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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이 이쁜 고딩 여친 사귀게 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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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19 조회 8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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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http://www.ttking.me.com/478286
난 곧바로 집으로 남는 부품을 가지러 갔고 순식간에 찾아내서 순식간에 돌아옴 ㅋㅋㅋㅋㅋ
그애도 내가 엄청 빨리 돌아와서 좀 놀란 눈치였음.
이미 식사 뒷정리는 끝난 상태여서 내가 컴을 고치는 동안 그애는 과일 같은거 깎아온 접시를 가져왔고 
내가 이따가 먹는다니까 냅두고 내 뒤에 있던 침대에 걸터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음.
그랬음. 이제는 집안에 단 둘이 있는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방에 단둘이 있게 된것이었음.
여자 경험이 없던 나는 그것만으로도 엄청 심장이 떨렸음.
그래도 나는 컴을 고치러 온것이기 때문에 진짜 컴에만 온 신경을 집중했음 ㅋㅋㅋㅋㅋㅋ
10월이라 별로 덥지도 않았는데도 왠지 땀이 조금씩 나더라.
그애가 뒤에서 구경하니까 뒤통수가 간질간질한 느낌... 그리고 내가 드라이버를 능숙하게 다루는거 보니까 좀 신기해했음.
그러고보면 얘는 진짜 남자의 좋은점은 거의 몰랐었던거 같음. 고작 이런걸로 신기해하고....
어쨌든 그런 소릴 들으니까 여기는 그 애랑 어머니랑 단 둘만 사는 집이고 남자놈이 한번씩 이렇게 찾아와서 뭐 고쳐주면
점수 좀 딸 수 있게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일부러 열심히 하는척 했음. 사실 진짜 별거 아닌건데 ㅋㅋㅋㅋㅋ
결국 10분 정도 그런식으로 있다가 장착을 완료해서 테스트 삼이 켜 보니 부팅이 안되던 증상이 싹 고쳐져있었음.
"자 됐지?" 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거기서 나는 정적속에서 분위기가 급변한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음.
그 애는 대답은 하지 않고 침대에 걸터 앉은채로 그냥 눈으로 대답했는데 그걸 뭐라고 해야하나 촉촉한 눈...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데 하여튼 날 환장하게 만드는 눈빛을 하고선 내 눈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거임.
볼도 살짝 발그레 해져가지고....
나는 이런 상황을 겪은적이 한번도 없어가지고 어 어 이거 뭐지? 뭐지? 뭐지? 뭐지? 하고 있는데 
나도 눈을 안피하고 계속 보고 있으니까 얘가 눈을 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서야 그 아이의 눈빛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차렸지만 찌질스킬 만렙이었던 
나는 그런 상황에서조차 ㅄ이었던 난 실패하면 어쩌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서 좀 머뭇거렸음.
내가 머뭇거리고 있으니까 다시 눈을 뜬 그 아이는 내가 좀 한심하다는 표정을 하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오빠 나 좋아하는거 아니었냐고 먼저 물어보더라
그 말을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맞아 나 너 좋아해 근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망설였다고 하니까
그 아이도 나도 오빠 좋아해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니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몸이 붕 뜨는거 같은 어질어질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나같은 못생긴 ㅄ이 이런 예쁜 애를 건드려도 되냐 하는 생각도 들고 내 머릿속은 정말 혼돈오브카오스 상태였음.
그 아이도 사실 말해놓고도 부끄러웠는지 좀 안절부절 못하는게 보였음. 
그렇잖음. 지금 집안에 아무도 없고 방에 단 둘 뿐인데다가 갑자기 고백까지 서로 하고 ㅋㅋㅋ
이건 진짜 남들 같으면 바로 자빠트리고 옷부터 벗겼을 그런 상황이었음
나는 갑자기 용기가 팍 생겨서(성욕일지도 모름) 그 아이 어깨를 잡음
그 애는 움찔 했지만 날 보더니 곧 눈을 감음
그리고 난 그냥 뽀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만 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정신 못차리고 날아갈거 같아서임 
그 부드러움에 향기에.... 
분위기도 그렇고 한번만으로는 아쉬워서 가만히 입술만 슬쩍 대고 몇번 그러다가 혀도 안쓰고 쪽쪽 하기만 하는데도 
속에서 부글부글하고 끓어오르는 미친 충동이 생겼음.
여자랑 이런적이 처음이니까 그런 느낌도 처음 받았는데 위험하다 싶어서 입술때고 숨을 골랐음
난 정말 그때까지도 얘가 아직 학생이니까 ㅅㅅ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던 놈이었음.
걔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입술때고 살짝 멀어지니까 나한테 안겨왔음 헐
그 상태로 둘이 같이 침대로 옆으로 엎어지듯 누웠는데 진짜 이거 충동이 장난이 아닌거임;;;
진짜 바로 눕혀 놓고 위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계속 참았음
나도 모르게 숨이 좀 거칠어져가지고 헉헉 하는데 그 애는 그런 날 보면서 또 뽀뽀하고 그랬음. 
둘다 서툴러서 혀는 안씀. 그 애도 좀 숨이 거칠어진게 느껴졌는데
그냥 참으려고 그 애를 품에 안았음. 그 애는 자꾸 얼굴을 가까이 대면서 또 뽀뽀하고 싶어했는데 
난 잠깐만 하면서 다시 안고 그대로 좀 숨을 고르고 있었음 ㅋㅋㅋ
좀 한심하지? 근데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봐도 괜찮았던거 같음.
쿵쾅쿵쾅하는 심장이 좀 진정되니까 말을 할 여유가 좀 생겼음.

일이 이지경이 됐으니 이제 숨길수도 없고 그냥 솔직히 말했음.
난 지금 너랑 당장 야한짓 하고 싶지만 아직 네가 학생이니까 한다해도 학교 졸업한 뒤에 하고 싶다고 했음
근데 걔는 난 괜찮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졸업도 몇달 안남았는데 무슨상관이냐고 ㄷㄷ
자기는 알거 다 알고 애가 아니라는거임 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내가 저 말 할때는 알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이었음. 
맨날 주저하던 나와는 달리 얘는 이미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청 대담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예쁜애가 눈앞에 누워있는데다 저 말을 듣고도 참을 수 있는 놈이 몇이나 될까..... 
그럼에도 난 괜찮겠냐고 또 한번 물어봤는데 걔가 먼저 대답대신 또 뽀뽀 함 ㅋㅋㅋㅋㅋ 
난 그순간 이성이 이제 완전히 날아가버림.
딱히 해본적이 없는데도 그냥 본능적으로 내가 위로 올라가게 되더라 
그러면서 뽀뽀를 했는데 혀를 넣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언젠가 친구새끼들이 경험담 이야기 하던것중 혀로 톡톡 노크하듯이 두드렸다 그런게 갑자기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그걸 해보니까 그 아이 입술이 저절로 벌려지더라. 그러면서 어설프지만 서로 혀를 엉키니까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닌거임.
신기하게 그러니까 내 손이 저절로 그 애 가슴으로 가더라. ㅋㅅ하면서 옷 위로 만지는데 그 애의 콧바람이 좀 세지는게 느껴짐 
그것만으론 만족이 안되니까 옷 밑으로 손이 들어가게됨. 그리고 브라 위로 가슴 만지는데 으.. 시발 여자 가슴이 그렇게 부드러운건진 몰랐음
어거지로 브라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까 아프다면서 잠깐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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