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입냄새맡고 기절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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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2:56 조회 489회 댓글 0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딱히 춥지도 덥지도않은날씨였던것으로 기억한다.그날은 평화로운 오후 하루였다 그 일이 있기전까진..
일이있어서 여자친구랑 온천장역에서 표를 뽑고 서면으로 향하는 1호선을 탔다.마침 자리가 널널하길래 개꿀!개꿀!메들리를 존나 외치면서 바로 앉자마자 엠창다까고 흑산도 홍어시장인줄알았다.진짜 지하철 뭐 시발 연료터진줄알고 두리번거리고있었다.감히 사람 아가리에서 나는 냄새라곤 상상도 못했지 아 이건 무슨무슨냄새같다 이렇게 정의를 내릴수가없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상케하는 그 냄새 단순히 냄새만 맡았을뿐인데 유태인의 고통을 체험할수있게 해주는 그 냄새 쉴새없이 코끝을 오승환 직구마냥 강타하는 좆같은냄새의 원인을 찾기위해 안테나 돌리면서 존내 두리번거렸다.나한테만 나는 냄샌가 싶어서 돌아보니 옆에있는 여자친구도,방경 10m안에 모든 승객들이 운수 좋은날 김첨지표정 존나 짓고있더라.그곳은 아비규환,카오스. 난 빨리 이 좆같은 냄새의 원인을 찾으려고 애를썻다.1호선 도베르만 빙의되서 진짜 모든정신을 전부 코끝에 집중해서 눈을감고 느꼇다.김성모 만화 럭키짱 공격패턴마냥 강약약 강약약 울려퍼지는 목적도 근본도없는 순수 악의 냄새(이 좆같은 냄새 맡으면 누구라도 순자의 성악설을 믿을거다)아! 유레카! 이것은 사람의 들숨날숨의 패턴이다! 전두엽을 짜릿하게 스치는 생각이 들자마자 옆을 보는순간 나이 지긋한 연륜있어보이는 아재가 입안에서 사탄의냄새를 존나게 뿜어대고있었다.야 씨발 이게 지금 과장하는거같아도 편도결석환자 30명초청해서 손때고 비트박스 존나해도 이냄새는 안날거다 천하제일 아가리냄새대회가있다면 따놓은대상.양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씨발 진짜 쎄스코 성님들 불러서 입안에 뭐 망고벌레 유충 이런거부터 찾아봐야될거같더라.심지어 내 바로옆도 아니고 옆에 옆에였는데 옆자리 새끼 숨 안쉬는거같더라.맥박짚어보고싶은 강한욕구가 존내 생기더라.진짜 차라리 지금 여기서 횡경막에 크리티컬뜰때까지 줄담배를 태워줬음싶더라.뭔 시발 철인삼종경기뛰고왔는지 숨도 존나 헉헉헉헉 이렇게 쉬는데 뚜둑뚜둑 끊어지는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내 이성의끈이 커팅당하는 소리더라.20년 묵언수행한 티베트 달라이라마도 이냄새 한30분만 맡아도 폭풍전야 패드립 목탁비트에 맞춰서 존나 갈겼을거다.프란치스코 교황도 맡자마자 십자가로 얼음파운딩매길정도 야 씨발 근데 체험상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싶긴하다.아니 근데 보통 사람 아가리 냄새가 많이 난다해도 눈살찌뿌릴정도잖아 이건 그냥 옆에 아줌마 흰자만 보일정도였다.쉴새없이 공격하는 아가리냄새에 고개 숙이고 관세음보살 진짜 수없이 불렀다.차라리 기나긴 악몽이라고 해줬음 얼마나 좋을까 볼도 꼬집고 뺨도 쳐보고 움직여도보고 현실도피 3종세트를 해봐도 현실이더라 어떻게 사람 입안속에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도없는 그런 형이상학적인 냄새가 나는것일까? 원초적 질문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냥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문자도보내보고 앞에 돌격대장 가츠 닮은 아재는 두주먹 불끈쥐고있고 아 ..시발원래 입에서 좆같은 냄새나면 입으로 똥싸냐 뭐 이런말 하잖아 근데 난 진짜 그 어렸을때봤던 만화 캣독마냥 밑구녕으로 들숨날숨뱉는지 의심도해봤다.그냥 임플란트 잔치만들어주고 옥중일기 작성할려고 어깨 운동하고있을때 서면-이번역은 서면입니다-안내음성이 들렸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일어서는 찰나에 그 사람 아니 그 생물이 입을땟다"파~하~아이고~서~면이네 파~하~"난 그뒤로 정신을 잃었고 여자친구의 말로는 두눈을 감은채 중얼거렸다고 한다"나는 나는 갈테야... 바다로 갈테야..."라고...
