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원나잇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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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7 조회 971회 댓글 0건본문
몇년 전 친한(여)동생과 나이트를 갔다.난 동안에 아담하면서 지적인 외모 가슴은 c컵, 긴생머리.. 여기저기 끌려다녔다..(동생은 눈크고 무난.. 동생도 끌려다녔지..)
그냥 그런 남자들의 뻔한 질문.. 뻔한 상황..나이트란 곳은 뭐 그런 곳이니까.. 난 무표정으로(남들눈엔 도도 또는 싸가지없게 보일수도) 조용히 앉아있다 일어나기를 반복..
그러다 한 룸에 동생과 함께 들어갔는데 그쪽도 남자 둘이었다. 내 옆 남자는 나와 동갑아주 잘생기진 않았지만 봐줄만 했고 조용한듯 아닌듯 내게 말을 걸며 분위를 맞췄다.
늘 그렇듯 그 룸에서도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일어나려는데 그남자 내게 연락처 달라고한다.까짓 연락처쯤 주고말자 하고 찍어줬다.그남자 이름은 훈(가명)
훈: 나갈때 연락해나: .......^^
동생이랑 춤도 추며 2~30분쯤 더 놀았을까? 슬슬 지겹고 재미없어서 집에 가자고 밖으로 나갔다.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 근처 해장국집에서 술과 함께 해장국 먹고있는데 문자(카톡였나)가 왔다.
훈: 어디야?나: 나왔는데?훈: 나갈때 연락하라니까 왜 안해~나: 아 몰라 훈: 지금 어딘데나: 몰라 해장국 먹고있어훈: 거기로 갈께나: 어딘지 알고 와 됐어
진짜 오려나..? 내심 은근 오길 바라며 여우같이 답장을 했다. 동생은 이미 오길 바랬고.. 2대2로 노는거 좋아했으니..ㅋ훈이 전화가 바로 온다.
나: 여보세요 훈: 무슨 해장국집인데? 어느쪽이야?나: 몰라~ 쫌 올라오다보니까 있길래.. ㅇㅇ해장국?이라고 써있네훈: 알았어 찾아갈께
잠시 후 훈이와 일행남자 진짜 왔다.ㅋㅋㅋ
나: (술병 들며) 마실래?훈: 나 술 잘 못하고 운전해야 돼나: 그래 그럼
우리끼리 맛있게 배불리 먹고 이제 집에 간다고 말했다.
훈: 데려다 줄께~ 훈이 일행 남자: 그래요~ 누나는 형차 타고 가고 (내 친한동생 가리키며) ㅇㅇ는 내가 데려다줄께요~나: 됐어~ 너랑 나 집도 멀고 나 그냥 택시 타고 갈께훈: 택시 위험해~ 난 정말 괜찮아 데려다줄께나: (속마음-니가 더 위험하다 이 새끼야~)ㅋㅋㅋ
내 일행동생도 콜해서 그럼 그러자 했다.훈이 차는 bmw 나름 차 탈 맛은 나네..ㅋ나이트와 우리집은 거의 1시간 거리..차 안에서 가끔 뭐 대충~ 이런 저런 얘길 하며 갔다.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난 졸려서 잠시 눈감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우리집 도착 10분 전쯤...
훈: 아..... 피곤하다...나: (말없이 그냥 한번 쳐다봄)훈: 나 운전 못할것 같아 너무 졸려 나: 나 내려주구 차에서 잠깐 자구 가~훈: ㅎㅎ 왜 차에서 자~ 편한데 두고나: 모텔? 그래라~ 가서 자라~훈: 나 혼자? 혼자 그런델 어떻게 들어가~나: 그럼 같이 가냐?훈: 응.. 같이 들어가만 주라~ 진짜 졸려서 그래나: (웃기고있네~ㅋㅋㅋ 니 속을 누가 모를줄 알고?)음.. 알았어 같이 들어가만줄께
ㅋㅋㅋ 뻔한 멘트지만 저 새끼 말하는게 넘 귀여워서 그냥 같이 가주기로 맘 먹음! 훈이 놈 눈도 좋지~ 울동네 역근처 네온사인 보고는텔 쪽으로 바로 고고
방을 잡고 들어갔다. 꽤 큰방였다. 침대 두개인..훈이가 먼저 씻었나? 나도 춤도 추고 담배연기 많이 맡았던 관계로 씻었다.
샤워하고 나올때 일부러 입었던 옷을 죄다 입고 나왔다..ㅋㅋㅋㅋㅋ
잔다고 누웠다. 침대가 둘인 관계로 따로..ㅋ이 새끼.. 역시나 조금 있으니 내옆으로 온다. 같이 좀 눕자며..ㅋ
훈이 행동 쫌 웃기기도 하고 쉽게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등지고 누워있었다 ㅋ
훈: 야~ 마주 좀 보고 자자~나: (마지못해 응해주는척 돌아누워 자려고 계속 눈감고 있었다..)
