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그날도 어김없이 4층 한번 바라본다
어라!!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주방인지 거실인지 소등이 완전히 되지 않았는지 커튼사이로 희미한 불빛이 비췄다.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이 아닌 4층으로 올라갔고 숨죽여 현관문에 귀를 갖가 댔다~ "아~~아~ 으~응~으~~응~""여보~ 아~~아~ 사랑해여보~ 아~~""헉헉헉 아~~~~~~~~~~~~~~" 현관에 갖다 대서 그럴까? 그때 아파트 앞에서 듣던 소리와 달랐다~조금더 격양된 소리~ 아 미치겠다~나의 육봉은 또다시 그녀를 떠올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집으로 내려와 샤워를 한후 옷을 입지 않은채 쇼파에 누워 다시 ㅈㅇ를 했다~"현아야~아~ 너무 하고 싶어~~"4층 그녀의 이름이 현아였다난 그녀를 상상하고 이름을 부르며 빠르게 손을 흔들었다 초인종 소리에 눈을 떴다눈을 떠보니 어제 ㅈㅇ를 하고 대충 휴지로 대충 마무리한 흔적들이 남아있다.아마도 ㅈㅇ 후 노곤함에 쇼파에서 그대로 잠이든것 같다. 그때 다시 초인종이 울린다~난 서둘러 티와 바지를 입고 문을 열었다.그녀였다. 그녀"형부 된장찌게 끓였는데 이것 좀 드세요~" "뭐 이런걸... 잠깐 들어오시죠" 현아를 보니 나도 모르게발기가 되었고급히 바지를 챙겨입냐고 팬티를 안입은 나의 아랫도리는 봉긋하게 솟아 올랐다.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급하게 돌아서서 "커피 드실래요?" 그녀~"네~ 한잔 주세요~ ^^" 난 체질상 믹스커피를 못 마시기에 로스팅 된 원두를 구입해 직접 갈아 핸드드립해서 마신다. "와~~ 커피향 엄청 좋아요~""뜻밖인데요? 직접 커피를 내려드시고 멋있어요~ ^^" ..... 눈을 지긋이 감으며 커피향을 음미하는 그녀의 모습 참으로 수수하고 이뻐보인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키스를 하고 내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힘껏 주무르며치마를 걷어 올려 엉덩이 골사이로 내려가 그녀의 꽃잎에 조심스레 손을 가져가 본다꽃잎에 이슬이 맺혔다.마치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 처럼 촉촉함이 느껴진다.조금씩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며 꽃잎을 자극해 나간다~젖어있어 그런지 손가락이 부드럽게 돌아간다.그녀는 고개를 젖히며 아~~ ~~하고 신음을 토하는 그녀를 상상한다... "형부 커피 잘 마셨어요~ 저 이만 올라가 볼께요 ^^" 아 네.... 그렇게 그녀는 집으로 올라갔다.출근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그녀의 차가 보인다.나도 모르게 그녀의 차로가 주차 전화번호를 찾아 핸드폰에 저장 했다~ "4층 그녀.." 퇴근 후전화번호를 저장하자 그녀의 카톡 친구가 뜨고 카카오 스토리가 보인다.마치 스토커가 된것 처럼 카스 속의 사진은 물론 댓글 마져 하나하나 살펴본다.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인다 저 옆에 내가 있었으면~그렇게 그녀의 카스와 카톡 대문사진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시간은 아침 7시가 다되어 간다. 카톡으로 문자를 보내볼까?안녕하세요? 3층 입니다. 찌게 잘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나중에 커피 대접할테니 한번 더 놀러오.... 글을 썼다 지웠다 몇번을 그랬을까? "오늘 찌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제가 드릴건 없고 나중에 오시면 저번에 드신 커피말고 더 좋은 커피로 대접하겠습니다.~"눈을 질끈 감고 전송 버튼을 누른다 자고 일어나 혹시나 하고 카톡을 확인한다.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아직 문자를 확인하지 않았다.... 괜히 떨린다.그리고 후회가 밀려온다. 출근을 하려고 막 집을 나서는데남편과 함께 그녀가 들어온다. 왠지 숨고 싶었다.그들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나는 몸을 틀어 딴정을 피우는것 처럼 몸을 큰다.다행히 나를 보지는 못한것 같다. 출근을 하고 일을 하는데 카톡하고 알림이 온다.난 뭐 와이프나 애들이겠거니... "아 안녕하세요... 오전에 남편과 나가면서 핸드폰을 놓고 갔네요.""커피 좋죠 ^^""그럼 수고하세요~" 앗싸~~아~~~~뭐 형식적인 인삿말 일 수는 있으나 난 너무 좋아 날아갈것 같았다 그날 이후 마치 난 그녀와 뭔가라도 된것처럼 하루에 한번씩 문자를 보낸다~"좋은 아침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아침이 조금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비오네요~ 비오는 날 차안에서 음악듣는거 좋아하세요? 