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로 시작해서 남친으로 발전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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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00 조회 476회 댓글 0건본문
지금 난 20에 스튜어디스가 되고싶어서 항공학과에 잇는 대학생임
그냥 내가 어떻게 지금의 남친을 만나게되어서 지금까지 과정을 쭉 써볼생각임
그냥 심심하기도 하구해서...그리고 미리말하지만 이건 그냥 내가 쓰고싶어서 쓰는거기 때문에 좀 길게써질것같음
때는 내가 중3때고 그당시 랜챗을 좀하던 편이엇음
초6때부터 햇던거같음 중2때 처음 그걸 통해서 섹스를 해봤고 중3땐 남친도잇었지만 그때에는 걔를 그닥 좋아하진 않앗음
하여튼 내가 서울에 살고 있는데 렌챗에서 서울에 살고있는 아주가까운 어떤 남자를 발견함
그오빠는 고3이엇고 계속해서 주말마다 관계를 맺었음
뭐랄까 엄청 크진않았는데 나랑 잘맞는 크기랄까 그래서 서로의 관계의 대해서 둘다 엄청 만족했음
부끄럽지만 나도 물이 꽤 나오는 편이라..
하여튼 그렇게 지내다 당시 남친이랑 왜사귀고잇는지 이유를 모르겠는거지
그래서 카페에서 앉아서 같이 음료를 마시던 도중에 그샛기가 계속 폰만 쳐다보길래
내가 우리 왜사귀는거야? 뭐 이런식으로 물어봣던거 같음
그랫더니 걔가 그럼 헤어질까? 이러길래 내가 좀 생각하다 그래 하고 음료를 계속해서 마심
딱히 그카페를 떠나고싶단 생각도 없었고 내가 얘랑 헤어졌다고 얘랑 남이된것도 아니니까
만약 불편하면 니가 나가라 라는 생각으로 앉아있었음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마냥 웃기기만 함
어쨋든 그날 기분도 좀 꿀꿀하고 해서 밤9시에 그섹파오빠보고 만나자함
그때 우리아빠는 일때문에 외국에 가잇었고 그렇다고 부자집은 아니였지만
나름 의식주는 거뜬하게 지낼정도였고 엄마도 일때문에 같은집에 살고잇는걸로 등록되어 잇었지만 거의 같이 안살다시피 했음
그래서 통금같은것도 없었고 학교에서 꽤 열심히 했던편이라 엄마도 그렇게 날 걱정하진 않으셨음
밤에 나갈거란 생각조차 잘 못하셨던 거지
어쨋든 그래서 난 그날 그오빨 만나서 오빠 자취방에서 신나게 섹스를 하고는 다음날 아침 일찍 집으로 넘어옴
근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섹스를 하는데 내가그렇게 좋은표정을 하고 있진 않았었나봐
그래서 오빠가 다끝나고 오늘 무슨일 잇었냐고 묻길래 이래이래해서 이랬다라고 남친이랑 헤어진걸 얘기하니까
귀엽네 이한마디하고는 웃길래 너무 설레였던걸로 기억함ㅋㅋ
그래서 가끔은 오빠랑 그얘길하곤함ㅎㅎ그후에는 딱히 큰일은 없었고 오빠는 스무살이 되자마자 군대를 감
그동안 다른 남자를 구할생각은 별로없었던게 2년만 참으면 되는거고
정말 그오빠만큼 쿵짝이 잘맞는오빤 두번째였거든 많이하는 여자들은 알겠지만 그렇게 잘맞는 남자찾기는 어렵거든..
그래서 기다렸지 그때는 뭔가 아무감정없는 섹파보단 썸에 가까운 상태..? 2년 뭐 별거아니겠지...이랬는데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음..어쨋든 2년이 지나고 그오빠를 마중나갓는데 진짜 너무좋은거임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저녁때쯤 돼서 내집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오빠가 날 화장대에 앉히는거임
그래서 난 뭐지 뭐하는거지 이생각만 햇음ㅋㅋㅋ
근데 오빠가 내머리를 잡고는 돌려서 거울을 보게하는거임 그러더니 하는말이ㅋㅋㅋㅋㅋ
인사해 내여친이야 이러는거얔ㅋㅋㅋ너무귀여워서 심장이 터질뻔 했어ㅋㅋㅋㅋ
그렇게 사귀게 되었고 지금까지 사귀고있는 중이닿ㅎ
2년 정도사귀었는데 결혼얘기 오가고 있구 서로 부모님께는 당연히 소개드렸어
제발 관계가 이대로만 유지되었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