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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로 근친 바꿔탄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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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10 조회 2,3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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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냥 주말 보내고 한주 더 있다가

약2주정도 학교 보충도 끝나고 진짜 여름방학이 됬음.쉬는날 한 보름 인가 남았는데, 때마침 큰누나도 회사에서 주는 상반기 여름휴가랑자기 연차 월차 써서 6박7일인가 암튼 휴가를 엄청 길게줬음.대기업은 아닌데, 좀 잘나가는 중소기업 대리라서 짬도 좀 있고 그래서 그런지 휴가가 길었음. 회사분위기도 엄청 자유롭다함ㅋ업무할때 드라마나 라디오같은거 듣는대신 업무나 주변에 지장안받게만 하면 된다고도 하고, 점심먹고 낮잠자는시간도있고사장이 일하다 빡치면 집에가라고도 한다고함ㅋㅋㅋㅋㅋㅋ 누나랑 잘 맞는 회사임. 올해과장된다함암튼 고3이지만 공부고뭐고 놀고싶엇음..ㅅㅅ못한지 2주 되니 진짜 겁나짱나고 안그래도성격드러워서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면 지랄지랄 하는놈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해서수요일 저녁에 가족끼리 밥먹는데 (이때는 누나 여름휴가전임. 누나 휴가는 토욜부터였음.) 작은누나도 우리버리고 놀러갔는데우리도 놀러나가자. 너무덥고 바다나 가자. 막 이런식으로 얘길했는데엄마랑 누나랑 아빠가 흔쾌히 ok를함오 난 진짜 가나 싶었는데, 시발 바다는 무슨 역시나 태백 시발시발ㅋㅋㅋㅋㅋㅋ태백이 우리아빠 고향임.ㅋㅋㅋㅋㅋ 큰누나도 태백좀그만가자고 하는데아빤 거기보다 좋은곳이 어딧냐며 역정냄 ㅠㅠ 그래도 좋은게거기가면 가만히 있어도 먹을꺼 사람들이 엄청주러옴 아빠 고향친구들선배들이태백산장와서 막 뿌리고감ㅋ. 암튼 그렇게 결정하고 한 4일정도 대기시간이 있었음.엄빠가 자영업하시는데 가게 누구한테 잠시 맡기려는데 맡아줄사람이없어서시간이 좀걸렸음. 그렇게 일요일에 2박3일로 태백으로감.그리고 수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4일동안 대기시간이생김.수요일 목요일 그냥 지나치고 금요일에 나 체육관갔다가 집오는데 큰누나랑 마주침.좀 이른시간이였는데, 내일부터 휴가라서 좀 빨리왔다함. 4시?그쯤에 집에왓음.누나가 집에 밥있냐고물어봤는데 내가 아침에 나가면서 다먹었다고하니까누나가 올라가서 옷갈아입고오라함. 나가서 먹자고 누난 안갈아입냐 햇는데귀찮타고 나만 갔다오라해서 누나 가방만 가지고올라가서 두고 얼른 옷갈아 입고 내려감누나가 뭐먹고싶냐하길래 일단 나가자고 나가서 둘러보다가 먹겠다고함.둘이 막 걷는데 계속 손끼리 부딪힘. 뭐지 하고 생각해보는데 손잡고가자는건가하는생각에 손잡음. 그거였음 ㅋㅋㅋ 손잡고 가니 누나 또 신남 ㅋㅋ10살차이나는 동생한테 사랑받고싶어하는 누나임 ㅠ 
