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안사줘서 죽여버리고싶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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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02 조회 397회 댓글 0건본문
내가 특목고 갈려고 준비할때의 이야기다
특목고가는데 1차붙었고 면접준비하고있었는데
내가 흙수저에 애미가교육에노이로제걸린년이라
내가 내 방도없었고 무엇보다 컴퓨터를 맘대로 써본적이없었음
일단 일나갈때 애미가 마우스뽑아감
그래서 하루종일컴퓨터못하고 열시간 열두시간씩 아무것도못하고 애미기다려야했는데 진짜 죽을맛이더라
주말에 진짜 사정사정하면 한시간쓸수있는데
울집이 게임하는새끼를 범죄자에 좆병신에 게임중독자 취급하는 분위기에 분위기존나얼어있어서 게임을맘놓고할수가없고
질식할것같은느낌알아? 마치김치년이 시댁에서 시집살이하는느낌일꺼다
시집살이는 지 서방이라도있지 내편은 아무도...없었다
씨발 컴터하는데 뒤에서 누가보는 좆같은 기분다들알꺼다
그걸 중3때까지 느꼈음
게임에 목말라있었고 내 개인공간이 너무나 필요해서(폴더)
노트북을사달라고했다 학교붙는다면말야....
니들은 이해못하겠지 개인방에 개인컴도있으니 개인공간을 가지고싶다거나 겜을 존나게하고싶다거나하는 갈증모르겠지
근데 난 진짜 내개인공간에서 4시간이상 방해 안받고 게임하는게 평생의 소원이었음....
니들한테는좆도아니었겠지만 흙수저게이들은 이기분알꺼다
난 중3때까지 편하게 겜을 3시간이상한적이없는데 진짜 이게얼마나서러운지모른다
면접 2주일전부터
면접준비하느라 진짜2주일동안 잠하루에 세시간정도자고 예상질문 이것저것준비해보고 거울보면서 말투고치고 목소리다듬고
진짜좆빠지게했던것같다 물론그전에는 더열심히했지
전교3등안에 계속들려고 좆빠졌지
아무튼 면접 ㅍㅌㅊ로 보고 결과발표날 학교에있었는데
그날이 하필 견학가는날이라 확인을 핸드폰으로했단말야
다른새끼들이볼까 뒤에서 찐따같이 숨죽이며 결과조회눌렀는데 합격이더라
근데 보통 붙으면 막소리지르잖아 근데 난 그리기쁘지가않더라
난사실학교붙는것보단 노트북사는게더중요했거든 그래서 노트북을사야 진짜기뻐할수있는거지
그리고 왠지불길한 예감이들어서
기뻐하고싶어도 뭔가계속 억누르더라
끝났다고생각했는데
뭔가 또 있는느낌말야...
애미년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적이 거의없었기때문에 존나불안했어
그래도 애써 에이~그래도학교붙었는데 이건사주겠지~라며세뇌했는데
불길한 예감이 들어맞더라
집으로와서 바로노트북사달란얘기했는데
갑자기 정색빨면서
아니 인간적으로 난 니가 나한테 큰절이라도할줄알았어!
하면서좆같은표정짓더라
아니 씨발련아 내가 공부해서붙었는데 큰절은 좆까네 씨발련아 그리고 노트북까지사줘야 큰절하던말던하지 니미같은씨발련아
그리고 아무튼 노트북사주는게당연하니까
노트북 사려고 다나와로 알아보다가 잠이들었는데
애미가 다음날 노트북을시켰다는거야
그래서 먼개소리냐고하니깐 지가 하이마트에서 일하는 사촌형한테 좋은거 하나보내달라고했다는거야
이년이 이지랄하는경우가좆같이많아 그냥지좆대로해놓고통보
그래서 지랄했는데 금방온다는거야
나는 레노버껄로 살려그랬는데 이씨발같은년이 삼성껄로주문했다고하더라 이년은 항상이런식임
그래서 존나게빡쳐서 패죽이려고하다가 그래도 아쉬우니까 참고
언제오는지물어봤는데 한달후에온다는거야
그거듣는순간 가슴이철렁했지
나이제좆됐구나 노트북못갖겠구나하고......
보통 일주일이면오는데 한달은 딱봐도좆구라잖아
그때부터 좀비가됬음
영혼이 빠진 좀비말야 너무슬퍼서
진짜학교가는게너무괴롭고 너무허무하고 나 공부못하는친구멘토였는데(학습도우미)
멘탈이나가서 하나도 안도와주니까 센세한테 혼나도보고...진짜 가슴속에커다란돌덩이하나 앉은느낌..
