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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난 여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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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21 조회 4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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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즈음.. 아직도 악몽과 같은 기억이 생생하다.


남자들의 술자리의 끝은 결국 오입이라고 했던가 
남자3놈에서 즐겁게 술한잔 마시고 물이나 뺄겸 가자고 간곳이 강북구의 나이트클럽.
평소대로라면 안마방이나 미아리텍사스로 향했겟지만
창녀들의 뻔하디 뻔한 서비스에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양식이아닌 자연산을 찾아 향했다
그당시 나이트라면 널리고 널렸지만. 강북구쪽의 나이트는 수유 엠파이어로만 갔다.
룸을잡고 한두시간쯤이 흘렀을까.. 전초전을 마친 나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한다는걸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이후부터는 눈을크게뜨고 들어오는 년들마다 1초스캔을 마친후 맘에든다싶으면 웨이터에게 눈빛을보내 내옆자리로 앉혔다.
그렇게 서너명과 얘기를 나눠봣지만. 재미가없으면 굿바이 였기에 맥주만 먹이고 "그럼 즐겁게 노세요" 하고 보내고있었던 나..
점점 시간이 흐르자 나이트의 순리인 "홈런칠놈은 친다" 라는 공식에의해 서로 각자 짝을 찾아 여관방으로 향하고있었고
새끼웨이터가 슬쩍 찾아와 
"형님 더이상 지체하시면 끝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으셔야해요"
바로 지갑에서 만원짜리 두어장을꺼내 중지와 집게손가락에 끼어서 건넨다. 
"그래 뭐라도 건져와봐"
룸안에 쓸쓸히 혼자남아 얼음이나 쳐먹고있던 나는 불안함에 떨고있었지만 어느새 여성입장.
"형님 즐거운시간되십쇼" 
하며 조명을 줄이고 나가던 수유 엠파이어 맨발형..
술냄새는 별로 안났는데 그녀는 기분이 엄청 업되보였다. 
내가 손으로 터치해도 거부는 커녕 내졷대가리를 쥐고 자동차 스틱이라며 가지고 놀질않는가
시간도 늦었고 이년 상태를 보아하니 밖에나가서 따로 술먹을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바로 근처 모텔방으로 입성.
서로 씻고나온뒤 일을 거행하려던 찰나에 그녀가 스탑을 외치며 지 가방에서 뭔가를 뒤적이며 꺼냄.
뭐 별거 아니겠지 하며 나는 눈을감고 오늘도 홈런이구나 하며 미소를 지었다.
근데 그년이 요상한 캡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쭈욲쭈욲 이상한 봉투에 섞더니 요리조리 막 돌린다..
"뭐해?"
"어? 이거 기분 존내 좋아 ㅋㅋ 오빠도 해야지~"
뭐냐고 제차 물었지만 기분만 좋아진다고 계속 씹소리..
그녀가 봉투에 지 대가리를 쳐박고 스읍 스읍 하는 광경을 보니깐 이제야 떠올름.. 
중학교때 뒷산에서 몰래 본드하던 애들도 저랬었지..
개씨발 또라이년.
팬티도 안입고 바지만 입은채로 옷이랑 지갑 다 들고 도망쳐나오듯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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