번화가 나가서 돈가스 먹고 배불러서 돌아다니다가 음료수하나씩 들고 아이쇼핑하고댕기는데 난 고1떄부터 작은누나랑 밖에서도 자주만나서 그냥 그랬는데큰누나는 나랑 이렇게 둘이 나가는건 어릴때 이후로 첨이라고했음. 그래서 더 신난건지도 몰랐음그렇게 누나랑 놀다가 집왔는데 8시좀넘었음 자기는 너무 이르고 공부하는데누나가 배고프다면서 뭐먹자해서 누나먹고싶은거 시키라고함.30분있다가 족발인가 보쌈인가 뭐가왔음. 누나는 냉장고에서 캔맥주 두개꺼내더니 다먹음원래 우리집안 자체가 술이엄청약해서 잘못먹는데 유일하게 큰누나만 좀 마셨음.두개 다먹더니 두개 또 꺼내서 또먹음ㅋㅋ 그쯤먹더니 누나도 술기운이 좀 올라오는지 얼굴이 좀 빨개짐.난 술을못먹어서 그냥 콜라만 마시다가 누나가 갑자기 이런저런 이야기를함.솔직히 누나가 나한테 서운한거 겁나 많았다고 얘기를함.그래서 내가 그냥 퉁명스럽게 누나보지도않고 족발먹으면서 "뭐가 서운한데" 말하니까 누나가 "바로 이런거" 이럼;; 난 그냥 대답한건데 왜그러냐니까누나가 "작은누나가 너한테 서운하다 하면 너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물어봄그야.. 잠시 생각하는데 만약 작은누나가 그랫다면 앵기면서 풀어주겠지..... 라고생각만함..내가 암말안하니까 누나가 "거봐" 하면서 족발만 뒤적거림그러면서 막 얘기함 물론 작은누나도 너 많이 챙기는데 나도 똑같이 그만큼 했고 자기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았다고 이런얘길함.. 
근데 어느순간부터 맨날 둘만놀고있고 자기가 어디나가자 하면 안가고 작은누나가 가자면 가고자기 퇴근 하고오면 쳐다도 안 보면서 작은누나 오면 거실로 달려ㅜ나간다고 . 또 자기한텐 필요할때나 이번처럼 작은누나 없을때만 옆에 와있는다고 함....계속 듣는데 큰누나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겟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미안해짐ㅋ 틀린말이 하나없음.나랑 작은누나만의 비밀관계가 형성되고나선 큰누나랑은 진짜 뭐 별다른 이야깃거리없이 지냇으니까..근데도 누나가 이해한다고함 ㅜㅜ 그러면서 가끔은 오늘처럼 자기 무시하지말고 누나 대우좀 해달라고 막이럼.. 난 무시 한적도없고 누나대우도 안해준적없는데 누난 그렇게 느꼇나봄. 10살차이나는 동생이 어릴때는 막앵기다가 지금은 안그러고 작은누나한테만 어릴때랑 똑같이 그러는 모습이 부러웟다고햇음.고개푹숙이고 있다가 누나 살짝봤는데 눈물이 좀 고임..더 미안해지고 나도 눈물나고 막그래서누나옆에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줌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여행가기전에 둘이서 놀자고 하고 그자리 마무리하고 누나재우고 나도 치우고 자는데 마음 한구석이 존나 불편햇음.큰누나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도몰랏고.. 그날은 잠 잘못자고 뒤척이다가 겨우잠듬.
아침에인나니까 10시좀 넘음. 대충스트레칭하고 거실나가니까 아무도없음. 큰누나방가니 큰누나는 아직자는데 괜시리 자는모습을 보니 어제 누나가 한말땜에 마음이아픔.. 자는누나 옆에가서 누웟는데 인기척땜에 누나가 깸. 누나한테 잘잣어? 하면서 안아주니까 누나가 뭐야~~~ 하는데 거부는안함ㅋ 그래서 내가 누나가 원하는게 이런거아니냐구 하니까 누나가아 어제 괜히말했다고 쪽팔리다고 이럼ㅋㅋ그렇게 누나껴안고 등 토닥이는데 한여름인지라 선풍기틀어도 더웠음. 누나한테 더우니까 인나자고 인나서 씻고 뭐할지생각해보자고 한담에 거실로나가서 먼저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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