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여자 사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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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1:47 조회 428회 댓글 0건본문
대학교 1학년때였어
학기초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대학교에 대한 조금의 로망... 이런게 있었어
한창 연애를 하고 싶어서 그런지... 음... 이렇게 저렇게 동아리도 들고, 같은 과 단톡방에서 친한척도 해보곤 했어
그래도뭐... 솔직히 금방 지루해져서 인지 그냥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안될놈은 안되는구나... 하면서 롤을 할때였어.
한창 시즌2, 티어가아니라 레이팅제도였을대니까... 오래되긴 했다 정말 ㅋㅋㅋ
그러다 어느덧, 친구들 몇명에서 클럽을 가기로 했어
뭐 홍대의 유명한 클럽들 있잖아.. 입문하기 좋은 코쿤이였지 ㅋㅋㅋ
뭐 코쿤은 남자많다, 뭐라뭐라 말 하는 형들 참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때는 살면서 처음 가본 클럽이였으니까
그렇게 그렇게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해줘 ㅋㅋ
가본사람들은 알꺼야, 코쿤은 남자가 80퍼고 여자가 20퍼센튼거.. ㅋㅋ
물론 나는 그때 나름 코쿤 죽돌이라고 하던 친구에 끌려서 맨 앞자리에 끌려가니까 여자좀 많더라구... ㅋㅋ
근데 내가 좀 미친놈처럼 놀아... 처음으로 가본 클럽이라서 그런지, 맥주 한병 주는거 원샷 때리고 진짜 밤새서 친구들이랑 놀았어
근데 원래 새벽2시정도 되면 여자들은 다 빠지잖아, 진짜 그 이후까지 있는 여자들은 진짜 놀러온거라고 친구가 그러더라구
뭐 나는 여자꼬시러 온거 아니니까... 그냥 친구들이랑 미친놈처럼 뛰어놀았어...
애들끼리 봉산탈춤이랑 강강수월레 하고 ㅋㅋㅋㅋ
그러다 자꾸 눈이 마주치는 여자가 있더라, 음... 솔직히 1시 2시때부터 의식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번호따는거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풀잔 생각으로 놀기만 했거든.
그런데 새벽4시까지 계속 눈마주치고 웃다가,
앞에 있던 여자가 내 쪽으로 오더니, 난생처음으로 부비부비를 해봤어.
물론 내가 리드한건 아니고... 여자가 리드해서 부비부비를 처음 해보니까...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어려서 그랬을까? 음... 솔직히 여자 허리도 못잡겠고, 감싸지도 못하겠고 클럽에선.. 그냥 적당히 어께만 뒤에서 잡아주고 있었어.
그런데 그 여자가 뒤돌아서 웃는거야, 진짜 귀엽게....
키는 진짜 작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 150정도 던것 같아.
눈을 화장을 해도 뭔가 힘없는데 뭔가 애절하고 뭔가를 말하는눈.... 이런 느낌이였어...
웃을때 눈이 안보이는데 진짜 너무 귀엽더라.
그러고 처음으로 클럽에서 키스를 해봤어.
그렇게 클럽에서 몇분동안, 사람들 눈도 의식 안하고 계속 키스만 하고 있던것 같아.
그때는 아직 어려서그런지... 그냥 뭐 해볼 생각도 없었던것 같아 그냥 그 시간이 좋았던거고, 그냥 그 시간을 즐긴거니까
그렇게 번호를 처음 땄어,
어려서 그런지 클럽에서 만난 여자에대한 불안감도 있었고, 새벽이라서 그런지 뭐할 시간도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그냥 조용히 나가서 둘이서 맥주한잔 했어...
근데 술이 정말 약한거야, 한 맥주 한캔 마시더니... 얼굴이 완전 빨개지고 취한척 하는데...
알면서도 뭔가 귀엽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번호 교환했어
피곤하다는 여자를 집에 보내주고, 집이 반대방향이여서 우리는 지하철 역에서 헤어졌지.
물론 여기서 날 호구로 본 형들도 있을꺼야.. 그때는 뭐 20살 이였으니까 나도 조금 호구였다고 생각을해..
이런저런 카톡을 주고 받기 시작했고, 같은 20살 이였던 그녀와 나는
여러가지 공통점을 찾았고 어느새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되었더라구.
클럽에서만난 여자는 뭔가... 못믿겨운게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난 그녀를 믿기로 했어
학교도 나는 경기도의 대학교였고, 그 여자는 서울에 전문대를 다녀서인지 그렇게 많이 만나지는 못했어,
평일에 한두번, 주말에도 한두번 보곤 했지.
좋았던것 같아... 어린 20살에는 철없고, 풋풋하기만 했으니까 말야...
나름 달달하고 오그라드는 카톡을 하면서, 서로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할때 였어.
시험기간이였나? 그에는 음... 데이트를 시험때문에 미루고 다음에 만나자고 카톡을 할 때였어.
근데 11시 반쯤에... 코쿤 죽돌이 그 친구한테 카톡이 온거야.
