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랑 근친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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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16 조회 1,993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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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며칠간은 동생이랑 말도안하고 지냇다
진짜 내 입장에선 존나 충격적인 일이였다.
평소에 대들기는 커녕 내가 말만하면 다 수긍하고 인정하는 아이였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고
그래도 동생 대학만은 보내자 라는 생각으로 학원보내고 단체과외같은것도 시키고 보약도 맥여보고 암튼 여러가지로 투자했는데
동생이 저런말을하니 며칠간 잠도못자고 답답했는데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동생이랑 얘기를했다.
왜그런생각을 하는지 내가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진짜 눈물뚝뚝흘리면서 얘길하더라...
자기가 자다가 내폰을 봤는데 내 폰에 저장되있는 사람이 채 15명이 안된다고 햇다.
동생 큰아빠네 식구4명 보육원선생님들 공장 이모님들삼촌들
근데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너무 충격이라고 하더라ㅋ
내가 고1 여름방학때까진 학교를 다녔지만 중학교땐
나도 나대로 사춘기가와서 학교도 잘 안 나가고 좀 많이 놀았었지.. 큰엄마랑 큰아빠를 경찰서도 몇번오게하고
그렇게 폭풍같은 중학교를 지냇는데 정말 친구하나없더라 ㅋㅋ 중학교때 내가 가장 빡치던게 뭐냐면
중1때 우리반 담임새끼가 얘들 다 있는 앞에서 내
가정사 까발린거? 진짜 ㅋㅋㅋㅋ 존나얼탱이없더라.
소문 다나고 며칠뒤에 점식먹을때 학교에서 좀 논다는 얘들 흔히 말해 일진얘들인데 그중에서도 지는 좆도없는데
지 친구가 잘나가는놈인데 어릴때부터 친구라 지도 잘나가는줄 아는놈?? 그런 부류였는데
밥먹는데 옆에서 우리학교뒷산에서 니애비 시체발견됬다는데??
이말하는데 ㅋㅋㅋㅋㅋ 그새끼 내가 밥먹던 숟가락으로 눈깔을 후렸는데 아쉽게도 제대로 맞질않아 눈은 안터지더라 ㅋㅋ
그리고 진짜 죽으라는 마음가지고 존나팼다 의자로도 내려치고 죽일듯이 팻는데 그거보고 개 친구들 몇명 달려와서 나 다굴치는데
결국엔 내가 이겻다. ㅋㅋ 어차피 애들싸움 코피나면지는거 보육원에서도 내가 짱이였었는데 ㅋㅋㅋ
그렇게 중1때 나쁜길로 빠지고 했는데 이게 쉽게 고쳐지질않고 큰아빠랑 큰엄마도 몇번경찰서 오고나서 반성하고
중3땐 조용히 다니다가 고1 됬는데 3년공부 안햇더니 뭐가뭔지 하나도 몰라서 쿨하게 자퇴하고
큰아빠네 공장가서 일햇는데 이러니 당연히 친구가없지...ㅋㅋ
근데 동생은 자기폰에는 친구도많은데 오빠는 친구하나없이 돈벌어오면 다 자기한테쓰고 오빠는 오빠한테 하나도 안쓴다면서
통곡하면서 우는데 기특한마음 반이랑 미안한마음이 들더라.
어린얘가 이런생각까지 한다는게 참..ㅋㅋ
그날은 그렇게 나에대해서 그리고 동생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다시는 그런말 하지않기로 하고 공부하겠다는 약속받아내고
동생중학생 되고 나서 첨으로 같이 잤다.
그날은 별일없었다.
그렇게 동생중3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있다가 큰아빠네집이 다시 살아나서
이전에 살던 집보다 더 큰곳으로 이사를 가게됬는데 누나들 둘다 결혼해서 방이 남는다고
둘이살긴 적적하고 우리보고 들어오라는데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 이상 폐끼치긴싫다고 하면서 싫다했더니 큰아빠가 고집부리지말라며 다그치듯말했는데 나랑동생은 정말 완강히 거부햇지.