진짜좋아하는사람갑자기뒤진느낌이라고보면될듯..
학교는붙었는데 의욕도하나도없는 상태...
집에와선 쪽팔려서 베게에얼굴파묻고소리없이울었음
그때계속 항의하고싶었는데 어차피그년은거짓말처해가면서안사줄게분명하고
항의하다가 애비랑형씹새가
게임이 뭐가그렇게 중요하냐고
어차피게임하려고사는거잖아 꼬우면니가벌어서 사라고 그깟노트북이뭐라고 하면서다굴까서 그때부터
아무말도못함
그냥 숨죽여울었지....
그러기를두달.....
노트북이왔더라....
까보니까 무슨삼성똥컴이었음
120만원짜린데 i3이더라 씨발련이
진짜좆같아서 당장부셔버리고 화내고싶었는데
내가 을이라 그냥 눈물삼키고썼음
한 일주일동안 병신컴으로 피파했는데
애미가그러는거야 학교가기까지한달남았다고 하면서
학교갈준비안하고여태까지뭐했냐고 하면서지랄을하더라(이씨발개좆같은년아 니년이노트북만빨리사줬어도 사줬으면 딱 한달 열나겜하고 그담 두달동안에 학교갈준비할거였음 난그때자기관리가됬으니깐..참고로 돈없다는드립은치지마 통장보니 사백만원있더라 그리고약속했으면장기팔아서라도지켜야지 씨부랄탱탱아)
그래놓고 준비가너무안돼있으니 일반고가자는거야(맞는말이긴한데 이씨발련이 말하니까그자리에서토막내고싶더라)
그때 일반고갔어야하는데 내가판단잘못하긴했음 반발심들고
너무아까워서....
아무튼 학교가는준비하나도안하다가 학교가기전날됬는데
애비양춘호씨발련이화룡점정을찍음
학교가기전준비물보고있는데
갑자기 겨우받은 노트북을뺏더니 니가 전교20등안에 들면다시주겠다는거야(아니이씨발같은년아 바로못받은것도억울한데 똥컴받아서 3주쓰고 뺏는다는게무슨개씹같은소리야)
내가갔던학교는 개나소나중학교 전교1등이라 전교20등이면 서울대문부시고들어가는수준....
근데 준비를하나도안했는데 할수있을리가잆잖아씨벌련아
이유가개좆같은게 노트북갖고가면 게임중독된다는거였음(그새끼들은 고졸이라 공부하는법도모르는데 난중학교전교2등이거든 근데 이씨발련들이 게임중독될까봐 지랄하는거야 지들같은엠창인생인줄알고 ....게임제대로시켜준적도없으면서 게임중독은 별개지랄좆빠네 게다가 나는 자기관리되는새끼라 유혹다이기고 붙은건데 줘패버리고싶음)
그래서 내가 싫다고 달라고하니깐(당연히 내가고생해서받은거니깐 그것도희망고문하면서개똥컴사줬는데 뺏는건너무잔인하잖아)
니가 가서 20등안에들면준다는거야그리고성적떨어지면뺏겠대(씨발새끼야말이되는소리를해라)
그래서 내가 절대 못한다고 빨리달라고하니깐
그냥노트북 땅에던져서부셔버림
그때는진짜 심장이철렁해서
한시간동안계속엉엉울다가 13평짜리빌라(내집) 4층짜리옥상에 올라가서 소리지르면서뛰어내림
뒤지진않았는데 다리뼈에 금가서 재활치료통원치료 반복했음....
나중에알았는데 이씨발련들은 애초에 약속지킬생각이없었음
애미씨발련은 아예 약속을 좆도신경안썼고 사줄생각도없었음
아니사줄생각없으면 처음부터안사준다고하지 희망고문은 왜한건데....
진짜싸이코패스같은씨발련아 왜계속거짓말치고얼버무린건데!!!
그래서 이씨발좆같은 악마들에게 사수로 복수중
그때 일말하면
무슨남자가 고작 그런걸로그러냐고
공부하기싫으니 핑계대는거냐고
과거일인데어쩔거냐고
그깟노트북이뭐라고 ㅉㅉ
시전하는데 진짜 도륙내고싶다 개씨발사람이하의개씨발새끼들 미안하다며좆빨아줘도 모자라는데
씨발련들대가리참수하고 그걸로 무회전프리킥한다음 목구멍에쑤셔넣고 덤프트럭에치어서 시궁창에떨어진거
천천히도륙내서기름에튀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