난 무지 좋던데~ ^^" 그녀가 대꾸를 하던 말던 나는 매일 그렇게 그녀에게 인사를 하듯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삼 사일이 지난것 같다.오늘은 한주가 넘어가면서 일요일이 되었다~ 와이프가 이번주 목요일에 온다고 하니4층 그녀에 대한 설레임은 아직 누릴 여유가 있다~ 아침부터 비가 왔는데 저녁이 다되가는 오후까지 계속해서 온다.쉽게 그칠것 같지는 않다~ 난 늦잠을 자고 그간 못본 예능 재방송을 빤스 바람으로 쇼파에 누워 멍청히 바라보고 있다. "카톡" .... "커피한잔 주실래요?" '무슨 일이지... 일욜인데? '암튼 콜~!!!!!! "아 네~~ 얼마든지요 ^^ ㅎㅎ" 나는 집을 대충 정리하고 멋드러지게 드립퍼를 준비하고 물을 올려봤다~ "띵동~" 네 잠시만요~~~ 그녀가 웃으면서 집안으로 들어온다~아우라가 있는 듯 하다.떨리고 설렌다. "아 신랑이 어제 싱가폴 출장가서 수욜날 오거든요~ 적적하기도 하고 비도 오고 지난번 마신 커피가 생각나서요~ ^^" 방긋 웃는 그녀 참 이쁘다~ '아 그러세요~"속으로 난 쾌제를 부렸다.솔까 뭐라도 하면 좋지만 그냥 이렇게 둘이 마주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나에겐 꿈만 같오 행복했다. "음~ 커피향이 지난번과는 다르네요?" 아네~ 이번 원두는 블루마운틴이라고 친한 형님이 나갔다 오시면서 선물 주신거에요~언젠가 대접할일 있음 대접해야지 하고 아껴오던건데 이렇게 개시를 하네요 ^^ "오~ 영광인데요? 제가 마셔도 되는거에요?" 그럼요~얼마든지요 ~ 그렇게 우리는 커피를 마셨고 한동안 서로 아무말 없었다.나는 뻘줌할을 벗어나고자 컴퓨터에서 음악을 플레이 시킨다. 혹시 팝송 좋아해요?fugees요~그중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아 그노래 알아요~저는 그것도 좋아하고 그거 있잖아요~ 가수나 가사는 생각 안나는데 나나나나나 나나나 난나난나 나나나" 난 웃으며 "4non blonds~whats up"이요~ 그녀는 놀란 듯 "어머 그거 어떻게 아세요?" ㅎㅎ저 엄청 많이 들었어요~ "우와 그렇게 안보이던데 완전 대박이에요~~" 이쁘고 청순해 보이는 그녀 입에서 대박이라는 말이 나오니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앗던 그녀 였지만 그렇게 이런 저럼 음악 얘기를 하며 우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잠깐의 적막함이 흘렀고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때 그녀 "어 저 와인 아직도 안드셨어요? 지난번에 언니생일이라고 사드린건데" 아 그래요? 얘기 없던데요?와인 드실래요? "네?" 와인 별루에요? "아뇨 그건 아닌데 주인없는 와인 먹음 언니가 뭐라하지 않을까요?" 와이프 술 못해요 ㅎㅎㅎ "아 그랬구나~~" 난 그녀의 말이 끝나기 전에 오프너로 와인을 따고 있었다. 그렇게 음악 얘기 어릴적 각자의 얘기를 하며 와인을 마셨다. 현아씨 잠시만요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 화장실에서 나는 볼일을 보고 머리를 다시 만졌다. 그리고 나와서 다시 자리에 안으려 하는데 그녀 한쪽으로 팔을 베고 누워있다. 난 바로 앉지 않고 멀찍히 그런 그녀를 지켜 보았다~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웨이브 머리삐딱하게 엎드린 그녀의 라인은 정말 예술이었다. 나는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녀"언니랑 어떻게 만났어요?" 우리여...그냥 친구들하고 술먹고 노는 자리에서 만났어요특별한건 없구요~ "언니 많이 사랑했어요?" 뭐 연애 초에는 다 그런거 아니에요?현아씨는요?지금 남편 어떻게 만났어요? "저는...그냥 결혼했어요~""집에서 하도 결혼하라고 이 사람 저 사람 엮어서 선보라하고 것도 지겹고""그래서 그냥 그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 중 괜찮다 싶은 사람있어서 그 사람하고 했어요~" 아 그랬구나... 그녀는 아까 처럼 테이블에 팔을 베고 누워서 잠시 동안 말이 없다. 나는 집에 있던 와인을 한병 더땄다.그리고 빈잔을 채우고 한모금 마시는데 "좋았어요?" 풉~!! 네? 머가요?그녀의 물음에 살짝 당황을 했다. "언니랑 연애하면서 ~" 그냥 그냥 남들 같이 연애하는거?주말에 영화보고 휴가 맞춰 여행가고 다 그런거 아닌가... "아 그랬구나~ 난 영화 같이 본적 없는데..." 네? 왜요? "그냥 저 사람은 늘 바쁜 사람이고 집회사 집회사 였던 사람이라""데이트라고 해야 가끔 밥먹고 다시 회사가고""그냥 그냥" 아.... 테이블에 엎드려 있던 그녀 일어나서 잔에 남아있던 와인을 원샷하더니 "저 이만 갈께요~" 아 그러시겠어요~ 나는 집을 나서는 그녀를 배웅하기 위해 현관앞까지 가면서 "조심히~~읍~" 내말이 끝나기 전에 그녀는 뒤돌아 팔로 나의 목을 감싸고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밀고 들어오는 그녀의 혀는 매우 부드러웠고 나의 혀 전체를 감싸돌만큼 길었다.