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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담임쌤 임신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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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26 조회 1,8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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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서른인 직장인 게이다


담임쌤이 국어담당이었고 나랑 딱 10살차였다난 2005년 당시에 키는 작지만 공부는 확실히 잘하는 편이었다게다가 국어는 존나 못하면 2 잘하면 1나오니까 쌤이 좋아할수밖에 없었지난 별로 의식 안하다 고2중순 들어서 이 쌤한테 끌리더라솔직히... 얼굴이 예쁜건 아니고 평범한 편에 속했다이 쌤 좋아했던 애들도 얼굴은 안 보고 큰 키(173이라 하심)에서 나오는 다리 라인 보고 꼴렸다한다어쨌든 이분한테 끌리게 된 계기가 시험 준비 하는 도중에 갑작스럽거 숙모가 돌아가실 때 이 쌤한테 존나 의존했다사실상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의지 할 곳이 삼촌뿐이었고 삼촌이랑 숙모 집에서 밥 얻어 먹고 살았음....그런 숙모가 갑자기 차에 치여 돌아가시니 엄청 깝깝하고 슬펐지...근데 담임쌤이 어떻게 아셨는지 장례식 찾아오시고 힘든 일 있음 자기한테 말 하라고 들어주겠다고 했다이 때 너무 감사해서 쌤 부여잡고 펑펑 울었따...그렇게 쌤한테 호감이 싹텄고 쌤을 여자로 의식함...그 마음이 고3때도 계속 되었고 그때 또 국어 담당으로 들어온 쌤한테 잘 보이려고 일부러 국어 열심히 하고 시험도 10등 안에 들었다물론 선생님이 남친 있는건 알았어...학교 끝나고 어떤 남자랑 손 잡고 가는거 봤으니까그냥 선생님 자체가 좋아서 국어 열심히 했고 국어 말고도 딴 과목도 상위권이었음그러다 수능 치고 2007년에 나름 상위권인 대학 붙고나선 시간 없어서 딱 3번인가 찾아갔다가 문자 몇 통 주고 받고 서로 연락을 잘 안했다...그리고 난 군대 갔고....솔직히 선생님이 찾아와주길 바랬음
다시 이 쌤이랑 연락 된건 2013년 1월이었다스맛폰으로 바꾸고 나서 누가 톡으로 겜 메시지 보냈는데 선생님이더라 ㅋㅋ좀 반갑기도 허탈하기도 했다게다가 선생님이 그때 그 남친인지 딴 남자인진 몰라도 누군가랑 결혼해서 딸내미 하나 낳으셨더라좀 묘한 기분에 쌤한테 잘 지냈냐 톡 보냈더니 자기 잘 지내고 내 안부도 여쭤보시더라 ㅋㅋㅋ숙모 돌아가시고 엄청 의지했던 그때의 선생님이랑 똑같았다어쨌든 여차저차 해서 쌤 다시 만나고 싶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하니까 보고 싶음 서울 모중학교에 4시 30분인가 그때까지 오라하셨다