학기초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대학교에 대한 조금의 로망... 이런게 있었어
한창 봄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설레는 감정도 있을때 였고 말야, 철없는 스무살 이였으니까
한창 연애를 하고 싶어서 그런지... 음... 이렇게 저렇게 동아리도 들고, 같은 과 단톡방에서 친한척도 해보곤 했어
그래도뭐... 솔직히 금방 지루해져서 인지 그냥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안될놈은 안되는구나... 하면서 롤을 할때였어.
한창 시즌2, 티어가아니라 레이팅제도였을대니까... 오래되긴 했다 정말 ㅋㅋㅋ
그러다 어느덧, 친구들 몇명에서 클럽을 가기로 했어
뭐 홍대의 유명한 클럽들 있잖아.. 입문하기 좋은 코쿤이였지 ㅋㅋㅋ
뭐 코쿤은 남자많다, 뭐라뭐라 말 하는 형들 참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때는 살면서 처음 가본 클럽이였으니까
그렇게 그렇게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해줘 ㅋㅋ
가본사람들은 알꺼야, 코쿤은 남자가 80퍼고 여자가 20퍼센튼거.. ㅋㅋ
물론 나는 그때 나름 코쿤 죽돌이라고 하던 친구에 끌려서 맨 앞자리에 끌려가니까 여자좀 많더라구... ㅋㅋ
근데 내가 좀 미친놈처럼 놀아... 처음으로 가본 클럽이라서 그런지, 맥주 한병 주는거 원샷 때리고 진짜 밤새서 친구들이랑 놀았어
근데 원래 새벽2시정도 되면 여자들은 다 빠지잖아, 진짜 그 이후까지 있는 여자들은 진짜 놀러온거라고 친구가 그러더라구
뭐 나는 여자꼬시러 온거 아니니까... 그냥 친구들이랑 미친놈처럼 뛰어놀았어...
애들끼리 봉산탈춤이랑 강강수월레 하고 ㅋㅋㅋㅋ
그러다 자꾸 눈이 마주치는 여자가 있더라, 음... 솔직히 1시 2시때부터 의식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번호따는거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풀잔 생각으로 놀기만 했거든.
그런데 새벽4시까지 계속 눈마주치고 웃다가,
앞에 있던 여자가 내 쪽으로 오더니, 난생처음으로 부비부비를 해봤어.
물론 내가 리드한건 아니고... 여자가 리드해서 부비부비를 처음 해보니까...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어려서 그랬을까? 음... 솔직히 여자 허리도 못잡겠고, 감싸지도 못하겠고 클럽에선.. 그냥 적당히 어께만 뒤에서 잡아주고 있었어.
그런데 그 여자가 뒤돌아서 웃는거야, 진짜 귀엽게....
키는 진짜 작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 150정도 던것 같아.
눈을 화장을 해도 뭔가 힘없는데 뭔가 애절하고 뭔가를 말하는눈.... 이런 느낌이였어...
웃을때 눈이 안보이는데 진짜 너무 귀엽더라.
그러고 처음으로 클럽에서 키스를 해봤어.
그렇게 클럽에서 몇분동안, 사람들 눈도 의식 안하고 계속 키스만 하고 있던것 같아.
그때는 아직 어려서그런지... 그냥 뭐 해볼 생각도 없었던것 같아 그냥 그 시간이 좋았던거고, 그냥 그 시간을 즐긴거니까
그렇게 번호를 처음 땄어,
어려서 그런지 클럽에서 만난 여자에대한 불안감도 있었고, 새벽이라서 그런지 뭐할 시간도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그냥 조용히 나가서 둘이서 맥주한잔 했어...
근데 술이 정말 약한거야, 한 맥주 한캔 마시더니... 얼굴이 완전 빨개지고 취한척 하는데...
알면서도 뭔가 귀엽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번호 교환했어
피곤하다는 여자를 집에 보내주고, 집이 반대방향이여서 우리는 지하철 역에서 헤어졌지.
물론 여기서 날 호구로 본 형들도 있을꺼야.. 그때는 뭐 20살 이였으니까 나도 조금 호구였다고 생각을해..
이런저런 카톡을 주고 받기 시작했고, 같은 20살 이였던 그녀와 나는
여러가지 공통점을 찾았고 어느새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되었더라구.
클럽에서만난 여자는 뭔가... 못믿겨운게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난 그녀를 믿기로 했어
학교도 나는 경기도의 대학교였고, 그 여자는 서울에 전문대를 다녀서인지 그렇게 많이 만나지는 못했어,
평일에 한두번, 주말에도 한두번 보곤 했지.
좋았던것 같아... 어린 20살에는 철없고, 풋풋하기만 했으니까 말야...
나름 달달하고 오그라드는 카톡을 하면서, 서로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할때 였어.
시험기간이였나? 그에는 음... 데이트를 시험때문에 미루고 다음에 만나자고 카톡을 할 때였어.
근데 11시 반쯤에... 코쿤 죽돌이 그 친구한테 카톡이 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