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습생 도와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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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0 조회 691회 댓글 0건본문
난 대학교를 다니다가 홧김에 휴학하고 맨날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그러다 음악하는 친구랑 홍대에서 노래 부르고 놀다가 웬 나이 든 아저씨가 연락 달라면서 명함을 주고 가더라 시간 나면 오디션이나 보러 오라고나중에 알고보니 기획사 연기 담당 선생이었음친구는 음악 공부 하는 애라 잘됐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난 왜?? 이런 생각이긴 했는데 할 일도 없고 심심풀이로 오디션 보러 갔는데 덜컥 합격했어 ㅋㅋㅋ어차피 휴학 중이라 고향 집에는 얘기도 안 하고 살던 고시원 정리하고 기숙사로 들어갔지
와 근데 연습생 생활 장난 아니더라나야 반쯤 재미삼아 들어온거나 마찬가지지만 다른 애들은 초딩때부터 미친듯이 학원 다니면서 노래 춤 연기 연습하는 애들이더라고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가보다 하는데 얼렁뚱땅 두달쯤 뒤에 승급 시험같은거에서 올라갔네??
그때부터는 하루종일 레슨에 운동에 쉴 시간도 없이 연습하는데 아무래도 기본기가 없다보니까 좀 힘들더라고다른 애들보다 나이도 많은 편이었고 실력도 딸리고 나은거라곤 키큰거밖에 없었거든 ㅋㅋㅋ이 때는 같이 연습하는 사람이 좀 적었는데 여자들은 지네끼리 경쟁하면서 눈치싸움에 파벌 나뉘고 왕따시키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잘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나이빨로 동생들 잘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우리 클래스 남자 대표같은 느낌이었는데 여자애들한테는 함부로 말도 못 붙이겠더라 살벌해서 ㄷㄷㄷ...
그러다 여자들 중에 하나가 몰래 담배 피다가 걸려서 나 데려온 연기 선생한테 뒤지게 혼나고 있길래 계단쪽에 몰래 숨어서 선생한테 전화 걸어서 아까 전무님이 선생님 찾으시는거 같더라고 뻥쳤어 ㅋㅋ혼내던 애한테 한번만 더 걸려보라고 그땐 퇴출이라고 하고는 나가더라나도 돌아갈려다가 아무 생각없이 보니까 혼나던 휴게실에서 애써서 울음 참고있더라이걸 그냥 두기도 찝찝하고 밤도 늦었겠다 그냥 지나가던 척 하면서 말 걸어서 기숙사까지 데려다줬어걸어가는 동안에 얘랑 처음 얘기해봤는데 사투리 안 쓸려고 어색한 말투 쓰길래 물어보니까 고향이 근처더라고여자 연습생들은 특히나 사투리 고치게 많이 압박 하는 편이라서 고생이 심했나봐동기들도 사투리 쓴다고 따돌리는 년도 있고나야 서울 몇년 살면서 자연스럽게 고쳤는데 얜 갑자기 혼나면서 고칠려다보니까 주눅들고 말수도 적어져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홧김에 담배를 사서 폈다는데 맛도 없고 기침만 나더라네 ㅋㅋㅋ나랑 기숙사 근처에서 커피 마시면서 새벽까지 신나게 떠들고 웃다가 들어갔어
그 뒤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가끔 얘기도 하면서 지냈어얘도 분위기 적응 점점 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도 생기는 거 같고 전보단 잘 웃고 다니더라고
