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세 인상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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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32 조회 597회 댓글 0건본문
국토가 메말라 가고 있다. 42년 만에 가장 적은 비가 내리면서 사상 최악의 가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민들은 애가 탄다. 최근에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서 식수마저 부족해져 급수조정(제한급수)도 시행됐다. 중부 지역은 한국이 물 부족 국가임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가뭄의 피해를 겪고 있지 않은 곳을 보면 한국은 ‘물 과잉 국가’에 가깝다. 욕조에 물을 가득 담아 몸을 씻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물을 잠그는 일이 없다. 거의 공짜에 가까울 정도로 싸 물을 물 쓰듯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수도요금을 인상해 수자원은 희소 자원이라는 신호를 국민들에게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늘고 있다.
국민일보 10.22
곧 수도세가 오를거라고 하네요.
그러나 가뭄의 피해를 겪고 있지 않은 곳을 보면 한국은 ‘물 과잉 국가’에 가깝다. 욕조에 물을 가득 담아 몸을 씻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물을 잠그는 일이 없다. 거의 공짜에 가까울 정도로 싸 물을 물 쓰듯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수도요금을 인상해 수자원은 희소 자원이라는 신호를 국민들에게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늘고 있다.
국민일보 10.22
곧 수도세가 오를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