잠시 후.. 아니나다를까 훈이 입술이 내입술에 닿는다.....
그리고...
그냥 그런 남자들의 뻔한 질문.. 뻔한 상황..나이트란 곳은 뭐 그런 곳이니까.. 난 무표정으로(남들눈엔 도도 또는 싸가지없게 보일수도) 조용히 앉아있다 일어나기를 반복..
그러다 한 룸에 동생과 함께 들어갔는데 그쪽도 남자 둘이었다. 내 옆 남자는 나와 동갑아주 잘생기진 않았지만 봐줄만 했고 조용한듯 아닌듯 내게 말을 걸며 분위를 맞췄다.
늘 그렇듯 그 룸에서도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일어나려는데 그남자 내게 연락처 달라고한다.까짓 연락처쯤 주고말자 하고 찍어줬다.그남자 이름은 훈(가명)
훈: 나갈때 연락해나: .......^^
동생이랑 춤도 추며 2~30분쯤 더 놀았을까? 슬슬 지겹고 재미없어서 집에 가자고 밖으로 나갔다.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 근처 해장국집에서 술과 함께 해장국 먹고있는데 문자(카톡였나)가 왔다.
훈: 어디야?나: 나왔는데?훈: 나갈때 연락하라니까 왜 안해~나: 아 몰라 훈: 지금 어딘데나: 몰라 해장국 먹고있어훈: 거기로 갈께나: 어딘지 알고 와 됐어
진짜 오려나..? 내심 은근 오길 바라며 여우같이 답장을 했다. 동생은 이미 오길 바랬고.. 2대2로 노는거 좋아했으니..ㅋ훈이 전화가 바로 온다.
나: 여보세요 훈: 무슨 해장국집인데? 어느쪽이야?나: 몰라~ 쫌 올라오다보니까 있길래.. ㅇㅇ해장국?이라고 써있네훈: 알았어 찾아갈께
잠시 후 훈이와 일행남자 진짜 왔다.ㅋㅋㅋ
나: (술병 들며) 마실래?훈: 나 술 잘 못하고 운전해야 돼나: 그래 그럼
우리끼리 맛있게 배불리 먹고 이제 집에 간다고 말했다.
훈: 데려다 줄께~ 훈이 일행 남자: 그래요~ 누나는 형차 타고 가고 (내 친한동생 가리키며) ㅇㅇ는 내가 데려다줄께요~나: 됐어~ 너랑 나 집도 멀고 나 그냥 택시 타고 갈께훈: 택시 위험해~ 난 정말 괜찮아 데려다줄께나: (속마음-니가 더 위험하다 이 새끼야~)ㅋㅋㅋ
내 일행동생도 콜해서 그럼 그러자 했다.훈이 차는 bmw 나름 차 탈 맛은 나네..ㅋ나이트와 우리집은 거의 1시간 거리..차 안에서 가끔 뭐 대충~ 이런 저런 얘길 하며 갔다.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난 졸려서 잠시 눈감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우리집 도착 10분 전쯤...
훈: 아..... 피곤하다...나: (말없이 그냥 한번 쳐다봄)훈: 나 운전 못할것 같아 너무 졸려 나: 나 내려주구 차에서 잠깐 자구 가~훈: ㅎㅎ 왜 차에서 자~ 편한데 두고나: 모텔? 그래라~ 가서 자라~훈: 나 혼자? 혼자 그런델 어떻게 들어가~나: 그럼 같이 가냐?훈: 응.. 같이 들어가만 주라~ 진짜 졸려서 그래나: (웃기고있네~ㅋㅋㅋ 니 속을 누가 모를줄 알고?)음.. 알았어 같이 들어가만줄께
ㅋㅋㅋ 뻔한 멘트지만 저 새끼 말하는게 넘 귀여워서 그냥 같이 가주기로 맘 먹음! 훈이 놈 눈도 좋지~ 울동네 역근처 네온사인 보고는텔 쪽으로 바로 고고
방을 잡고 들어갔다. 꽤 큰방였다. 침대 두개인..훈이가 먼저 씻었나? 나도 춤도 추고 담배연기 많이 맡았던 관계로 씻었다.
샤워하고 나올때 일부러 입었던 옷을 죄다 입고 나왔다..ㅋㅋㅋㅋㅋ
잔다고 누웠다. 침대가 둘인 관계로 따로..ㅋ이 새끼.. 역시나 조금 있으니 내옆으로 온다. 같이 좀 눕자며..ㅋ
훈이 행동 쫌 웃기기도 하고 쉽게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등지고 누워있었다 ㅋ
훈: 야~ 마주 좀 보고 자자~나: (마지못해 응해주는척 돌아누워 자려고 계속 눈감고 있었다..)
잠시 후.. 아니나다를까 훈이 입술이 내입술에 닿는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