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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운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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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3:59 조회 8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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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그렇게 좆냥이 떠나가고 2년이 지났음

그러던 어느날 동생놈이 
집에 개새끼를 가져옴
잉글리쉬코카 였는데 

알다시피 판자집 살아서 
개집이나 우리집이나 별차이 없던 시절임

원래는 안키우려 했지만 
갈곳 없는 뽐새가 이새끼 인생도 기구해서 
키우기 시작함 이름은 달봉이로 지음 

판자집에서 똥싸고 오줌싸고 아주 
말 존나 안들어 쳐먹음 엄마가 존나 후두려팸
그런 과도기를 거치다 보니 이새끼가 
눈치라는게 생기더니 똥 쌀때는
밖에 나가서 싸기 시작하더니 오줌도 나가서 쌈
역시 매 앞에 모두다 평등 하구나 느꼇지 

달봉이는 꽤 오래 키운거 같은 5년 정도 인가 ??
근데 사실적으로 군대갔다 오고 뭐 독립도 해서
2년 정도 본것 밖에 생각이 안남


근데 이새끼 존나 냄새 쩐다 특히 귀냄새
나는 잘 못씻고 다녀도 이새끼는 잘 씻김 냄새 때문에

그러다 1년이 지나니 
개쇄끼 발정이 낫는지 
당시 내가 이벤트로 받은 장강7호 인형을 
애인 삼더니 매일 분탕만 쳐서 
애가 걸레짝이 됨

결국 장강7호는 그렇게 운명을 달리하고 
더이상 인형이 없는거야 그러다 보니 이새끼가
사람 만 보면 오줌을 찌리기 시작함 

결국 안돼겠다 싶어 
하루 날잡고 크리넥스휴지 뜯어서 
대(개)딸을 시켜줌 
미친듯한 허리 놀림으로 개딸을 치는데 
참 안쓰럽더라 

개 인생이나 내인생이나 섹스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서
그날이후 계속 개딸을 해줬다 
휴지만 들면 시팔 사랑스런 눈으로 내 팔을 보고
달려드는데 
대딸 방 언냐들 맘을 조금은 이해를 했다 
내팔을 개다리로 잡고 허리를 돌리는데 
조루인지 20초면 끝나더라 ㅋㅋㅋ


근데 어느날 밖에 줄로 묶어뒀는데 
누가 가져 갔는지 목줄채 개가 사라짐 

결국 우리 달봉이 와 인연도 그렇게 끝났다 


그후로 개 고양이 안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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