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로 근친 바꿔탄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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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10 조회 2,350회 댓글 0건본문
그렇게 그냥 주말 보내고 한주 더 있다가
번화가 나가서 돈가스 먹고 배불러서 돌아다니다가 음료수하나씩 들고 아이쇼핑하고댕기는데 난 고1떄부터 작은누나랑 밖에서도 자주만나서 그냥 그랬는데큰누나는 나랑 이렇게 둘이 나가는건 어릴때 이후로 첨이라고했음. 그래서 더 신난건지도 몰랐음그렇게 누나랑 놀다가 집왔는데 8시좀넘었음 자기는 너무 이르고 공부하는데누나가 배고프다면서 뭐먹자해서 누나먹고싶은거 시키라고함.30분있다가 족발인가 보쌈인가 뭐가왔음. 누나는 냉장고에서 캔맥주 두개꺼내더니 다먹음원래 우리집안 자체가 술이엄청약해서 잘못먹는데 유일하게 큰누나만 좀 마셨음.두개 다먹더니 두개 또 꺼내서 또먹음ㅋㅋ 그쯤먹더니 누나도 술기운이 좀 올라오는지 얼굴이 좀 빨개짐.난 술을못먹어서 그냥 콜라만 마시다가 누나가 갑자기 이런저런 이야기를함.솔직히 누나가 나한테 서운한거 겁나 많았다고 얘기를함.그래서 내가 그냥 퉁명스럽게 누나보지도않고 족발먹으면서 "뭐가 서운한데" 말하니까 누나가 "바로 이런거" 이럼;; 난 그냥 대답한건데 왜그러냐니까누나가 "작은누나가 너한테 서운하다 하면 너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물어봄그야.. 잠시 생각하는데 만약 작은누나가 그랫다면 앵기면서 풀어주겠지..... 라고생각만함..내가 암말안하니까 누나가 "거봐" 하면서 족발만 뒤적거림그러면서 막 얘기함 물론 작은누나도 너 많이 챙기는데 나도 똑같이 그만큼 했고 자기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았다고 이런얘길함..
근데 어느순간부터 맨날 둘만놀고있고 자기가 어디나가자 하면 안가고 작은누나가 가자면 가고자기 퇴근 하고오면 쳐다도 안 보면서 작은누나 오면 거실로 달려ㅜ나간다고 . 또 자기한텐 필요할때나 이번처럼 작은누나 없을때만 옆에 와있는다고 함....계속 듣는데 큰누나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겟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미안해짐ㅋ 틀린말이 하나없음.나랑 작은누나만의 비밀관계가 형성되고나선 큰누나랑은 진짜 뭐 별다른 이야깃거리없이 지냇으니까..근데도 누나가 이해한다고함 ㅜㅜ 그러면서 가끔은 오늘처럼 자기 무시하지말고 누나 대우좀 해달라고 막이럼.. 난 무시 한적도없고 누나대우도 안해준적없는데 누난 그렇게 느꼇나봄. 10살차이나는 동생이 어릴때는 막앵기다가 지금은 안그러고 작은누나한테만 어릴때랑 똑같이 그러는 모습이 부러웟다고햇음.고개푹숙이고 있다가 누나 살짝봤는데 눈물이 좀 고임..더 미안해지고 나도 눈물나고 막그래서누나옆에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줌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여행가기전에 둘이서 놀자고 하고 그자리 마무리하고 누나재우고 나도 치우고 자는데 마음 한구석이 존나 불편햇음.큰누나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도몰랏고.. 그날은 잠 잘못자고 뒤척이다가 겨우잠듬.
아침에인나니까 10시좀 넘음. 대충스트레칭하고 거실나가니까 아무도없음. 큰누나방가니 큰누나는 아직자는데 괜시리 자는모습을 보니 어제 누나가 한말땜에 마음이아픔.. 자는누나 옆에가서 누웟는데 인기척땜에 누나가 깸. 누나한테 잘잣어? 하면서 안아주니까 누나가 뭐야~~~ 하는데 거부는안함ㅋ 그래서 내가 누나가 원하는게 이런거아니냐구 하니까 누나가아 어제 괜히말했다고 쪽팔리다고 이럼ㅋㅋ그렇게 누나껴안고 등 토닥이는데 한여름인지라 선풍기틀어도 더웠음. 누나한테 더우니까 인나자고 인나서 씻고 뭐할지생각해보자고 한담에 거실로나가서 먼저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