그러다 몇달뒤에 연습생들 8명쯤 모여있다가 자판기 커피 뽑아오기 내기 걸려서 혼자 갔다오는 길에 기계 전선에 발이 걸려서 음향 기계에 커피를 쏟았어진짜 겁나 비싼거라고 들었거든완전 분위기 싸해지고 얘는 ㅈ됐다 얼굴에 딱 써있었음닦아낼려고 해도 이미 틈새로 다 스며들어가서 커피냄새 진동을 하니 닦을 수가 없잖아?일 커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수습해야겠다 싶어서 많이 친해진 연기쌤한테 죄송하다면서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니까 급하게 달려오더라난 어느정도 커버 좀 쳐줄줄알고 일부러 그 사람한테 얘기한건데 아니더라기계가 워낙 비싼건지 여기저기 전화하더니 부사장님 찾아오시고 난리가 났어누가 그랬냐면서 완전 사람 잡을 분위기에 내가 그랬다고 그냥 쿨하게 얘기했어 ㅋㅋㅋ나야 퇴출당해봤자 복학하면 되기도 하고 슬슬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조만간에 나올 생각이었거든 근데 얘는 어릴때부터 꿈이고 노력하다가 이런거로 짤리기엔 아깝기도 하고 잘 보이고싶었나봐 나도 모르게 주둥아리가 저질러버림 ㅠㅠ애들 다 벙쪄서 아무말도 못 하고 얘가 말 할려고 하길래 내가 몰래 손 잡고 말리고 혼자 실컷 혼나고 쿨하게 퇴출당했어 ㅋㅋ실력은 별로여도 사람들한테 잘 보이고 다녔던거 그 한방으로 다 날려먹고 나왔지
그러고 다시 복학해서 학교 다니는데 얘가 한달에 두번 있는 외박인데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 했어퇴출당했어도 다니는 학교랑 기획사랑 지하철 두정거장밖에 안 되니까 금방 오더라 ㅋㅋ
신촌에서 기다리는데 와 진심 여자의 변신은 무죄더라
이제 겨우 20살 된 애가 거기다 하루종일 땀 흘리면서 연습하는 모습만 봤는데 치마 입고 서툴게나마 화장하고 어깨까지 생머리 늘어트리고 나타났는데 그게 그렇게 예쁘더라
같은 연습생일때는 귀여운 동생 그 정도보다 살짝만 더 호감있는 정도였는데 확실히 연습생이라도 일반인들보다는 다들 이쁘니까 눈이 높아져 있었던가 싶으면서도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
쨌든 시간이 밥 먹기도 애매하고 떠들고 놀기는 출출해서 가볍게 마시게 호프집을 갔어체중조절 해야된다면서 샐러드만 먹다가 술이 좀 들어가니까 요새 회사가 어떠니 누가 재수가 없느니 떠들면서 또 실컷 웃고 놀았지
다 먹고 2차로 둘이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가볍게 마실려고 룸으로 된 술집으로 갔어칸막이 쳐두고 또 실컷 얘기하면서 술 마시는데 한참 얘기하다가 갑자기 울더라
그날 오빠 나간거 자기때문이라고 너무 미안하다고아니다 원래 내 꿈이 아니어서 나올 생각 하고 있었다고 달래주고 그래도 미안하다 괜찮다 하다보니까 얘 옆자리에 앉아서 달래주고 있었음
어깨 토닥토닥 하다가 얘가 눈물 그렁그렁해서 고개를 드는데 와 난 여자 우는 얼굴이 그렇게 예쁠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화장을 거의 안 해서 번진것도 없고 그 큰 눈이 동그래져서 코는 빨개진게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더라
무심결에 이마에 뽀뽀를 했는데 부끄러워하는게 이뻐서... 이번에는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어
첫키스였는데 뭔가 구름을 걷는 느낌? 그런 만화같은 표현보다는 그냥 얘를 더 느끼고싶다.. 하고싶다 이런 생각만 들더라
음란마귀가 씌였나 내심 생각하면서 살짝살짝 얘 입술 핥다가 어느새 딥키스를 하고 가슴까지 손이 가더라고
이 작은 애가 내 품에 안겨서 내가 만지는대로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대로 눈 마주치고 오늘 너랑 같이 있고싶다고 말했더니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더라
신촌에는 널린게 모텔이라 아무데나 보이는데로 손 잡고 들어갔어바깥바람을 좀 쐤더니 객실에 들어가서도 둘 다 어색어색..
머뭇거리면서 우리 손 잡는거 그때 이후로 두번째라면서 살짝 눈웃음 짓는데 그대로 브레이크를 놔버렸어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윗옷을 벗기고 브라를 올리고 꼭지를 핥고 빨고..
치마 안에 손을 넣으니까 벌써 팬티가 젖었더라남자로써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면서 나도 벗고 걔도 벗겼어
객실 무드등만 켜둔채로 뽀얀 피부에 몸매가 그대로 다 보이는데 진짜 5초 정도는 넋놓고 보기만 했어
까만 생머리가 베개에 이리저리 흩어져있고
부끄러워서 얼굴 가린 손가락 사이로 그 큰 눈망울이 빼꼼 보이는것도 너무 귀엽고
살짝 작은 키에 가슴도 아담한데 그러면서 비율은 너무 좋은게...
