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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다주는 아저씨랑 맞짱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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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8 조회 7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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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2때였다
그당시 우리동네에는 치뚫이라고 치는 담배의 비속어로 
그당시 내또래들 사이에서는 담배를 치라고 불렀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병신새끼들같음 ㅋㅋ 담배를 왜 치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ㄹㅇ장애인새끼들
두명이있었는데 한명은 안경쓰고 나이 30넘었는데 다늙은 엄마랑 같이살고 옷도 츄리하고 생긴것도 불쌍하게 생긴새끼였는데
나는 그새끼를 주로 애용했어 왜냐면 우리집이랑 가까운데 살고  편해서 좋았거든
근데 어느날 이 씹백수새끼가 오늘은 일있다고 못나온다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다른 치뚫이새끼를 만나러 갔지.
근데 이새끼가 여자를 존나 밝혀 이새끼도 서른넘은나이인데
우리 또래 여자애들이 전화하면 바로 받고 ok인데
우리가 전화하면 이새끼는 전화도 잘안받고 심부름도 존나 느려 병신씨발새끼가 
그래서 우리는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는데
그러다 어느날 우리는 완전히 폭발했다 인내심이 철저히 무너져버린 순간이 오고야 말았어.
분명히 마일드세븐을 두갑 사오라고 했는데
이 씨발새끼가 말보루 골드 한갑을 사온거야
그래서 일단 받았는데
그때 거기가 초등학교 운동장이였고 우리일행은 나까지 4명이였고
우리 네명이 전부 그 씨발새끼를 넋나간채로 보고있었다.
그새끼는 한 100m거리에서 여자애랑 오두막같은데 앉아서 싱글벙글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더빡쳤어 마일드세븐 2갑사오라고 했는데
말보루골드 한갑만 사오고 남은 돈은 준다하고 주지도 않으면서
조카뻘 기집년이랑 좋다고 싱글벙글 입이 귀까지 째져서 행복해하고있길래  매우 화가 났다.
그런데 친구한놈이 정적을 깨는 말한마디를 하는거야 우리 바로 앞에 그새끼가 타고다니는 자전거가있었는데
이거 발로 깔까? 하는데 병신들이 말만하고 다 머뭇거려 
그래서 내가 걍 속시원하게 까버렸지.
그니까 그새끼가 야이 씨발새끼들아! 하면서 존나달려오길래
좆됬다하고 애들보고 튀자 했는데
이새끼들이 멍때리면서 그냥 가만히 서있어 전부다 
진짜 의리라고는 좆도 없는새끼들이구나
하고 쨀려다 말았지
근데 그씹새끼가 달려와서 난데 없이 슈퍼맨 펀치를 날리길래
난 개빡쳤지 그새끼가 나보다 키도 살짝 작아서 난 해볼만 하다 하고 나도 받아쳤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아저씨들이 뜯어말렸는데 
나는 멀쩡하고 그새끼는 이마 찢어지고 경찰서에가서 신고한다는둥 빽빽거리길래
일단 그냥 그 의리라고는 좆도없는새끼들이랑 도망치다시피 빠져나옴 
그리고 저녁에 편의점에서 김밥이랑 컵라면 먹는데
시발 입을 벌리려고 하니까 턱이 존나 땡기면서 안벌려져
분명 외관상 멀쩡한데.
그래서 아 시발 역시 어른은 어른이구나 했지.
하여튼 나는 정말 예의도 바른 훈남인것같다.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30대 좆백수병신새끼 참교육 시켜줬다.
솔직히 ㄹㅇ 개병신 30살 넘게 처먹고 다른사람들 보는앞에서 중딩한태 처맞고 이마찢어짐 개병신 ㅋㅋ 
지도 창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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