일이있어서 여자친구랑 온천장역에서 표를 뽑고 서면으로 향하는 1호선을 탔다.마침 자리가 널널하길래 개꿀!개꿀!메들리를 존나 외치면서 바로 앉자마자 엠창다까고 흑산도 홍어시장인줄알았다.진짜 지하철 뭐 시발 연료터진줄알고 두리번거리고있었다.감히 사람 아가리에서 나는 냄새라곤 상상도 못했지 아 이건 무슨무슨냄새같다 이렇게 정의를 내릴수가없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상케하는 그 냄새 단순히 냄새만 맡았을뿐인데 유태인의 고통을 체험할수있게 해주는 그 냄새 쉴새없이 코끝을 오승환 직구마냥 강타하는 좆같은냄새의 원인을 찾기위해 안테나 돌리면서 존내 두리번거렸다.나한테만 나는 냄샌가 싶어서 돌아보니 옆에있는 여자친구도,방경 10m안에 모든 승객들이 운수 좋은날 김첨지표정 존나 짓고있더라.그곳은 아비규환,카오스. 난 빨리 이 좆같은 냄새의 원인을 찾으려고 애를썻다.1호선 도베르만 빙의되서 진짜 모든정신을 전부 코끝에 집중해서 눈을감고 느꼇다.김성모 만화 럭키짱 공격패턴마냥 강약약 강약약 울려퍼지는 목적도 근본도없는 순수 악의 냄새(이 좆같은 냄새 맡으면 누구라도 순자의 성악설을 믿을거다)아! 유레카! 이것은 사람의 들숨날숨의 패턴이다! 전두엽을 짜릿하게 스치는 생각이 들자마자 옆을 보는순간 나이 지긋한 연륜있어보이는 아재가 입안에서 사탄의냄새를 존나게 뿜어대고있었다.야 씨발 이게 지금 과장하는거같아도 편도결석환자 30명초청해서 손때고 비트박스 존나해도 이냄새는 안날거다 천하제일 아가리냄새대회가있다면 따놓은대상.양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씨발 진짜 쎄스코 성님들 불러서 입안에 뭐 망고벌레 유충 이런거부터 찾아봐야될거같더라.심지어 내 바로옆도 아니고 옆에 옆에였는데 옆자리 새끼 숨 안쉬는거같더라.맥박짚어보고싶은 강한욕구가 존내 생기더라.진짜 차라리 지금 여기서 횡경막에 크리티컬뜰때까지 줄담배를 태워줬음싶더라.뭔 시발 철인삼종경기뛰고왔는지 숨도 존나 헉헉헉헉 이렇게 쉬는데 뚜둑뚜둑 끊어지는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내 이성의끈이 커팅당하는 소리더라.20년 묵언수행한 티베트 달라이라마도 이냄새 한30분만 맡아도 폭풍전야 패드립 목탁비트에 맞춰서 존나 갈겼을거다.프란치스코 교황도 맡자마자 십자가로 얼음파운딩매길정도 야 씨발 근데 체험상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싶긴하다.아니 근데 보통 사람 아가리 냄새가 많이 난다해도 눈살찌뿌릴정도잖아 이건 그냥 옆에 아줌마 흰자만 보일정도였다.쉴새없이 공격하는 아가리냄새에 고개 숙이고 관세음보살 진짜 수없이 불렀다.차라리 기나긴 악몽이라고 해줬음 얼마나 좋을까 볼도 꼬집고 뺨도 쳐보고 움직여도보고 현실도피 3종세트를 해봐도 현실이더라 어떻게 사람 입안속에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도없는 그런 형이상학적인 냄새가 나는것일까? 원초적 질문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냥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문자도보내보고 앞에 돌격대장 가츠 닮은 아재는 두주먹 불끈쥐고있고 아 ..시발원래 입에서 좆같은 냄새나면 입으로 똥싸냐 뭐 이런말 하잖아 근데 난 진짜 그 어렸을때봤던 만화 캣독마냥 밑구녕으로 들숨날숨뱉는지 의심도해봤다.그냥 임플란트 잔치만들어주고 옥중일기 작성할려고 어깨 운동하고있을때 서면-이번역은 서면입니다-안내음성이 들렸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일어서는 찰나에 그 사람 아니 그 생물이 입을땟다"파~하~아이고~서~면이네 파~하~"난 그뒤로 정신을 잃었고 여자친구의 말로는 두눈을 감은채 중얼거렸다고 한다"나는 나는 갈테야... 바다로 갈테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