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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흙수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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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54 조회 5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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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가난하지만
어릴땐 특히나 더 가난했다
이런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의 일이다
그때 애들사이에서 비비탄총이 한참 유행이었는데
난 돈이없어서 비비탄총을 살수가 없었다
그래도 왕따되기 싫어서 부모님한태 조르고 졸라서 산게 200원짜리 화약총이었다
그당시 놀이터가면 비비탄총가지고 서바이벌하는 그룹이 있었는데
여지껏 비비탄총이 없어서 거기에 끼지 못하고 있는 나였다

하지만 이젠 나도 화약총을 샀으니 놀이터가는 걸음이 한결 가벼워지던 참이었다
그렇게 놀이터에가서 자신있게 첫발을 장전하고 쐈다

" 탕! "

엄청난 굉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비비탄총보다 쏘는맛이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이게 웬걸?
애새끼들의 반응이 영 탐탁찮다
그래서 또다시 한발 " 탕! "
또 한발 " 타~앙!!! "
" 어라? 이새끼들 반응이 왜이래? "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또 한발을 쏘려는데
순간 내 오른쪽 볼쪽으로 비비탄총알이 날카롭게 스쳐지나갔다
옆을보니 서바이벌 그룹의 대장정도 돼보이는 놈이 나보고 이런다
"야이새꺄 화약총 시끄러우니까 딴데가서 놀아"
"허쭈 근데 이 씨발넘이 ㅋㅋ"
나는 아랑곳하지않고 또한발 쐈다 " 탕 ! "
이번엔 그 돼지새끼 배때지에 한발을 쏘려는데  
아니 이놈이 내 화약총을 손으로 쳐서 떨구더니 발로 밟아서 부셔버렸다
그러고 나서 내얼굴에 비비탄총을 겨누면서 하는말이 이랬다
"꺼져라 뒤지기싫으면"
솔직히 싸움으로 이길것같진 않았다
그래서 그냥 뒤돌아서 쓸쓸히 놀이터를 빠져나오려는데
그당시 주변에 공사중이라 벽돌이 많이 있었다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빨간벽돌 하나를 들었다
그리고 다시 뒤돌아서서는 놀이터쪽을 향해 소리쳤다
"수류탄이다 이 개씨발새끼들아!!!!!!!!!"
떨리는 외침과함께 아까 그 돼지새끼쪽을 향해 빨간벽돌을 집어던졌다
좆같게도 그벽돌은 그놈이 아닌 그놈 동생머리에 직격했고
그 동생놈은 머리가 찢어져서 13바늘을 꿰맸다
나는 그 돼지새끼랑 그밑 똘마니들한태 개맞듯이 쳐맞고
수술비 부담은 우리어머니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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