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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녀에게 성폭행으로 신고당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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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28 조회 5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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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름에 끝난 일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치가 떨린다.
나는 편의점 사장임. 서울 모 대학 근처에 편의점을 4개 가지고 있음.
대학 졸업하고 부모님이 유산 미리 떼가라 하셔서 2억원 정도 주셧고
그걸로 편의점 한꺼번에 4개 차려서 골목 상권 독점함. 덕분에 먹고살만하게 살고 있다. 
결혼한지 2년된 신혼임.
편의점 4개를 내가 돌아가면서 관리하고 보통은 알바생들이 상주하는 시스템임.
2호점 평일 야간 알바가 원래 근처 대학생이엇는데 이 친구가 군대를 가야한다고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 알바 모집 공고를 냈음. 
근데 이게 사건의 시작이었다.


2호점이 직영점이라 평일 야간은 6200원인가 줬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보통 직영점 평일 야간은 그만둘때 전임자가 지인에게 넘기는 편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음. 
시급이 높으니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왔음.
면접을 열명정도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23살짜리 키 작은 여자애가 굉장히 의욕이 있어보이더라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현재는 휴학중이라는데 부모님 손 벌리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하더라. 
그 정신이 기특해서 뽑음.
처음 한달정도는 일을 무난하게 잘 했다. 
편의점을 4개나 굴리니까 알바생 숫자도 꽤 되어서 나름 사장이랍시고 분기별로 알바애들 모아다가 조촐하게 회식을 한다.
회식이래봤자 근처 싸구려 고깃집에서 삽겹살에 쏘주하는 정도? 
그리고 보통 1차에서 기분좋게 끝내고 집에 감. 늦으면 마눌님 화내심.
3분기 회식이 되었고 새로뽑은 여자애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나도 나이가 젊고 알바애들도 다들 20대들이다보니 분위기도 화목하고 암튼 그럼.
1차가 거의 끝나갈때쯤에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새로운 여자애가 술이 좀 취했음.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붙잡고 '사장님 2차 가면 안돼요?'하더라고
나는 사실 집에 가고싶었는데 그날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다섯명이서 2차를 가게 되었음. 2차는 맥주.
여자애 둘에 나포함 남자 셋이었는데 두시간정도 지나니 여자애는 신입 하나에 나랑 1호점 평일 주간 이렇게 셋이 남음.
근데 여자애가 정작 지가 2차가자 하고서는 별 얘기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길래 이제 슬슬 집에 가자~ 하면서 일어나려고 했음.
아직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여기서 그 년 무릎에 눈물이 투둑 하고 떨어지더니 엉엉엉 오열 작렬함.
호프집 사람들 다 우리 쳐다보고 난 존나 당황빨면서 'xx야 왜그래' 작렬. 상황 수습하려고 노력함. 
알바놈도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다행히 좀 진정되고 나니까 이년이 갑자기 '사장님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어요..'라고 함. 
난 그래서 알바놈은 집에 보내고 둘이서 맥주 한잔 더함.
얘기를 하자고 해놓고 이년이 별 말이 없길래 무슨일인데 그러냐, 말을 좀 해봐라 하고 잘 구슬렸음.?
내가 성격이 다른 사람들 좀 잘받아주고 그래서 대학때부터 이런식의 여자애들의 고민상담 같은게 많았다. 
와이프도 원래 학교 후밴데 이런식으로 고민상담하다가 눈맞아서 연애하다 결혼 골인함ㅋ
내가 잘 구슬리니 썰을 풀기 시작했는데 썰의 내용은 이러했다.
동향에서 올라온 학교 선배랑 사귀고 있는데(반동거 상태) 임신을 해서 어쩔줄 모르겠다.
일단은 내가 잘 달래고 위로해주고 집에 보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장님 너무 고맙고 착한사람이라고 감사하다고 연신 굽신굽신했다.
그 후 며칠 더 일을 나오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음. 자기 병원가야된다고 일을 며칠만 쉬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나는 애가 불쌍해서 그래도 된다 했고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끊으려했음. 
근데 자기가 지금 현금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20만원 정도만 빌려주실수 있냐 하더라고.
여기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애가 성실하고 착한것 같긴 했는데 한달 일하고 20만원 빌리는건 좀 매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얘가 어차피 어느학교 무슨과인지도 알고 민증 사본도 나한테 있는데 20만원 갖고 튀진 않겠지 싶었음. 
그래서 20만원이랑 미역국 먹으라고 5만원 더 해서 25만원 송금함.?
3일 후부터 이년 다시 출근함. 3일간 땜빵은 당연히 내가 메우고.. 그리고 다녀와서도 연신 감사하다는말을 연발했다. 
그래서 당시만 해도 나는 솔직히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이년의 두번째 월급날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문자가 왔다.
'소송이 접수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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