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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촌 에이스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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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09 조회 60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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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굴 부를지 정해져있었다.

같이 갔던 친구가 천국을 맛보게 해줬다는 그녀...
나도 밖에서 그녀를 보고 반해 가게 이모에게 물어봤었다.가게 에이스라고 하더라.
이제 3회차면 슬슬 적응될 때도 됐지만 인출기 앞에 서면 항상 긴장이 된다.나도 이 전율을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며칠 사이 세 번이나 가서인지 50미터 앞에서 이모가 반겨준다'삼촌 왔어~?'
다른 곳 삐끼들과 달리 호리호리하고 40대쯤으로 보이는 이모.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녀'를 지목한다.
'그녀'를 만날 생각에 기대 반 긴장 반입 냄새를 내지 않으려 구역질하며 양치를 한다
10분 좀 되지 않아 그녀가 왔다.
성형으로 만든 여우상 얼굴이나 허스키한 목소리를 보아 50대였다.그러나 보기에는 좋았다. 성형을 했건 어쨌건 이쁜 게 좋은 것이므로...
그녀가 근사한 원피스를 벗는 순간 깜짝 놀랐다.안에 아무것도 없었다. 에이스는 이런 것도 다른 것일까나이에 비해 처짐이 없는 몸매에 감탄했다.
가슴이 크다고 들었었는데, 넣은 것이 티가 났다.하지만 그래도 큰 게 보기엔 좋더라.
이쁜 분이 오셔서 좋다고 하자'이 오빠 서비스 받고 싶구나?' 하며 싱그러운 웃음을 짓는다.이미 서비스 받은 기분이었다.
좋은 서비스를 부탁하며 쟁반 옆 만 원을 보여준다.용돈 잘 쓰겠단다.
'편히 누우쎄용~'동네 미용실 같아서 김이 샜지만 뭔가 신이 나는 멘트였다.
에이스는 기술이 달랐다.오른쪽을 핥자 풀발기가 되었고 그 상태로 왼쪽을 당하니 핏대를 세운 채로 까딱거렸다.덕분에 그녀의 배에 비벼져 더욱 흥분되었다.
오럴을 당하는 내내 싸면 어쩌나 하고 침착하려 했다.간간이 스치는 이빨이 내 혈관을 더욱 팽창시켰다.
콘돔을 끼우고서도 그 위로 수차례 흡입해준다.친구가 왜 그리 행복해했는지 알 수 있었다.
내 위에 올라탄 그녀. 방아를 찧는다.예상보다 조여줬다. 방아가 스쿼트 자세니 운동이 된 것일까.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녀가 잘 안 나오냐고 묻는다.저녁에 반주를 해서 그런가 하며 당황한 얼굴을 비춰준다.사실 한발 뽑고 왔거든...
정상위를 하자 밥그릇 얹어놓은 거 같은 가슴이 마구 흔들린다흥분되서 움켜쥐니 뭔가 굳어가는 젤리 같은 게 느껴진다.자연산이 왜 자랑거리인지 알게 되었다.
누나의 웃는 얼굴에 흥분하여 나도 모르게 꼭지에 입을 갖다 대려 하자 빠는 건 안된단다.놓은 정신을 잡아줘서 다행이었다.
조임보다도 사타구니의 팡팡 소리에 흥분하며 분출했다.누가 봐도 적은데 많이 나왔다며 놀라주는 누나. 역시 프로다.
친구의 추천으로 불렀다 하자 고맙고 기분 좋다며 웃어주는 누나.다시 한번 용돈 잘 쓴다며 만 원을 흔들며 나간다.
나서는 길 이모에게 그녀 칭찬을 한다.이모도 그녀 칭찬을 하고, 서로 기분 좋은 인사를 하고서 멀어진다.
마음 같아선 매일 오고 싶지만 기본으로만 쳐도 한 달에 90만 원이다왜 애들이 자취하는 여자를 갈망하는지 이해했다.
가면서 로또라도 살까...


...

군대에 갑니다.


가기 전에 한번 정도 더 들리려 했으나 빡촌 가는 김에 애덜과 노느라 했던 잦은 외박은통장 감사로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내역에는 인출 여부만 찍혀있어 애들한테 양주 한 병 산거 같이 해서 넘어갔습니다.이래서 서로 좋은 현금장사인가 봅니다.
미필 고학년이 된다는 게 두려워 미리 한 휴학 덕에6개월을 놀며 기다린 저로서는 미련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제 글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글을 쓰게 된다면 빨라도 4개월 뒤일 것 같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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