그대로 다리를 벌리고 키스하면서 천천히 삽입했어천천히 앞뒤로 왕복하면서 점점 깊이 들어가는데 뜨거워서 미치겠더라
우리 둘 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정말 기분좋게 30분쯤 즐기다가 꺼내서 배에다 사정했어휴지로 닦아주고 헐떡이면서 같이 누워있다가 눈 마주치면 껴안고 키스하고
그렇게 잠깐 여운을 즐기다가 얘가 나랑 처음 얘기나눈 날 사실 내가 자기를 도와준거 알고있었대선생한테 혼나고 있을때 걸려온 전화에 내 이름이 보이고 내 목소리가 들려서 그때부터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은 못 하겠더라고
그 말을 하는게 또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고 ㅎ사정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커져서 얘 배를 찌르니까 둘 다 살짝 당황하다가 뭐가 그리 웃긴지 빵 터져서 미친듯이 웃었어
손 잡고 일으켜서 같이 욕실 들어가서 씻고 욕조에서 물 받아놓고 노닥거리다가 또 하고
씻고 나와서 가운 입고 누워서 수다떨다가 또 눈 맞아서 하고
피곤해하길래 자기 전에 마지막이라면서 또 하고
잠깐 자다가 깨서 내 옆에 자고있는 이 애 몸이 너무 부드럽고 예뻐서 깨워서 또 하고
진짜 밤새도록 거의 한숨도 안 자고 계속 했지여자랑 자면서 힘이 딸린적은 없긴 한데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타올랐던적은 처음이었어
아침에는 아프다고 울먹거리길래 그게 또 미안하면서도 예뻐서 해버렸어 ㅋㅋㅋ나한테 이런 성격이 있구나 느꼈지
손 꼭 잡고 모텔 나와서 같이 여기저기 산책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놀다가 고백해서 사귀기로 함 ㅎㅎ
얘는 얘대로 연습생활에 치여살고 나는 나대로 학업에 치여살면서도 1년 넘게 연애했다한달에 두번있는 외박날은 미리 비워두고 자주는 아니어도 열심히 연락하면서 만나다가 그런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둘 다 힘들어서 헤어짐
와 근데 연습생 생활 장난 아니더라나야 반쯤 재미삼아 들어온거나 마찬가지지만 다른 애들은 초딩때부터 미친듯이 학원 다니면서 노래 춤 연기 연습하는 애들이더라고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가보다 하는데 얼렁뚱땅 두달쯤 뒤에 승급 시험같은거에서 올라갔네??
그때부터는 하루종일 레슨에 운동에 쉴 시간도 없이 연습하는데 아무래도 기본기가 없다보니까 좀 힘들더라고다른 애들보다 나이도 많은 편이었고 실력도 딸리고 나은거라곤 키큰거밖에 없었거든 ㅋㅋㅋ이 때는 같이 연습하는 사람이 좀 적었는데 여자들은 지네끼리 경쟁하면서 눈치싸움에 파벌 나뉘고 왕따시키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잘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나이빨로 동생들 잘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우리 클래스 남자 대표같은 느낌이었는데 여자애들한테는 함부로 말도 못 붙이겠더라 살벌해서 ㄷㄷㄷ...
그러다 여자들 중에 하나가 몰래 담배 피다가 걸려서 나 데려온 연기 선생한테 뒤지게 혼나고 있길래 계단쪽에 몰래 숨어서 선생한테 전화 걸어서 아까 전무님이 선생님 찾으시는거 같더라고 뻥쳤어 ㅋㅋ혼내던 애한테 한번만 더 걸려보라고 그땐 퇴출이라고 하고는 나가더라나도 돌아갈려다가 아무 생각없이 보니까 혼나던 휴게실에서 애써서 울음 참고있더라이걸 그냥 두기도 찝찝하고 밤도 늦었겠다 그냥 지나가던 척 하면서 말 걸어서 기숙사까지 데려다줬어걸어가는 동안에 얘랑 처음 얘기해봤는데 사투리 안 쓸려고 어색한 말투 쓰길래 물어보니까 고향이 근처더라고여자 연습생들은 특히나 사투리 고치게 많이 압박 하는 편이라서 고생이 심했나봐동기들도 사투리 쓴다고 따돌리는 년도 있고나야 서울 몇년 살면서 자연스럽게 고쳤는데 얜 갑자기 혼나면서 고칠려다보니까 주눅들고 말수도 적어져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홧김에 담배를 사서 폈다는데 맛도 없고 기침만 나더라네 ㅋㅋㅋ나랑 기숙사 근처에서 커피 마시면서 새벽까지 신나게 떠들고 웃다가 들어갔어
그 뒤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가끔 얘기도 하면서 지냈어얘도 분위기 적응 점점 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도 생기는 거 같고 전보단 잘 웃고 다니더라고
