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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가 가져다준 첫경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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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04 조회 4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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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일때 자취하고 있던 여름이였다

시기가 시험 막끝나고 나는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에 걸려서
남들 다놀고 못친 떡칠때 아다인 나는방에 혼자 박혀 끙끙대는게 정말 너무 슬펐다
그당시 나랑 친하게 지내는 말잘통하고서로 막섹드립도 치는 여자 동기랑 전화가 됐다
"헐 아프냐.. 나 그럼 니집에서 삼일만 살자내가 너 간호도 해줄게 사실나 방학시작전에 자취방 뺌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집안일로 방을 일찍빼게 됬는데자기집보다 이모집에서 지내야하는게너무 싫어서 잠시만 나랑 지내자는 거였다
나는 자취하는거 진짜 숨기고 살았었다친한 친구 한명 안알리고 애들이 술마시면 잘까봐...집이 여기 근처 인것 마냥 말하고 다닌내가얘 한테만 자취하는거 말했는데 갑자기 며칠만 같이 지내자 하는거 보고 감기열인지앞으로 벌어질 불장난 생각에 오른열인지 
잠시동안 말을 못꺼냈다
"나야 좋지 그럼 정말 올래?" 
"콜"

전화끝나고 온몸이 쑤시는 상태로부랴부랴 자취방을 청소했다
원래 내가 뭐 깔끔하다고 하기엔 그렇고옷만대충정리하니 
친구가 잘만한 자리와 짐칸들이 생겼다
걔가 우리집 오기까지는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대충 짐을 풀고걔가 반찬거리 가져온걸로ㅠ밥먹고 그날은 별일 없이 잤다

감기 아픈건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날 저녁부터 옆에서 죽만들어주고 같이 얘기도 나누면서
간호받으면서 두밤 지나고 나니 그제서야 몸에 기력이 돌아오고
머리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게 됬다
가끔씻고 나온 친구의 브라끈에도 벌떡 서고막혔던 코가 풀리니 친구의 살냄새가온 방에 흐르니그간 아랫도리 해소도 못해서 조금만 야한생각하게 되면 풀발했다...
세번째 자는날 정말 우리둘은 이미 부부처럼 여러 사는 얘기하고 자게 됬는데
잠이 잘 안왔다그간 정도 들었고 내일 가는게 뭔가 아파서 못해보고암튼 그랬다
불을끄고 걔 냄새 음미하면서 달아오른내 육봉을 부여잡고 정말 조심히 쓰다듬었다
혹여 소리날까 들킬까 나쁜짓을 하는 기분이들고이걸 배덕감이라 하나? 
심장은 떨린데 정말 너무 꼴렸다
내 이 삼미터 떨어진 져편에 친구가 누워 무방비하게 자고 있을걸 생각하니 더..
한 십분 됬을까 죄책감도 무뎌저 갈때쯤
옆 이불에서 친구가 갑자기 뛰쳐나와서 내이불로 들어왔다그랬다 한방에서 다큰 남녀 둘이 삼일동안 정겹게 지내고 아무일 없다는게 이상했다
친구는 내가 자위하는거 모르고 덮치러 온건데역으로 나도 준비되어(?)있어서 
그대로우리는 곧바로 격렬하게 서로를 탐하면서애무했다, 나도 놀란게 흥분되면서도본능적으로 몸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았다
몰아치는 충동에 몸을 맡기고 서로 콘돔도 없이 성기를 비비고 작게 신음 냈다
감싸주는 느낌이랑 돌기같은걸 느끼면서정말 천천히 피스톤 했는데친구가 너무 좋아했던게 기억이 난다

처음하니까 여러 생각도 들기 마련인데
끝나고 나니 별거 없기도 하고역시 걔는 후다였던거 같다이불에 애액인지 침인지 모를게 많이 묻어 있어서고생했다...

그대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다시 게걸스럽게 떡쳤다
지금도 가끔 이친구랑은 연락하는 섹파인게 참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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