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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자취방으로 불러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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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01 조회 5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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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년 전, 군대 전역하고 한창 복학을 준비하던 겨울이었다.

여친 없이 우울한 나날. 그나마 친하던 애들도 몇명 없고 외로웠다. 자취방에 혼자 살면서 공부도 안되고 심심하던 나날.과 여자 후배 하나가 복학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솔까 친하진 않았지. 하지만 얜 꽤 이쁘장 하던 애다.키는 160정도. 살짝 빼빼마른. ㅅㄱ는 크진 않지만 적절한.평범하지만 이쁘고, 수수한 성격도 밝고 좋은 애다. 예전에 누구 사겼었다던데 요즘은 솔로란다.내 자취방 바로 밑층에 혼자서 자취하게 됐고, 우린 살짝 친하게 지냈다. 우연히 오며가며 만나게 되고, 우린 조금씩 친해졌다.가끔씩 밥도 먹고, 카페가서 같이 공부도 할 정도로 친해지기 시작했다. 엄청 추웠던 어느날. 그날도 외로움에 사무쳐서 영화한편 다운받아서 보다가
별 생각없이 후배에게 카톡을 날려봤다. '모해? 바빠??'곧바로 답장이 왔다. '아니요~ 왜요?''갑자기 술이 좀 먹고 싶은데, 혼자 먹긴 그렇고, 괜찮으면 가볍게 한잔 할래?''음...네ㅋㅋㅋㅋ 어디서 만날까요??' 자연스러웠다. 절대 야한 생각을 했다거나, 의도를 갖고 접근했던 것이 아니다.'돈도 없고, 집에서 보내준 제육 있으니까 내 방에서 간단하게 먹는게 어때?ㅋㅋ''네~ 좋아요~ 오빠 집으로 갈까요?' 굿굿~ 30분만 있다가 와~~ 준비하고 있을게ㅋㅋㅋ 별 생각없이 이야기했는데, 진짜로 후배를 방에 불러들이게 됐다.급하게 청소하고 제육을 볶고. 후배는 가벼운 츄리링 차림으로 내 방에 들어왔다그날따라 더 이뻐보였다. 사실 얘도 심심하고 꿀꿀했나보다. 무튼 좋았다. 우리 둘다 술은 좋아했지만 잘먹지는 못했다. 무튼 이런저런 드립이나 치며 깔깔 웃으면서 재밌는 자리였다.각1병씩 하고나니 알딸딸하고 완전 좋았다. 그때 후배가 화장실을 쓰고 싶다고 했다.후배가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졸졸졸졸 오줌싸는 소리가 들렸다.왕성한 20대. 그 졸졸졸졸 소리가 사람을 흥분하게 했다. 후배가 나오더니 조금 어지럽다 그랬다. '아~ 그럼 조금 누워서 쉴래? 내 침대 은근 깨끗해~~''아~ 그래도 돼요? 그럼 조금만 쉴게요' 솔직히 집도 가깝고 어지러우면 자기 집에 가면 되지 않은가.굳이 내 방에 누워서 쉬겠다는 후배의 말에 당시 나는 뭔가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후배는 조심스럽게 누웠고. 나는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설거지를 하고 후배를 살짝 봤더니.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잠들었나? 이렇게 빨리 잠들진 않았을텐데. 설거지를 치우고나서, 눈감고 있는 후배에게 다가가보았다.자는건지 안자는건지 모르겠지만. 누워서 자는 모습이 천사같았다. 완전 키스하고 싶었다.마음속으로 망설이다가. 그래. 뽀뽀만 가볍게 한번 해보자. 이건 신호일지도 몰라. 엄청 조심스럽게. 완전 떨리는 마음으로 후배 입술에 입을 살짝 갖다 댔다.근데 후배는 크게 놀라는 것 같지도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그래서 한번 더 뽀뽀해보려는데 후배가 눈을 살며시 떴다. '왜 뽀뽀해요??'나는 깜짝 놀랐지만, 그냥 나도모르게 이야기해버렸다. '너가 너무 이쁜 것 같아서. 미안해ㅠ'그랬더니 후배가 살짝 웃어주면서 누운 채로 내 머리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하게 됐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풀발기 했다. 용기내서 가슴에 손을 댔더니 그래도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 주었다.나는 이제 자신감을 갖고 덤벼들기 시작했다. 후배 윗 옷부터 아래까지 옷을 벗길때 후배는 쑥쓰러워 하면서도 협조해줬다.내껀 내가 훌렁 벗어 던졌는데 커져있는 내 물건을 보고 얘가 빵터졌다. 둘다 같이 웃었던 것 같다. 알몸인 채로 둘이 마주보고 앉은 자세가 되었다. 다시 키스를 하며 나는 후배 가슴을 만졌고ㅇㄷ를 돌렸더니 딱딱해졌다. 간지러워 해서 너무 귀엽길래 겨드랑이를 간지럽혔다.애가 자지러지며 웃더니 이번에는 그대로 내 물건을 잡고 흔들어줬다. 그대로 후배를 눞이고 내가 올라타서 본격적인 ㅍㅅㅌ이 시작됐다. 미끌미끌하고, 따뜻하고 감촉이 너무 좋았고그렇게 몇가지 체위를 즐기다가 나는 곧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후배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오빠 안에는 안되요, 입으로 해줄게요' .....솔직히 이 이야기가 나를 절정에 달하게 한 것 같다. 스스로를 지키면서, 또 나를 배려해주면서, 그렇게 나는 후배 입에 시원하게 갈겨버렸다.행복했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날 우리는 함께 잤다.  우리는 아직도 사귀고 있다. 거의 동거하다시피ㅋㅋㅋㅋ대부분 내 방에서 함께 부부처럼 살고 있고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ㅅㅅ를 즐긴다.예상치 못한 우연한 그날 밤에 엉겁결에 ㅅㅅ를 했던 그건 진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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