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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돈받고 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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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11 조회 1,0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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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평소에 성매매라고하면 치를 떨 정도로 혐오함
그런데 이세상 모든 김치년과 마찬가지로 유독 매수자만을 비난함
왜 매수자만 벌받아야되느냐고 물으면 여지없이 대가리 개빻은 김치년논리...
창녀들중엔 어쩔수없이 그 일을 하게된 사람이 있을거아니야!! 
라는 개소리로 시종일관함
그런 산업은 조폭과 연계되어 있어서 잡혀온 여자가 많다는 둥 가족을 부양하려면 그런 일밖에 여자는 할게 없다는 둥...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지 ㅋㅋ
그래서 내가 가끔 놀리면 존나 빼애액 거림...
창권위라고 놀리거든 창녀권익위원장 ㅎ
암튼 그런 여자친구랑 어느날 내방에서 같이 잠을 자게 됬거든 난 그냥 피곤해서 진짜 잠만 잘려고 눈감고 누웠지
근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보더라고 ㅋㅋ
옆에서 계속 추근대기 시작하는데 난 정말 피곤했기때문에 계속 거절하고 ㅋㅋ
옥신각신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런말을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 자기야 그럼 입으로만 해주라 응?
나 : 아 나 그런거 싫어하는거 알잖아...그냥 자자 좀 응?
여자친구 : .....돈 주면 해줄래?
와 이 대목에서 정적이 몇초간 흐르면서 소름이 쫙 돋다가 갑자기 웃음이 나더라고 ㅋㅋㅋㅋㅋ
평소에 그렇게 성매수자들 욕을 욕을 해대던 여자가 ㅋㅋㅋㅋㅋ 돈주면 해줄래라니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날따라 많이 땡겼나봐 저런말까지 한거보니까 ㅋㅋㅋㅋ
이때부터 이년을 비난하면서 사상개조를 해줄까 아니면 놀려먹으면서 즐길까 하다가 
그냥 그날밤 밤새도록 놀리고 끝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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