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갔다온 후기 썰 > 썰게시판

키스방 처음 가봤음
먼저 전화하니까 30대 중반 아저씨가 받음
7시쯤이라 빨리 오라길래 감 
삼십분에 사만원이길래 그거 생각하고 갔는데 내가 예약한애는 한시간 단위로 받는다함 그래서 육만오천원 줬다. 
사이다 하나 쥐고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폰하니까 오더라. 
얼굴은 화장빨 좀 감안해서 ㅍㅅㅌㅊ 몸매가 작살이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비컵 
그리고 구란진 몰라도 일한지 일주일도 안됐다더라.
이것저것 얘기하고 말 잘통하더라 나 말빨 별로라 생각했는데 내 말에 빵빵터지더라. 
키스하고 슴가 만지고 옷다벗으라니까 다 벗더라. 
아 그리고 내가 향수 좀 좋은거 뿌리거든 크리드꺼 그게 되게 좋나봐 그 얘기 계속하고 좋다고 계속해줌.
난 키스방 터치까지만 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ㄷㅊㄱ 자세 하더라.
나 근데 아다라고 하니까 진짜냐고 계속 물으면서 갑자기 자세 다시 돌아누움. 
그래서 아 못하나 보다 하고 시무룩 했지만 그래도 안 서운한척 얘기 이어나감 .
왜 처음이냐고 진짜냐고 계속 묻길래 설마 아다 깨주려나 싶어서 해도돼? 하니까 오케이
바로 손 ㅇㄷ 본대로 집어넣음. 근데 첨엔 거기 아니야 ㅋ 라고 해서 좀 뻘쭘하긴했는데 하다보니까 저절로 알겠더라. 
왜 태초에 인류가 자손을 번식시켰는지 알게됨. 
손으로 하니까 되게 좋아하더라. 흥분된다고 좋다고 막 그래서 내가 좀 잘하나? 이생각 듬 ㅋ
그리고 입으로도 해주고 내가 넣을줄 모르니까 알아서 자기손으로 넣어주더라 
근데 이상하게 풀 ㅂㄱ아니라 약 ㅂㄱ였음 
그래서 아직 완전히 안섰다니까 괜찮대. 집어넣으니까 안에 ㅈㄴ 따듯하고 풀 ㅂㄱ되고 
얘가 종나 아파하면서 소리내는거임. 안에 해도 되냐니까 귓속말로 나 어제 생리끝났어 이러는거
아 그거 듣고 꼴려서 걍 ㅈㄴ박았다 . ㅈㄴ 박았다해도 처음이라 그냥 바로 싸버림 . 
싸고 좀 더 얘기하다 얘가 나 괜찮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번호 달라고 해봤는데 
처음에 번호 안줄거처럼 하던데 가기전에 폰 주면서 찍어달라하니까 찍어줌.
난 그냥 얘기좀하고 키스하러갔눈데 홈런쳐서 이게 가능하구나 싶음. 
내가 얼굴 좀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 듣고 몸도 헬스해서 괜찮음 걔가 나같이 괜찮은 몸 첨봤다고 함.
아 근데 지금 연락하는 여자애 있어서 번호 저장하긴했는데 고민됨. 니들도 도전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