그리고 얼마안있다가 동생 고1 겨울방학때 큰아빠가 이사갈준비를 하라고하더라.
난 그집엔 안들어간다고 말했는데 왜그러냐 이러니까 큰아빠가 나랑 동생 살집 하나 마련했다고 하시면서
내명의로된 집하나 사주셧다....
지금방은 반지하에 존나좁고 냄새나고 그랬는데 이사갈곳은 정말 넓고 나랑 동생 둘이 살기엔 너무 좋았다.
진짜 눈물이 나더라 ㅋㅋ 내평생을 다바쳐도 아마 큰아빠에대한 은혜는 다 못갚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
암튼 나랑동생은 이사 갈 집 보고 이사갈준비하는데 작은 집에라도 짐이 꽤 나오더라 센터가오기는 했는데
그전날 박스 같은곳에 넣고 뭐하느라 동생 방에다가 박스 몰아놓고 둘이 같이자는데 이날 사건이 터졋다.
사실 그전부터 동생이 약간 이상하긴 했지.
내키가 173인데 동생이 165.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볼륨있고 좀 많이 이쁘고. 내동생이라 이렇게 보이는 걸수도있는대
나도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잘생기고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 ㅋ
내동생은 정채연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듣는다더라 ㅋㅋ
대학교에선 짭채연으로 통할정도로 싱크로율80%이상을 자랑한다.
암튼 동생이 조금 이상햇던게 뭐냐면 동생 중3 때
큰아빠가 지방에 자리좋은곳 하나생겻는데 거기 가지않겟냐고 해서 알겟다고 하고 동생한테 말하고 가려는데
동생이 내 바짓 가랑이잡고 늘어지면서 오빠도 나 버리는 거냐고 온 집안 물건 다 뒤집길래 못갔는데
이날 부터 정말 집착이 심해졌다.
동생 학교 끝나면 집에 가는게 아니라 나 일하는 공장와서 나 있나 없나 확인하고 집가고
또 야근하는 날에는 공장에 직접 찾아오거나 20분간격으로 전화하고 암튼 좀 심했다.
주말에 어디 나가면 자기도 같이나간다고 하고.
이짓을 6개월을 넘게 하더라..
이게 좀 엄청 스트레스 였는데 큰엄마가 동생꼬드겨서 상담같은걸 받았는데 동생이 약간 애정결핍 나에대한 소유욕?? 이런게 수치가좀 높았다고 했다. 다 어릴때 부모님의 부재가 영향을 끼친거겟지... 앞서 말했듯이 동생 중학교 입학전까진 내가 재워주고했으니까. 암튼 이러던애가 내가 한번 자기 냅두고 지방간다고 하니까 얘가 눈이 뒤집히더라. 내가 지방을 간다고 했다가 동생땜에 안간날부터 동생이 나한테 끼??? 를부리기 시작하더라
동생이 샤워하고 수건 갖다 달래서 주는데 문만 조금 열어서 수건만 주고잇는데 문을 벌컥여는데 진짜 동생 ㅂㅈ털까지 다봤다.
태어나서 첨보는 여자알몸이 동생이엿다시발 ㅋㅋ.
나샤워할땐 원래 문 안잠그는데 동생이 문열고 들어온적도 있고 문잠그고 샤워하면 열라하고 열면 소변보고 나가고
또 원래 동생이 한여름에도 반팔 반바지 꼭 입는데 속옷만입고 자기도 하고 어느날은 팬티만 입고잘때도있더라.
내가 깨워서 아침 멕이고 보내는 입장이라 내가 거기에 대해서 뭐라한적도 있는데
너무더워서 그런다는데 어쩌겟냐 조심하라고만햇지.
또 우리집이 선풍기가 하난데 그하나 동생주고 난 선풍기없이 잔다.
한여름에 존나 더워서 잠깜 깻는데 선풍기 바람이 불더라.
옆에보니 동생은 팬티랑 티하나 입고자고있고 선풍기 지방에서 가져와서 나랑 거실에서 자더라 ㅋㅋ
왜 나와서 자냐고 물으니까 자기만 선풍기 쓰는게 미안하다면서 그랫다고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