했었다. 누나도 모처럼 고향 내려왔었는데 할게 없어서 

조조영화 보러 나온거라며 그냥 표를 취소하더라.


영화관 앞에 있는 닭갈비 집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누나가 갑자기


"우리 우진이 술먹을줄 알어?" 하면서 이슬이를 시키더라ㅋ


내 기억에는 고등학생 이었던 누나밖에 기억에 없는데 누나는 어느새 섹시한 가슴을 가진

어른이 되어 있었던 거지.


"아 술이요, 조금은 먹죠 ㅎㅎ"


그렇게 닭갈비에 소주를 마셨는데 서로간에 그렇게 많은 추억거리나 화젯거리를

공유해왔던 사이는 아니었던 관계로 대화가 중간 중간 끊겼었다.


어색한 공기가 흐를라치면 잔을 채워서 짠을 권했고

그렇게 한병반을 채워갈라치니,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하고 머리가 띵하더라


누나도 마찬가지였는지 얼굴이 벌개져있던데 닭갈비를 먹다 흘린건지

튄건지 원피스 가슴께에 양념이 묻어있길래 


"아 , 누나 그 가슴에 빨간거..."


"어머 이게 뭐야?!"


누나가 짜증을 내며 화장실에서 얼룩을 지워볼려고 하더라.


나중에 얼룩이 잘 안지워지니까 집에 옷 갈아입으러 가야겠다고 해서

술자리는 거기서 쫑이 났고, 당연히 앞집에 사니까 귀가 방향이 같아서 

집으로 같이 돌아갔다. 조금 아쉬워지던 차에 집앞에서 누나가 그러더라


"우진아 내방에서 한잔 더 할래?"


"아직 대낮인데요."


"뭐 어때 내방에 KGB도 있어, 가볍게 한잔 더 하자. 낮술 먹었더니 어디 나가서

놀기도 좀 그렇다."


KGB....그게 뭔지도 그땐 몰랐지만 누나방에 오랫만에 갈 수 있다니 나야 땡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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