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근무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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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3:21 조회 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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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나이는 28살이 피크다. 그 이상은 감점 요소이 부분은 길게 이야기 할것없이 그냥 그대로 믿으면 돼. 정확히 나이도 찝어서나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무조건 좋아. 돈많고 잘생기고, 직업 좋은 남자일수록 어린 여자를 선호20대 후반이 제일좋고 그런거 없음. 20대초반>>>넘사벽>>>20대후반나이는 진정 깡패다여자 연예인들 동안? 웃기지 말라그래20대 후반, 30대 초반 동안이라는 여자 연예인들 한번 화장 지우고 "무장해제" 당한 상태에서 20대 초반 평범녀 옆에 놓고 사진찍은거 봐라기자들이 갈기는 세월을 거스른 미모라든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라든가....이런 기사는 헛소리라고 보면됨그 애들 실상을 뻔히 알거든. 그 애들중에 무장해제 당하고 일반인 사이 들어가면 그냥 평범녀인 애들 한둘이 아님나이가 레벨이라고 보면돼. 그냥 나이는 깡패. 마티즈에 1억 튜닝해도 소나타 순정한테 개발리는 거랑 같은 이치.
2. 특히 나이많은 여자는 뭔가 반드시 하나씩 하자를 가지고 있다남자는 진짜로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가거나, 결혼에 신경을 안쓰다가, 시간 가버린 애들 있기는 있어
물론 남자도 80프로는 나이많은 애들은 뭔가 하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참고로 하자라고 하니 인간이라는, 존엄한 존재 자체를 모독하는 것 같아서 적을까 말까 고민했지만,애초에 결혼 정보회사 가입 자체가 인간을 재는 거다. 철저히 냉혹하게)
그나마 남자는 진짜로 유학에 취업준비에 일에 치여서정상적이지만 결혼에 신경 못쓰다가 가입하는 인간이 드물지만 있기는 좀 있어물론 남자도 상당수는 하자있다고 보면돼
근데 진짜 여자는 나이 많은 애들은 100% 반드시 뭔가 하자를 가지고 있다성격이든, 외모든, 집안 환경이든....단 한명도 30대 초중반 넘어서부터 가입돼 있는 애들중에 100프로 정상인 애는 한 번도 본적 없다가장 짜증나게 하던 애들이 본인도 적당한 직업 가진 애들이다아직도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특수교사 였던 38살 아지매(?)의 꼬장인데자기는 결혼하면 반드시 일년에 1달은 유럽에 가서 살거니 그 조건을 이해하는 남자를 엮어달라던......
까놓고 그 나이면 머리벗어진 애딸린 유부남이나 엮인데.근데 그나마 집에 돈도 좀 있어서 그나마 몇몇 비슷한 나이의 교사들 엮어줘도 남자쪽에서 바로 거절하더라애초에 초등교사도 뭔가 구린방법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자세히 파보지는 않았고파토난 한 남자에게 물어보니 만나도 "깔끔한 xx식 레스토랑에서 뵈요." 같은 이상한 조건이나 붙이고자기는 자기를 이해하고 응원해줄 남자 아니면 안 만나겟다고 한다던가........38살 아지매가 참 대단하더라만남 3번을 넘긴 남자를 본적이 없다. 이 아지매하고.
3. 진짜 돈많고 정상적인 애는 장담하고 거기 절대 안 온다. 단 한명도 본적 없다.그런 애들은 그 전에 닳고 닳은 "마담뚜"선에서 정리가 돼집안좋고 외모좋고, 돈많은 애들.......그런 애들은 다 지들끼리 결혼한다뭔가 반드시 하자를 하나는 가진 애들이, 결혼정보업체 문을 두드린다.
4. 솔직히 일반 공무원 수준만 되도 남자건 여자건 선은 수십번 본다9급은 쪽팔려서 말도 못할 하급 취급이고, 연봉 6천은 기본에 대기업 널려있는 이해하기 힘들테지만, 남자건 여자건 9급 공무원 정도면 일년에 수십번 선 볼수 있어
은근히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은 없는 직업군 넘치고 넘치거든단 95%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다길거리 매춘부가 m&a전문 기업사냥꾼 재벌을 만나는 건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에서나 가능한 거잖아변호사면 장인에게 받는 열쇄 3개? 그거 200명 이하로 뽑던 시절 이야기임물론 지금도 가능은해. 사시에 연수원 상위권에 판검사 임용될 성적이면.당연히 시장은 성장이 정체인데, 공급은 10배로 늘어나면 가치는 하락해의사도 하도 많아져서 서울에서 함부로 개업했다가 쫄딱 망한 인간 한둘이 아닌데개인회생 신청 직업군에서 베스트에 들어가는게 의사. 자기만 조심하면 풍족하게 산다. 이상한 짓만 안하면.....주식을 한다거나, 선물을 한다거나.....
