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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남친있는년 ㅅㅍ삼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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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7 조회 8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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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5년전 하이X어 시절..
아다를 떼고 싶었던 나는
같은지역 여자에게 쪽지를 보내고
..
당시 나 20살그뇬 (멧누나) 22살
친분 좀 쌓다가
자취한다길레 비오는날에.
누나집에서 막걸리에 파전먹자~ 해서 처음 만남.
만나보니 지금으로 치면 메퇘지;
그냥 튈 수도 없어서 일단 자취방가서 술마심..
아다라는 고백도 하고..
그러댜가..
첫ㅅㅅ하게됨.ㅡ
취해가지고 건드니까 거절하더라.
그러더니 화장실 가서 안나옴.
그래서 머리를 썼지.
나 간다~ 하고 현관문 열고 2초 있다가 닫음.
멧누나는 나 진짜 간줄알고 나옴ㅋㅋㅋ
그때 다시 하자고 하니까.
"하자 해" 하더라.
첫 섹스고 술마셔서 그런지몰라도
존나 해도 못싸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한듯..
웃긴건 직업군인 남친이 있었더라.
ㅂㅈ만지고 있는데 남친 전화와서
왜캐 연락이 안됐냐고. 대충 들어도 찌질이 목소리..
내가 빨리 끊으라하고 바로 떡침.
뿌린만큼 거둔다고... 나중에 나 군인일때 여친도
딴새끼랑 떡쳤더라 ㄷㄷ.
암튼 그때부터 멧누나랑 본격 섹파로 지냄.
헌팅하다 실패하면 멧누나집으로 가서 ㅅㅅ하고오고.
그러다가 나이 좀 먹고
지난 과오를 반성함..
1년 전 쯤?
페북에 뜨더라.
서울에 살고있더라구. (나는 지방)
서울 갈 일 있으니까 좀 재워달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예전에 다 품어주던 그런분위기는 싹 사라지고
"내가 왜?"
이런 반응.
아니 맞는 말이긴한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
페북 뒤져보니까 아니나다를까. 
메갈페이지, 개꼴통페미 페이지 좋아요 눌러놨고
꼴페미논리 게시글 공유해놓음.
그 뒤로 다 차단하고 ㅈ돼지년들 쳐다도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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