그 중학교 교무실 가니까 선생님이 막 짐 싸고 계시더라생각보다 많이 안 변했더라 안 만난지 5~6년이었는데도그리고 자기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 하니까 그냥 좀 허탈했다나름 고딩때까지 연애 한 번 못했고 내 첫사랑이나 다름없는 여자가 딴 남자랑 가정을 꾸렸다.....그리고 레스토랑 둘이 가서 오붓하게 식사하는데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쌤 남편 있는데 이래도 되냐 하니 그 사람 걱정마라 하셨다 약속 잡고 온거니까
이후로 다시 선생님이랑 가까워졌고 같이 깡소주 들이키는 사이로 발전했다여느날처럼 술 마시는데 쌤이 자기 얘기 들어달래...그래서 당근 들어주긴 했는데 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났다...쌤 남편이 색을 많이 밝히고 룸살롱도 많이 다녔으며 최근엔 어떤 여자랑 바람 나서 둘이 붙어먹은걸 쌤이 우연히 보신거야솔직히 나도 룸 간 적 있어서 뭐라하진 못하지만 난 대학때 여친 있을때는 룸 한번도 안 갔다 맹세 할 수 있음남편이 무슨 체대입시 학원 해서 그런지 성욕이 ㅈ되고 그래서 그랬나...쌤이 말하면서 우시는데 달래는거 진짜 힘들더라...좀 화나면 입 거치신 분이라 주변 사람들 내가 바람 핀 놈인줄 알고 수군댈때의 쪽팔림이란....쨌든 우리 집으로 겨우 데려가서(난 술 2잔인가 밖에 안 마셔서 거의 맨정신이었다) 재웠다물론 좀 꼴릿하긴 했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좋아했던 여자고 몸매도 ㅎㄷㄷ했으니진짜 확 덮쳐버리고 싶은데 관계 깨질까봐 못 덮첬다다음 날에 쌤도 자기가 뭐한지 아시는지 아님 내 자취방이라 놀랐는지 헐레벌떡 나가시더라
한달 지났나 그때 다시 쌤이 전화하시더라 유쾌한 목소리로 술이나 먹자고 ㅋㄱ가보니까 울다가 웃었는지 눈 좀 부어 있더라 뭐 때문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였고쌤한테 괜찮냐 물으니 고개 저으시더라 남편놈 개새끼 와꾸도 오랑우탄 닮은 개짐승놈ㅅㅂ..이 시발놈이 내연녀 자기 집에 데려왔었데 딸내미도 있는데 ㅋㅋ그래서 쌤이 집 나오셨다고 하시더라 집안 사정 안봐도 뻔하지결국 쌤이 또 엄청나게 술 마시고 말리니까 자기 말리지 마라고 욕하시고...길에다가 부침개 거하게 부치셨다뭐 어쩔 수 있겠어? 또 우리집 데려가서 재웠지쌤 깨시면 해장 하라고 콩나물 국 끓여놨고근데 확실히 쌤 몸매가 좋긴 좋더라....가슴은 크진 않은데 골반이 요즘 히트치는 설현? 걔 급은 아니어도 하반신이 장난 없었다
새벽에 쌤이 깨우셔서 일어났다자기 어떡하냐 여쭤보시더라 좀 진상이긴 했지만 그때도 호감 있었으니 뭐....그리고 넌 자기 어찌 생각하냐 하는데 난 좋다했지
내가 못생겼거나 매력 없니?선생님이 그러시더라난 당근 아니라 했지 매력 있고 얼굴도 쌤 정도면 괜찮다고갑자기 그럼 나랑 자자고, 자기도 바람 피우겠다 하시더라속으론 쾌재를 불렀지만 왜그러냐고 미쳤냐 하니까 내 손 자기 가슴에 대시고 입 맞추더라혀 미친듯 굴렸는데 기분 오졌다그리고 나선 뭐... 서로 ㅇㅁ 해주고 쌤이 빨기도 내가 ㅂㅃ하기도 했지ㅂㅃ은 딴 여자였음 못 했을 것 같다 냄새땜시....그러다 드디어 쌤 속에 집어넣는데 그 기분은 ㄹㅇ....첫사랑이라 그런지 제일 쾌감넘쳤다그 베어무는 느낌과 조임...대학때 뭣모르고 ㅇㄷ깰때와 룸에서 창녀랑 할때랑 차원이 달랐다사랑했던 여자라 그런지 아님 개짐승같은 놈이랑 맨날 잤을 경험의 쌤때문인지....그냥 ㅅㅅ하면서 서로 사랑한다 하고 ㅎㅂㅇ 이런거 다했다난 절대 쌤 안 버린다고 사랑한다고만 몇번 말했다