그러다 몇달뒤에 연습생들 8명쯤 모여있다가 자판기 커피 뽑아오기 내기 걸려서 혼자 갔다오는 길에 기계 전선에 발이 걸려서 음향 기계에 커피를 쏟았어진짜 겁나 비싼거라고 들었거든완전 분위기 싸해지고 얘는 ㅈ됐다 얼굴에 딱 써있었음닦아낼려고 해도 이미 틈새로 다 스며들어가서 커피냄새 진동을 하니 닦을 수가 없잖아?일 커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수습해야겠다 싶어서 많이 친해진 연기쌤한테 죄송하다면서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니까 급하게 달려오더라난 어느정도 커버 좀 쳐줄줄알고 일부러 그 사람한테 얘기한건데 아니더라기계가 워낙 비싼건지 여기저기 전화하더니 부사장님 찾아오시고 난리가 났어누가 그랬냐면서 완전 사람 잡을 분위기에 내가 그랬다고 그냥 쿨하게 얘기했어 ㅋㅋㅋ나야 퇴출당해봤자 복학하면 되기도 하고 슬슬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조만간에 나올 생각이었거든 근데 얘는 어릴때부터 꿈이고 노력하다가 이런거로 짤리기엔 아깝기도 하고 잘 보이고싶었나봐 나도 모르게 주둥아리가 저질러버림 ㅠㅠ애들 다 벙쪄서 아무말도 못 하고 얘가 말 할려고 하길래 내가 몰래 손 잡고 말리고 혼자 실컷 혼나고 쿨하게 퇴출당했어 ㅋㅋ실력은 별로여도 사람들한테 잘 보이고 다녔던거 그 한방으로 다 날려먹고 나왔지
그러고 다시 복학해서 학교 다니는데 얘가 한달에 두번 있는 외박인데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 했어퇴출당했어도 다니는 학교랑 기획사랑 지하철 두정거장밖에 안 되니까 금방 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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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20살 된 애가 거기다 하루종일 땀 흘리면서 연습하는 모습만 봤는데 치마 입고 서툴게나마 화장하고 어깨까지 생머리 늘어트리고 나타났는데 그게 그렇게 예쁘더라
같은 연습생일때는 귀여운 동생 그 정도보다 살짝만 더 호감있는 정도였는데 확실히 연습생이라도 일반인들보다는 다들 이쁘니까 눈이 높아져 있었던가 싶으면서도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
쨌든 시간이 밥 먹기도 애매하고 떠들고 놀기는 출출해서 가볍게 마시게 호프집을 갔어체중조절 해야된다면서 샐러드만 먹다가 술이 좀 들어가니까 요새 회사가 어떠니 누가 재수가 없느니 떠들면서 또 실컷 웃고 놀았지
다 먹고 2차로 둘이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가볍게 마실려고 룸으로 된 술집으로 갔어칸막이 쳐두고 또 실컷 얘기하면서 술 마시는데 한참 얘기하다가 갑자기 울더라
그날 오빠 나간거 자기때문이라고 너무 미안하다고아니다 원래 내 꿈이 아니어서 나올 생각 하고 있었다고 달래주고 그래도 미안하다 괜찮다 하다보니까 얘 옆자리에 앉아서 달래주고 있었음
어깨 토닥토닥 하다가 얘가 눈물 그렁그렁해서 고개를 드는데 와 난 여자 우는 얼굴이 그렇게 예쁠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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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였는데 뭔가 구름을 걷는 느낌? 그런 만화같은 표현보다는 그냥 얘를 더 느끼고싶다.. 하고싶다 이런 생각만 들더라
음란마귀가 씌였나 내심 생각하면서 살짝살짝 얘 입술 핥다가 어느새 딥키스를 하고 가슴까지 손이 가더라고
이 작은 애가 내 품에 안겨서 내가 만지는대로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대로 눈 마주치고 오늘 너랑 같이 있고싶다고 말했더니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더라
신촌에는 널린게 모텔이라 아무데나 보이는데로 손 잡고 들어갔어바깥바람을 좀 쐤더니 객실에 들어가서도 둘 다 어색어색..
머뭇거리면서 우리 손 잡는거 그때 이후로 두번째라면서 살짝 눈웃음 짓는데 그대로 브레이크를 놔버렸어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윗옷을 벗기고 브라를 올리고 꼭지를 핥고 빨고..
치마 안에 손을 넣으니까 벌써 팬티가 젖었더라남자로써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면서 나도 벗고 걔도 벗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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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다가 깨서 내 옆에 자고있는 이 애 몸이 너무 부드럽고 예뻐서 깨워서 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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