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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가서 만난 한국년이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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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44 조회 1,4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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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는데 유럽이 한국보다 진짜 한국여자들 만나기 더 쉽더라.


때는 2주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었을때 일임.

일단 알바한 돈으로 유럽여행와서 여행 잘하고 있었음
피렌체에서 두오모 대성당 근처에 낮에는 덥고 사람 엄청 많은데 
난 성당이랑 종탑 박물관 들어갈려고 기다리는게 일단 2시간 이상이고
사람 엄청 많은거 싫어서 밖에서 그늘 벤치에서 맥주 한병사서 마시고 있었음


사진은 저녁 사진인데 난 낮에가서 사람 졸라 많고 앞에 잡상인들이 많음
막 셀카봉 팔고 이상한 팔찌 파는 애덜도 많고 특히 피렌체는 그림팔이 애덜이 많음



그림팔이가 뭐냐면 사람들 지나다니는 거리에 4절지 비슷한 크기에 그림을 막 펼쳐놈

그림은 모나리자 뭐 성당 콜로세움 조커 같은 후잡한 그림같은거 사진을 그려놓고 파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그게 그냥 4절지에 프린트해놓은 거임ㅋㅋㅋ
그러고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가다가 밀쳐서 밟으면 호구행 당첨으로 
100유로 돈 내고 강매 당하는 거임
난 유럽 관련 카페에서 글을 읽고가서 절대 안밟고 밟는척 하면서 피해가면 파는놈이 막 존나 쳐다봄 ㅋㅋㅋ
암튼 벤치에 앉아서 그거 보고 있는데 어떤 한쿡년이 혼자 셀카봉으로 사진인가?
동영상?(막 말하면서 걸어가던데 동영상인거 같음)찍으면서 걸어가다가
밟더라 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사진 팔이까지 옆으로 와서 막 이거 사야된다고
원 헌드레드 유로 이지랄 하고 막 도움공세 하니까 한국애 막 알려고 그러면서
돈없다고 쟈기도 학생이라고 울상 짓고 있는거임ㅋㅋㅋ


옆에서 존나 지켜 보고 있다가 얼굴도 약간 기염상이고 한국만큼 더운 날씨여서 나시입고 있었는데 
피트하게 가슴도 커보여서 가서 큰 선심 쓰듯이 도와줌 
(이탈리아 잘하는것도 아니고 걍 카페에서 대처방법이 큰소리로 폴리찌아(경찰!)
하면 알아서 물러간다고 하더라 그놈들도 불법이고 대부분 이민자라 경찰 개입되면 갸네도 좆된다함)
잡상인 근처 가서 경찰한테 가자고 하면서 거기가서 돈준다고 그러니까 
그놈이 넌 뭐하는놈이냐고 막 화내더라
그래서 나도 화내면서 걍 폴리찌아! 소리치니까 옆에 군인이와서 막 쳐다봄
근처에 요즘 테러때문에 군인도 많았음 
그러면서 이탈리아말로 군인이랑 잡상인이랑 막 뭐라 말하더니 (걍 소란피우지 말라고 하는거 같았음)
걍 가라더라 ㅋㅋㅋ
그 여자애 막 울라고 그러더니 너무 고마워 미치겠다고 굽신굽신 절 세번 할 기세더라 ㅋㅋㅋ
그래서 그애가 너무 고맙다고 저녁을 산다는거임
피렌체가 티본스테이크 유명한데 그거 사주겟다느거임
어차피 강매 당했으몀 100유로니까 저녁 맛잇는거 먹으로 가자는데 
난 계속 아니라고 그러면서 밥은 더치페이하고 저녁에 미켈란젤로 광장가서 야경볼때 와인이나 한병 사달라고함.ㅋㅋㅋ
그래서 ㅇㅋ 하고 카톡 주고 받고 저녁에 만나기로함.
난 마트가서 일부러 와인 한병 더 구매함 ㅋㅋㅋ일부러 디저트 와인 달달한거 삼 


그래서 저녁 7시 되니까 카톡오더라 어디어디 식당으로 오라고 주소 찍어줘서 나가서 
뭐 저녁 맛있게 먹고 얘기 기하면서 호구조사 해보니 23인데 충남대 휴학하고 알바해서 유럽여행 왔다고 ㅋㅋ
애기 들어보니까 자기도 혼자여행온지 30일 넘어가니까 외롭고 심심하고 죽겟다더라 ㅋㅋㅋ
인터넷 카페서 동행 만나봤는데 여자년들은 약속 잡아놓고 나오지도 않는년들 태반이고 
남자는 씨발 섹스할라고 발정난놈들 뿐이라고 그러면서 욕하는데 졸라 찰짐 ㅋㅋㅋ 
저녁 먹으면서  와인 반병 먹고 더치페이 깔끔하게 하고 
근처 마트서 그 애 한테 와인 못사왔다고 해서 저렴한 와인 같이 골라서 광장 올라가서 와인1병 먹음.
입에서 단내날때까지 막 얘기할라해서 일부로 가방에 있던 와인 한병 더 꺼내니까 그애가 더 좋아하더라ㅋㅋ센스 있다고
그렇게 야경보면서 와인 2병 먹고 내려가는데 그애가 먼저 물어보더라 숙소 어디냐고
그래서 난 백팩커에 있는다고 그러니까 그친구가 먼저 자기 숙소로 가자고 그러더라.
난 와이낫이지 ㅋㅋㅋ속으로 씨발 착하게 산 보람있구나! 생각하고 숙소로 갔더니 
나름 괜찮은 호텔서 묶더라ㅋㅋ 알고봤더니 걔도 거의 백팩커 지내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푹 휴식취할겸 괜찮은 호텔에서 지낸다고..

숙소 올라가서 취기도 있겟다 그래서 서로 격렬하게 어루만지다가 가슴과 배 를 지나서 
다리사이까지 내려갔는데 풍덩! 소리가 나더라.
완전 나이아가라 폭포인줄...ㅋㅋ
가슴 애무하는데 난 괜찮은데 약간 땀기운에 끈적이는 느낌?을 들었는지 
갑자기 씼고 오겟다는거..
그래서 ㅇㅋ하고 걔 먼져 샤워하고 나오라고 했는데 
10분이 군대 있었을때보다 더 길더라...

난 들어가서 거의 체감 1분만에 샤워하고 나와서 하던 짓 다시 시작함ㅋㅋ
하참 애무 하고 키스해주다가 거기에 넣으니까 와 미치겠더라
타지에서 우연찮게 만나가지고 같이 옷 다 벗고 침대 누워서 떡치고 있으니까 존나 흥분되는것도 있고 
지금까지 햇던 애중에 best는 확실한듯 
진자 5분만에 배 에다가 싼듯. 
걔가 오빠 뭐냐고 하면서 놀리듯이 웃다가  좆무룩해진 내 좆을 다시 자기 거기다가 넣더라 
와 개흥분ㅋㅋ
콘돈 없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데 얼마전에 생리 끝났다고..
다시 2차전 시작해서 미친듯이 좋은 저녁을 보냄 ㅋㅋㅋ
같이 아침까지 있다가 호텔 체크아웃 하고 그애 밀라노 가는 기차탄다고 그래서 기차역까지 바래다주고 
백팩커오니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더라.ㅋㅋ

꿈이었음 좋겠지?






응 아니야 ㅋㅋㅋ
썰  워 게이들도 유럽가면 한국여자애들한테 들이대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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