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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57 조회 5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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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고로 24살임
요즘 학생들은 모르겠는데 나때는 이름순으로 출석번호였음
성이 나랑같아서 내뒷번호인 여자애였는데
그렇기 와 진짜 이쁘다 는 아니고 긴머리에 귀여운 아이였음
나는 그때 세미 파오후였고 어쨋든 이름순으로 그아이가 내 뒷번호가됨
자리도 내 뒷자리고 뭐 그렇다고 서로 대화하는것도아니고 난 씹아다 숙맥이였고 
인사정도만했음 이때까지는 짝사랑이 아니였는데
내가 손톱이 엄청 길고 때가낀걸 그아이 가 발견함
내가 안씻는다기보다는 피시방집컴만 하는 폐인생활만해서 자기관리가 좀 부족했었지 
근데 걔가 내 손잡고 손톱깍기로 손톱깍아줌 그때부터 반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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