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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창녀한테 환불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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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22 조회 5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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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해운대 근처 볼일 좀 보다가 바로 집 가기 심심해서 혼자 밤바다를 보러 갔지 


시원한 바람과 개개인 무대들이 많아 보기 좋았다 
근데 연인들이 참 많다 
내가 저렇게 여자 손 잡아본 게 유치원 때 단체소풍 갈 때 였을까? 
저 남자는 저렇게 키가 크고 옷도 잘 입는데, 
화장실 거울속에 비치는 내 모습은 스스로가 보기에도 아련하기만 하였다. 
그냥 밥이나 먹자며 돼지국밥 식당에 갔더니 수육과 소주로 남녀 몇 쌍이 화기애애하군, 
술게임 룰도 잘 모르고 막상 내가 저 자리에 앉아 있으면 뭐라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엿듣는 건 재밌다. 
범죄영화 이야기, 요즘 잘 나가는 지인 이야기, 인스타그램 
이야기 등 저게 소위 '인싸'들의 대화라는 걸까? 
묵묵히 국을 삼키며 쓸쓸해진다. 
곧 불룩 튀어나온 배를 끌고 식당에서 나와 근처 구석에 멍하니 앉으니 열등감에 빠지며 슬퍼졌다. 
그리고 그 슬픔은 곧 분노가 되었고, 그 분노는 이상하게도 발정난 개 한 마리처럼 
성욕이 불타오르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여기 주변에 '거기'가 있지, 
오래전에 한 번 구경만 가본 적 있는 근처 '정육점'을 갔다. 
모 호텔 뒤 쪽, 규모는 작지만 언제나 불을 밝히고 있다. 
일단 차가 다니는 메인거리를 가 보았다. 
폰 만지던 여자들이 멀리 걸어오던 날 포착하더니, 자기한테 오라며 손짓한다. 
저 여자는 아무리 젊게 잡아도 30대 초반 쯤 될려나, 저 여자는 성형한 티가 너무 나는군, 
가만히 여자들을 쳐다보며 벙어리처럼 묵묵히 걷기만 하며 1명 1명을 세심히 관찰해보았다. 
그러다 전기모기채를 손에 쥐고 쪼그려 앉은 채 살며시 미소짓는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이쁘다. 얼마냐고 물어봤다. 
허, 분명 예전에 구경왔을 땐 2번하는데 16만원인가 15만원인가 그 정도로 들었는데, 
2번 얼마냐고 물으니 21만원이란다. 
1번은 8만원이라나.. 이런 직업의 여성들은 호구 포착 하나는 기가 막히다는데, 
날 무시하고 저런 가격을 제시하는 걸까 싶었다. 
그냥 사람이 덜 다니는 뒷 쪽으로 가 보았다. 
확실히 메인과는 차이가 있었다. 심각하게 말라 
걱정이 들 정도로 마른 여자 1명, 싸우면 내가 질 거 같은 
꽤나 우량하신 여성 한 분... 그냥 갈까 싶어서 빠지는 길 
쪽으로 가다가 또 다른 이쁜 여자를 보았다. 
가슴도 작고 쌩얼이 상상되긴 하지만 진한 화장이 꽤나 세련됐다. 
얼마냐고 물었다. 2번에 21만... 
여기 가게들이 다 같이 가격을 올린 게 맞긴 맞나? 
이성을 잃고 오긴 했지만 이내 식어버려 그냥 갈려고 했다. 
근데 저 여자가 날 부른다. 
가 본다. 
얼마 있냐길래 17만 있다고 하니 연애 빨리 하는 편이냐고 묻는다. 
내가 조루였나?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 달라서 그냥 모른다고 했더니 
40분 안에 끝내는 걸로 2번 하잔다. 
어지간히 장사가 안 되나 보다. 
(평소에 여자보는 눈이 낮다는 소리를 간간히 듣긴 한다.) 
아님 이게 원래 가격이든가, 
그렇게 난 들어갔다. 
밖에서 알람시간 맞추는 시간이 들리고 여자는 옷을 벗는다. 
왼쪽 어깨의 나비 문신이 꽤나 위엄을 준다. 
오랜만에 하게 되서 그런지 힘이 솟는다. 
이런 곳을 다니며 크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처세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마이동풍이었는데, 
이 여잔 직설적으로 훌륭하다고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묵묵히 있었다. 
난 시키는대로 누워 밑을 쳐다보았다. 
아주 잘 핣아준다. 구슬까지 아주 구석구석, 
저러고 나면 더러운지 보통 침은 휴지에 뱉던데, 이 여잔 그냥 삼킨다. 
그 곳 핣고 싶다고 하니까 '응~ 핣아'라며 누워서 보여준다. 
검다. 털은 정리되지 않았다. 
얼마나 많은 남자가 넣었을까, 
낙태나 출산 경험은 있을까?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며 앉아 빤히 쳐다보니 부끄럽다며 웃는다. 
일단 가슴을 핣았다. 향기롭다. 
바디워시 냄새인가, 근데 씨발련, 키스는 안 해주네. 
화장 지워진다나 뭐라나 
그냥 솔직하게 말해 그 더러운 입이 싫다고 말야. 
사소한 것에 만족하느라 내가 왜 이 곳을 오게 됐는지 잊고 있었다. 
분노, 덕분에 나의 목적을 되새길 수 있었다. 
바로 넣었다. 
그리고 아주 그냥 쑤셔넣었다. 
여자가 아프다며 소리친다, 
이 정도 허벌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프다며 신음한다. 
난 그럴수록 더욱 쎄고 깊숙히 넣어댔다. 
진심으로 아픈가 보다, 젤도 발랐지만 말이다. 
제발 살살하라고 애원까지 하면 잠시 속도를 늦추다가 이내 속도를 올리길 10분정도 됐을까, 
슬슬 나올 거 같은데, 갸늘게 신음하던 그 여잔 이대론 
오늘 장사 못 한다며 9만원은 돌려줄테니 한 번 하고 가란다. 
그렇게 끝났다.. 
사실 1번하고 피곤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오히려 다행인걸까? 
창녀가 맞는지 세어보라며 가지고 온 돈을 준다.
9만원이 맞군, 이렇게 끝나고 돈을 받으니 내가 판매자의 입장이 된 거 같아 웃기기도 했다. 
옷을 입는다. 실례가 많았다며 인사를 하고 나온다. 
그렇게 그 밤의 뻘짓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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