그 뒤로도 많이 만나서 맨날 모텔 가서 몸 섞고왔다 물론 피임 했지근데 내가 원한건 그것보다 자극적이었던갑다이 쌤 임신시키고싶었다 임신시켜서 나랑 재혼하길 바랬다그래서 노콘으로 사정하면서 사랑을 나누는데 쌤한테 이혼하라고 말했다나한테 오라고 나이차 상관없고 딸도 내가 키우겠다고 했다쌤 좀 당황하셨는지 말 없으시다 조용히 나한테 입 맞추시더라당연히 받아들인 줄 알고 쌤의 그곳에 내 아기들을 뿌렸다근데 ㅅㅂ...잘 모르겠데남편도 좋고 나도 좋다는거야 게다가 남편은 내연녀랑 쫑났고 나랑 쌤이랑 붙어먹는것도 다 안다고했데솔직히 좋은 회사 들어가봤자26~27살이 얼마나 벌겠어....자본에서도 차이가 있긴했지
쌤이 답답했던게 생각중이라면서 항상 나한테 몸을 줬어....그때마다 난 쌤이 내 2세를 낳아주길 빌며 안에다 잔뜩뿌렸고 쌤도 저항은 안 하시더라난 진짜 쌤 딸한테도 환심사려고 먹을거랑 인형 많이 사줬다 ㅋㅋㅋ이 애가 날 아빠라 불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아빠라 부르게 하고싶었는데 애가 삼촌이라고만 부르더라....그냥 이때의 나는 내 또래 젊은 여자들이 주변에 많았는데도 10살이나 많은 이 여자만 고집하며 한명이랑만 ㅅㅅ한거 생각하면 쌤한테 잔뜩 꽂힌게 아닌가 생각든다몰래 우리둘이 기념사진이나 커플링까지 맞춰놓았고...이런 사이를 작년 10월까지 계속했다심지어 난 이 여자보다 몇배는 아름다운 한 살 연상의 곧 내 신부가 될 여친도 있었고그런데도 난 이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늘 사랑을 나눴다지금 보면 나와 쌤 모두 불장난이었을지도 모른다난 첫사랑+남의 여잘 뺏는 쾌락감쌤은 남편에 대한 보복감...
보다 못한 남편이 결국 내게 전화를 했다체대입시 선생인 이 남자에게 뒤질 각오 하고 만났다근데 생각보다 부드러운 남자더라...주먹도 안쓰고 말로 해결하려는 남자였음제발 이 관계를 끝내달라고 자기 바람기가 이 사단 만든거 아니까 나한테 되려 사과하더라이때 훅 갈뻔 했는데 난 쌤 좋아한다하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했다근데 이 남자가 나 여친 있는건 알았더라불장난 제발 그만해주라고 나나 쌤이나 당신이나 내 여친이나 자기 딸까지 피해 입는 행위라며....ㅅㅂ 그때 확 깼다 ㅋㅋ 여친이 알면 뭐라할지 ㅋㅋ 나이가 나보다 1살 많지만 수입도 높고 회사에서 꽤 알아준 여자라 두려웠다
결국 마지막으로 쌤과 만났다 정리를 구실로물론 나나 이 여자나 요물이라 또 떡쳤지그 날 내 허리 아작날 생각 못하고 내 정자 다 빠질때까지 했다내가 한심한 놈인게 그 와중에 또 쌤이 내 애를 갖길 바랐다솔직히 그리 안에다 싸질렀는데 임신 안 한거 보면 피임 했겠지이번엔 피임하지마라고 당신 남편이 한 짓 생각하면 우리의 아기도 용서받을수 잇다고 오글거리게 말했다기어코 이번엔 내 아기 갖길 바랬다그리고 온 힘을 다해서 싸질렀다물론 이번엔 받아줬겠지 피임약이 몸 건강에 좋지도 않고 나한테 피임한거 걸렸으니

2016년 현재 난 여친이랑 결혼 준비중이다이 쌤 프사 보면 최근에 딸 하나 또 낳으셨더라 ㅋㅋ내 아이길 빈다 ㄹㅇ맘 같아선 유전자 검사하자 묻고 싶었다내 애일 가능성 높겠지?마지막으로 ㅅㅅ한 날짜랑 애 낳은거로 추정된 날짜가 임신~출산 기간이랑 거의 일치함김ㅇㅎ쌤 남편 다시 바람피면 나한테 다시 와요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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