너무 좋았다.나는 그녀와 키스를 하며 다시 거실로 돌아와 쇼파에 눕히고 키스를 하며 원피스 밑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끌어 내렸다.그녀 또한 지금의 이 상황을 즐기는지 눈은 감고 있지만 팬티가 잘 내려가도록 허리를 띄워 주었다~ 팬티가 발목을 벗어날때즈음 난 다시 위로 올라가 그녀와 키스를 하며 브레이져를 풀고 원피스 마져 위로 벗겨 올렸다. 그녀의 가슴이 드러났다봉긋하고 처녀 같은 탄력있는 가슴유두는 핑크빛 크지 않은 부드러운 유두였다.크진 않지만 내손에 아담하게 꽉차는 갓 20대 처녀 같은 가슴이 내눈앞에 놓여있었다.나는 거침 없이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흐음~쩝 쩝~허~허~쩝 추릅~ "아~~ 아~~" 그녀 또한 가벼운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고난 다시 그녀 위로 올라갔다.가랑이 사이로 그녀와 엉켜붙어 그녀에게 아까 보다 조금더 강하게 키스를 퍼부었다~한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나머지 한손은 그녀와 깍지를 끼고 연신 키스를 했다~얼마나 됐을까 그녀 깍지를 풀으려한다...이건 아마도 그녀의 꽃잎을 벌려 빨아 달라는 무언의 싸인일수도...나는 깍지를 풀고 천천히 목을 타고 내려와 가슴을 부드럽게 핥고천천히 내려와 배꼽 주위를 혀끝으로 원을 그렸다~~ "아~~흑~~" 그리고 천천히 치골을 훑으며 사타구를 핥으며 꽃잎에 손을 갖다 댔다~마치 졸졸 흐르는 샘물과 같이 그녀의 꽃잎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나는 그녀의 꽃잎을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핥아 주며 그녀의 질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흑~~ 안돼~~아~~" 나의 얼굴을 치우려는 듯 내려오는 손을 붙잡아 막고 다른 한손으론 질속을 연신 공략 하며 나의 입술은 그녀의 클리를 빨았다~ "아~~아~~ 뜨거워~~ 넣어줘요~ 어서~~""아~~아~~~""박히고 싶어요~""빨리 날 먹어줘요~""아~~아~~" 넣어달라 울부짖는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고 처음 새벽을 깨우던 그때가 생각나 나를 극한의 흥분으로 몰고 갔다~ 그녀의 외침에 나는 나의 육봉을 그녀에 꽃잎에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고그녀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갔다~"허억~~허~~억~~~허허허"나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숨소리 또한 리듬을 탔고나는 그녀의 다리를 들고 내 어깨에 걸친 후 골반을 모아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아~~"그녀는 마치 흐느껴우는 듣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나는 더욱 빠르고 격하게 펌핑을 했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꿔 내가 쇼파에 앉아 그녀를 내 위로 올렸다.나의 육봉과 그녀의 꽃잎이 자리를 잡아 그녀를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아~~ 너무 좋다... 내게 이런 날이 올줄이야.... 그녀는 느끼는듯 고개를 뒤로 젖히고 피치를 올리듯 허리를 좀더 빠르게 아.아.아.아.아.아 아~~~~ 그때 나도 ㅅㅈ감이 밀려와 나의 육봉을 잡아 바닥에 ㅅㅈ을 해버렸다. 그녀 그렇게 ㅅㅈ후 나를 앉더니 목에서 팔을 풀어쇼파아래로 내려간다그리고 나의 육봉을 잡고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핥듯나의 육봉을 붙잡고 핥아대고 있다. 나의 정액을 닦아 내듯 불알부터 기둥까지 금방 ㅅㅈ했지만그녀의 ㅅㄲㅅ에 나의 육봉은 좀 처럼 사그러 들지 않았고그녀는 그런 육봉을 입안 가득 담고 혀로 돌려가며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나는 마치 마지막 한방물 마져 내보내야 겠다는 듯 육봉에 힘들 주어 정액 한방울 마져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냈다. 그렇게 그녀와 폭풍 ㅅㅅ를 마친 후 쇼파에 함께 포개어 누웠다. 나"지난 새벽에 남편과 하는것 봤습니다." 당황하듯"네?" 새벽에 불꺼놓고 베란다 쪽에서 했던날이요그때부터 솔직히 현아씨 맘에 담고 있었네요~보면 그때 생각나고 흥분되고....
그날 이후 그녀와 나는 아무일이 없었던듯마치 꿈을 꾼것 처럼 처음과 일상으로 돌아가 지냈다. 내가 몰라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우리집에 내려오는 일은 줄어든것 같다. 그리고 나 또한 그녀를 더 이상 관음하거나 ㅅㅅ의 대상으로 상상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