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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노래방에서 ㅅㅅ하다 헌병대에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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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16 조회 5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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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부대는 x방사 예하 본부대로 본인은 국산 토종꿀만 빨아대는 꿀벌중 꿀벌 감찰부 계원이었다.
전역할때까지 3명의 여자를 뒀는데 2년사귄 여친, 썸타던 여사친, 원나잇 섹파였다. 
당시 분리수거도 곤란한 쓰레기였음.
이중 2년사귄 여친은 3개월에 한번씩 면회오는 열성 사랑꾼이었다. 
그녀는 생리때가 되면 성욕이 히말라야 고산대 화산 폭팔하듯 폭팔했다. 
영악한 나레기는 늘 날짜계산을 하여 생리때만 여친을 불렀다.
그러던중 말년때 여친이 면회를 왔고 나는 늘 하는 레퍼토리로 복지관에서 치킨을 먹은 후, 
복지관 안의 면회객전용 노래방으로 여친을 데리고 갔다.
복지관 노래방은 늘 군인 커플로 북적였는데, 문을 잠그면 안이 안보였다. 
그럼에도 10개가 넘는 방에서는 언제나 BGM만 을씨년스럽게 나오고 사람소리는 들리지 않는 기묘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누구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군인다운 단결력을 과시했다.
그날도 노콘으로 ㄸ을 신나게 치고 있었고, 그날따라 서로를 미친듯이 탐닉하던 통에 3시에 있는 헌병대 검열을 까 잡숫고 있었다.
급기야 그날은 내가 들어갔던 방의 손잡이가 고장나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ㅅㅅ에 열중하던 우리는 문이 열린것도 모른채 여친의 포니테일을 잡고 후배위 중이었다.

그러다 헌병대 선임병과 나, 그리고 여친... 셋의 눈동자가 땋 마주쳤다. 
다행히 여친은 탈의는 없었고 치마안으로 박고 있었기에 잘 보이진 않았으나 
그 순간은 정말 머리가 새하얘진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정적이 흐르고 나는 순간 어짜피 이렇게된거 그냥 더 박을까 고민했으나 
여친이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화장실에서 꺼이꺼이 울기 시작했다.
헌병대의 선임병인 서모 상병에게 함만 봐달라고 손이 발이되게 빌고 무릎까지 꿇었으나 
죄다 묵살당하고 말년에 헌병대로 강제 연행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친은 그 뒤로 한달간 잠수를 탔다.
본부대장(막 진급한 소령)은 보직해임과 영창을 건의했으나 마침 사단 특별감사 기간이었다.
업무에 차질을 빚을것을 우려한 감찰장교(짬소령)와 감찰과장(짬중령)의 적극적인 쉴드로 근신 5일로 끝나게 되었다. 
이 일로 부대의 노래방 출입은 폐쇄되었고, 나는 위병소(같은 부대후임들) 뒷 창고에서 ㅅㄲㅅ를 하는 정도로 만족하게 되었다.
이후 온 부대 사람들이 내 이름을 본딴 별명으로 날 불렀다. 
내 성이 조씨인데 나는 전역까지 좃병장으로 불리게 되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다.

그 선임헌병의 처사를 못마땅히 여기던 나는 이를 브드득 브드득 갈다가 부대감찰때 얻었던 자료를 토대로
(안마갔다는 진술이 있었음) 골로보낼 준비를 했다,
이후 나는 동생이름으로 국방부민원 + 국민신문고 + 상급부대 서신민원을 넣어 그 선임헌병을 풀창을 보냈다.(감찰계원이라 가능한 이야기)

사령부 감찰장교가 전화와서 캐물었으나 본인 특유의 독사같은 주둥이를 놀려대어 만창보내는데는 지장이 없게했다.
마침 3년전쯤 헤어졌던 그 여자가 어제 카톡이 와서 생각나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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