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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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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36 조회 6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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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반듯하고 쑥맥같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A의 실제 모습은 180도 다르다고 하네요. 배우 A는 작품마다 착실한 역을 맡아 순수한 이미지를 가졌는데요. 특히 극 중에서는 이성 앞에서 소극적인 연기를 많이 선보였는데 현실에는 이와 달리 굉장히 저돌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배우와 친한 동료가 걱정을 할 정도라는데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요즘은 TV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아마추어가 아닌, 준프로 가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죠. 한 가요기획사의 데뷔를 앞둔 가수 B도 그런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요. 데뷔전 이슈몰이를 하겠다는 계산이었답니다. 그런데 큰 임팩트를 일으키지 못해 소속사에서 그 가수를 데뷔시켜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고 하네요. 요즘은 공개 오디션이라도 준프로 뺨치는 실력파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언론사에서 열애설이 예고될 때마다 제발 저리는 커플들도 있죠. 열애설이 예고되기라도 하는 날이면 현재 사귀고 있는 커플들이 일제히 긴장하는 겁니다. 손흥민-유소영 커플의 열애설이 터진 19일에도 몇 커플이 초긴장 상태였다고 합니다. 초조하게 아침을 기다리던 C커플과 D커플, 기획사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손흥민-유소영으로 밝혀지자 오후에야 한시름을 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인 E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인 F 때문에 체면을 구겼다고 합니다. F가 E와 헤어지고 난 뒤 주변 사람들에게 “하도 사귀자고 들이대서 마지못해 사귀었던 거였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나름 잘 나가는 E가 여자에게 들이댔다가 결국은 차이고 말았다고 소문이 나 이별의 아픔보다 당황함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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