5. 남자는 대머리가 극혐오의 대상이다거의 절대적으로 여자들은 대머리를 정말 비참할 정도로 싫어하더라키작은 것도 싫어하지만 그건 직업 좋으면 용서가 되던데 대머리는 그 어떤 걸로도 커버가 안 되더라뭔가 비장한 느낌마져 들더라.....이건 여자로써의 마지막 자존심이다.....생각하는 것 같은.
2. 특히 나이많은 여자는 뭔가 반드시 하나씩 하자를 가지고 있다남자는 진짜로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가거나, 결혼에 신경을 안쓰다가, 시간 가버린 애들 있기는 있어
물론 남자도 80프로는 나이많은 애들은 뭔가 하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참고로 하자라고 하니 인간이라는, 존엄한 존재 자체를 모독하는 것 같아서 적을까 말까 고민했지만,애초에 결혼 정보회사 가입 자체가 인간을 재는 거다. 철저히 냉혹하게)
그나마 남자는 진짜로 유학에 취업준비에 일에 치여서정상적이지만 결혼에 신경 못쓰다가 가입하는 인간이 드물지만 있기는 좀 있어물론 남자도 상당수는 하자있다고 보면돼
근데 진짜 여자는 나이 많은 애들은 100% 반드시 뭔가 하자를 가지고 있다성격이든, 외모든, 집안 환경이든....단 한명도 30대 초중반 넘어서부터 가입돼 있는 애들중에 100프로 정상인 애는 한 번도 본적 없다가장 짜증나게 하던 애들이 본인도 적당한 직업 가진 애들이다아직도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특수교사 였던 38살 아지매(?)의 꼬장인데자기는 결혼하면 반드시 일년에 1달은 유럽에 가서 살거니 그 조건을 이해하는 남자를 엮어달라던......
까놓고 그 나이면 머리벗어진 애딸린 유부남이나 엮인데.근데 그나마 집에 돈도 좀 있어서 그나마 몇몇 비슷한 나이의 교사들 엮어줘도 남자쪽에서 바로 거절하더라애초에 초등교사도 뭔가 구린방법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자세히 파보지는 않았고파토난 한 남자에게 물어보니 만나도 "깔끔한 xx식 레스토랑에서 뵈요." 같은 이상한 조건이나 붙이고자기는 자기를 이해하고 응원해줄 남자 아니면 안 만나겟다고 한다던가........38살 아지매가 참 대단하더라만남 3번을 넘긴 남자를 본적이 없다. 이 아지매하고.
3. 진짜 돈많고 정상적인 애는 장담하고 거기 절대 안 온다. 단 한명도 본적 없다.그런 애들은 그 전에 닳고 닳은 "마담뚜"선에서 정리가 돼집안좋고 외모좋고, 돈많은 애들.......그런 애들은 다 지들끼리 결혼한다뭔가 반드시 하자를 하나는 가진 애들이, 결혼정보업체 문을 두드린다.
4. 솔직히 일반 공무원 수준만 되도 남자건 여자건 선은 수십번 본다9급은 쪽팔려서 말도 못할 하급 취급이고, 연봉 6천은 기본에 대기업 널려있는 이해하기 힘들테지만, 남자건 여자건 9급 공무원 정도면 일년에 수십번 선 볼수 있어
은근히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은 없는 직업군 넘치고 넘치거든단 95%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다길거리 매춘부가 m&a전문 기업사냥꾼 재벌을 만나는 건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에서나 가능한 거잖아변호사면 장인에게 받는 열쇄 3개? 그거 200명 이하로 뽑던 시절 이야기임물론 지금도 가능은해. 사시에 연수원 상위권에 판검사 임용될 성적이면.당연히 시장은 성장이 정체인데, 공급은 10배로 늘어나면 가치는 하락해의사도 하도 많아져서 서울에서 함부로 개업했다가 쫄딱 망한 인간 한둘이 아닌데개인회생 신청 직업군에서 베스트에 들어가는게 의사. 자기만 조심하면 풍족하게 산다. 이상한 짓만 안하면.....주식을 한다거나, 선물을 한다거나.....
5. 남자는 대머리가 극혐오의 대상이다거의 절대적으로 여자들은 대머리를 정말 비참할 정도로 싫어하더라키작은 것도 싫어하지만 그건 직업 좋으면 용서가 되던데 대머리는 그 어떤 걸로도 커버가 안 되더라뭔가 비장한 느낌마져 들더라.....이건 여자로써의 마지막 자존심이다.....생각하는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